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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가정교회
1986.12.21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어느 누가 '여기 모인 사람들은 뭘하는 사람들인가?' 하고 묻는다면 '통일교회 패들입니다'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냐? 교회를 통일하는 곳입니다. 교회를 통일해서 뭘하자는 거예요? 세계를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통일의 근본적 내용은 참사랑으로 하나 만드는 것
그러면 통일이라는 말은 뭐냐? 내가 지도받는 자리가 아니라 지도하는 자리에서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문자에 뜻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시아 중국의 한문을 중심삼고 보면 글자에 뜻이 있다구요. 그래서 '통(統)' 하면 '거느린다'는 뜻입니다. '통일(統-)'은 거느려 가지고 하나 만든다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리드하느냐? 무엇을 중심삼고 거느리느냐? 먼저 교회를 중심삼고 리드해서 교회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교회가 하나된 후에는 교회가 중심이 되어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세계가 하나된 후에는 무엇과 하나되어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그렇다구요.
그런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교회통일, 교회 연합운동을 해야 합니다. 기독교면 기독교부터 연합운동을 해서 하나 만드는 운동, 그다음엔 기독교를 넘어서 기독교가 주류적인 존재라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타종교와 하나되어 세계 인류를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거느려 가지고 하나 만드는 그 근본적인 내용이 뭐냐? 종교를 통일하고 세계인을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근본적인 주류의 그 내용이 뭐냐? 이게 문제라구요. 주 내용이 뭐냐? 그 내용이 진리냐?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 참된 사랑으로 하나 만든다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참된 사랑이 뭐냐 하는 거예요. 사랑에는 어떤 관계가 있느냐? 횡적 사랑과 종적 사랑이 있습니다. 이것을 지금 서구 사회는 모르고 있는 거예요.
최고의 것과 최저의 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의 힘뿐
그러면 우리 인간은 어디서부터 왔느냐? 횡적으로부터 왔느냐, 아래로부터 왔느냐, 앞으로 왔느냐? 어디서 왔느냐? 우리는 위로부터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을 주장할 때는 반드시 사람이 왜 서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서 있는 데는 종적인 관계에서 참된 사랑의 인연을 가져야 된다는 내용이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결국 나는 어떤 근본에 인연되어 가지고 결과적인, 상대적인 존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결과적인 존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을 찾아보면 나는 어디서 왔느냐?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 할아버지로 쭉 올라가 가지고, 맨 나중에는 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과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참된 사랑이라고 하는 그 사랑은 도대체 어떤 것이냐? 근본적인, 원인적인 하나님과 나와의 종적인 관계에서의 사랑이 참된 사랑이라고 우리는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종적인 사랑을 하면 그 종적인 사랑은 어떤 한계가 있을 것 아니냐? 어떤 근본이 있다구요. 종적인 사랑이 이래야 된다는 한계선이 있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종적인 사랑을 직접 받을 수 있느냐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체라면 그 인격적인 신 앞에 내가 상대적인 자격을 갖추어 참된사랑을 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느냐? 그렇지 못하다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태어나게 되면 반드시 자라게 마련입니다. 자라게 마련이라구요.
자, 그러면 이것과 이것은 무한한 상하인데, 종적인 기준에서 그런 최고로 높은 것과 최고로 낮은 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힘이있다면 사랑의 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은 주체와 대상이 암만 높고 낮더라도 종적으로 주고받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참된 사랑을 했다 이거예요. 참된 사랑을 누가 시작했느냐? 아담 해와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아들딸같이 사랑해 나왔다 그거예요. 여러분이 부모로부터 태어나 사랑받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흠뻑 받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그 사랑은 모르고 태어나가지고 자기만 있는 것 같아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은 모든 것을 포위해서 품어 주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는 하나님을 몰랐지만 하나님을 보고 웃으면서,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서 자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이 커 가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이 자라는 데 있어서 어느 사랑을 먼저 받아야 하느냐? 횡적인 사랑이 아니예요. 종적인 사랑을 먼저 받고 자라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자라 가지고 성숙되는 거예요. 성숙되었다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즉 하나님이 말하고 느끼는 것을 대신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올라왔다 그거예요. 그리고 사랑 가운데는 '나'라는 관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 가운데는 우리라는 관념이 벌써 개재되는 거예요. 우리가 아니고는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벌써 둘이 얘기할 때 '나의 사랑!'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이지.
나의 사랑이라고 하지만, 상대방을 나와 같은 자격자로 인정하고 나의 사랑이라고 하면 그 나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사랑한다는 사랑은 뭐냐? 하나님과의 종적인 사랑은 하나님과 나와 '우리의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서로서로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는 횡적인 세계를 대표한 플러스 마이너스적 존재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즉 우리의 사랑이 어디서 합하느냐? 성숙한 여기서 합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남자는 하나의 완성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이어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거예요. 또 여자도 하나님의 사랑을 종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이? 그렇게 되면 어디로 가느냐? 이것이 이렇게 올라가야 되느냐? 둘이 이렇게 들어와서 합하여 부딪치면 힘이 좌우로 퍼져 나가게 마련입니다. 자, 이것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수평적으로 얼마만큼 갈 수 있느냐? 이것이 이렇게 이렇게 갈 수 있느냐? 여기보다 한계선을 넘어 지나갈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힘의 작용을 통해 받았기 때문에, 이것도 이와 같은 거리에 해당하는 작용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면 남자, 플러스면 플러스, 마이너스면 마이너스가 종적인 사랑을 받아 횡적인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자는 점점 자라 가지고 성숙기에 들어가고, 여자도 이와 같은 입장에서 성숙기를 향해 점점 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횡적인 세계를 대표한 플러스적 존재요, 여자는 세계를 대표한, 우리를 대표한 마이너스적 존재입니다.
이것은 공동운명, 공동운명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남자를 합한 것이요 여자를 합한 것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부모가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것은 종적인 부모입니다. 그런 반면에 여기에 하늘의 부모가 또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것은 남녀관계이고 이것은 부자관계다 이거예요.
그래서 먼저 하나님하고 종적으로 하나되지 않으면 사람이 못 되는 것입니다. 우주를 대표한 사람이 못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사랑하던 그 공식은 우주에서 불변입니다. 공식이라는 원칙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자, 남자하고 여자하고 보게 된다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하나는 북극 같으면, 하나는 남극 같은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가까이 보고 가까이에다 장식하려고 하는 것은 여자들입니다. 또 남자는 반면에 미래를 생각한다구요. 더 큰 것을 생각합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작고 큰 것으로 하나는 작은 것을 좋아하고 하나는 큰 것을 좋아한다 그거예요. 이렇게 볼 때 종적인 것을 떼 버리면 남자는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있고, 여자는 상대의 자리에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 부모와 자녀의 부자의 관계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종적으로 부자의 관계가 되어 하나되면 하나될수록 횡적으로 점점 가까와져 가지고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서로서로 필요로 하고 위할 수 있는 그 결합의 한때를 바라며 나오는 것이 중앙선입니다. 요 중앙선이예요. 그런데 결합되는 요 점은 절대적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이 절대적이니까, 절대적인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랑도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적 관계에 있는 인간이라든가 그 모든 것은 절대경지를 점령해야 된다는 거예요. 목적이 거기에 있다 이거예요. 절대경지를 점령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적인 경지에서 무엇을 점령하려고 하느냐?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겠다는 거예요.
종적인 사랑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우주와 연결될 수 없어
여러분의 부모가 횡적인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전부 다 남자나 여자나 부모의 사랑을 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필요하냐 하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 부모의 사랑을 절대적으로 받아 그 사랑밑에서 절대적으로 자라 가지고, 절대적인 개인완성을 하여 절대적으로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까지 가야 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본래의 운명길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입니다.
보라구요. 내가 여기를 어떻게 가나요? 여기서 잡아당겨 줘야 된다구요. 내가 어떻게 여기에 오느냐? 여기서 잡아당겨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잡아당기는 힘이 뭐예요? 그 잡아당기는 힘은 사랑의 힘을 말합니다. 그리고 맨 나중된 사람을 또 하나님이 끌어당겨 줘야 된다구요. 이것을 또 끌어올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네 가지 힘이 당겨 가지고 서로서로 도와주는데, 어디 가서 만나 가지고 어떻게 돼요? 서로 만나 가지고 돈다는 거예요. 이것이 어디 가서 정착하느냐? 핵을 중심삼고 완전히 정착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좋다고 '헤헤헤' 하며 웃는 게 죄예요? 또, 부처끼리 남자 여자가 서로 좋다고 낄낄거리는 것이 죄예요? 이렇게 서로 주고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속에도 들어가고, 하나님의 사랑 속에도, 뼈 속에도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구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엄마 아빠의 눈 속에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눈이 '못 들어온다' 그래요? 눈이 '들어와라!' 이러지, '음-' 이러지 않는다는 거예요. 눈을 크게 뜨고 '들어와라! 들어와라!' 그러지, 눈을 감고 '음' 이러지 않는 다구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귓속에 들어가 보면 사랑의 말을 제일 좋아하니까 귀가 커요. 하나님도 귀가 이렇게 크다구요. (웃음) 몸뚱이는 여기 있지만 귀는 이렇게 크기 때문에 몸뚱이가 끌려간다구요. 그래서 사람들은 들으면서 가까이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말하면서도 재미있는 말 가까이 가려고 그러지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 가까이 가서 만지고 싶어 갖다 대고 그럴 때 '야! 만지면 죄야! 입 맞추면 죄야!' 그래요? 「아니예요」 밤이나 낮이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사시장철 어느때든지 하나님의 사랑이 오기를 바라고 부모님의 손길이 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육감이 있는데, 육감의 모든 문을 완전히 180도로 열어 놓을 수 있는 그 힘을 무엇이 갖고 있느냐? 참사랑만이 그 힘을 갖고 있습니다. 종적으로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으면, 횡적으로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이혼한 여자하고 남자가 서로 아이를 갖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왜? 그걸 더 중요시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혼한 부부들이 애기들을 더 중요시한다구요. 남자를 버리고, 아내를 버리지만 아이는 못 버리겠다며 야단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종적인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갈라졌지만 이들이 종적인 사랑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우주와 연결될 수 없어요.
본래 사랑은 종적인 것에 인연되어 가지고 횡적인 것이 생겨났지, 횡적인 것에 인연되어 가지고 종적인 것이 생겨난 게 아닙니다. 본래 생겨나기를 그렇게 생겨났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종적인 사랑만 갖고 있으면 횡적인 사랑은 또다시 창조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 사회를 볼 때 부모들이 마음대로 이혼하는데, 그것이 자식에 대해서 얼마나 큰 죄예요? 그 이상의 큰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하는 것이 영원히 계속되어 늙어 죽을 때까지 내어머니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할 텐데 10대도 못 되어 가지고 갈라져 차 버리니, 웃고 좋아할 수 있는 오관이 슬픔으로 눈물과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신음소리를 풀어 줄 자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해원시켜 해방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 즉 자식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있을 수 없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자식을 버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버린다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만물의 주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인을 버린다는 것은 만물을 버렸다는 입장에 서게 되니 만물을 먹지도 못하고 터치도 못 하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 자신이 창조했던 전체를 부정하는 입장에 있게 되므로 부정당하는 하나님이 긍정적 하나님으로 있을 수 없다구요. 그건 하나님 자신의 멸망이라구요. 그럴 수는 없다구요.
자, 어려서는 하나님과 종적인 사랑을 해야 됩니다, 종적인 사랑을. 그다음에 성숙하면 종적인 사랑만으로는 이 우주를 지배할 수 없어요. 관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면적을 관리할 수 있는 권(圈)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원리결과주관권 내하고 직접주관권 내라는 한계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숙했을 때까지. 이게 문제예요.
인간은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을 맺는 것이 원칙
그때는 아담 해와하고 하나님하고 종인 천사장밖에 없었는데, 아담 해와는 언제나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따라가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을 맺는 것이 원칙이예요. 종과는 그런 관계가 있을 수 없는 놀음이예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성숙된 눈과 센스로 하나님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훤히 알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모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인간은 지금까지 원리결과주관권 내에서 성숙해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직행하여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런데 거기에 못 들어간 거예요, 들어가야 되는 것이 원칙인데. 그건 절대적인 원칙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야! 너는 내 사랑과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이제는 전부 다 네 것이 되는 거야.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네 마음대로 가져도 괜찮아'라고 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런데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을 전부 다 아담 해와가 따로따로 내 것이라고 하면 되겠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끼리는 서로서로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횡적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말하기를 '너희들 둘이 내 것인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네 것이 되고 내 딸도 네 것이 된다' 하는 거예요. 또 해와에게는 '내가 네 것이 되고 내 아들이 네 것이 되는 걸 알아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또 다른 세계, 즉 서양으로 말하면 동양 같은 세계요, 동양으로 말하면 서양 같은 그 세계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사랑은 전체를 관리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에는 남자나 여자나 그런 욕심이 있지요?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었으면, 해와가 갖고 있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거예요. 해와도 하나님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아담이 갖고 있는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다 갖고 있지요? 그게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토닥거리고 싸우지 말라 이거예요. 조금만 기다리게 되면 저 하나님도 내 것이 되고 저 해와도 내 속에 들어와 내 것이 된다는 것을 하나님이 벌써 예상했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못 가 가지고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이와 같은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 원칙에 따라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아큐파이 (occupy;점령하다), 미국 사람들은 '아큐파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지요?
그러면 사랑의 본질은 이렇게 잡는 것으로 만족해요, 점령하고 짓이기는 것으로 만족해요? 그런 사랑을 원해요? 만지는 것으로 충분한 규범적인 사랑을 원해요? 어떤 거예요? 사랑에는 점령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좋은 거예요. '아이구, 오늘 아침에 기분 나빠! 선생님도 그거 그렇지 않소?' 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이놈의 눈은 조그마하지만 이 눈으로 전부 점령하려고 하고, 손은 손 가지고 점령하려고 하고, 입은 입 가지고 점령하려고 하고, 세포 전부가 점령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을 죽이겠소' 해도 '허허허' 좋아하는 거예요. (웃음) 사랑하기 때문에 죽이겠다는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면 그것이 불행한 거예요? 세상에 그런 일을 다스리는 법이 있어요? 재판을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 그 녀석 나보다 훌륭하구만. 나를 사랑해서 죽이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야, 저 녀석은 나보다 훌륭하다!' 하며 칭찬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 말이 통한다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랑의 실체가 되어 사랑해야
그런 원칙에서 보면, 사람이 얼마나 속되고 얼마나 거짓되어 있어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어 왔어요? 누가 만들어 왔어요? 여러분들도 만들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조상과 선조들이 지금까지 만들어 온 거예요. 그래서 망할 수 있는 미국, 망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놨다는 비참상을 알아야 합니다.
자, 여기에 있어서 하나님이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 내에 책임분담을 주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람이 있어요? '나는 종적인 하나님을 영원히 갖고 있는 사람이야. 하나님과 나와는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된 관계야' 하는 사람 있어요? 그게 먼저예요. 종적인 것이 먼저라구요. 그다음에는 횡적으로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과 끊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도 완전히 끊을 수 없는 사랑권을 가졌느냐 이거예요.
천국은 어떤 사람이 들어가느냐? 책임분담완성해서 성숙해 가지고 종적인 사랑이 하나되고 횡적인 사랑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우주를 자기 사랑 가운데 품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렇게 해서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속에 하나님이 들어와 있고, 여러분 속에 사랑하는 이상적인 남성이면 남성이 영원히 들어와 있고, 그 남성과의 관계에서 주관받을 수있는 만물이 여러분 속에 들어와 있어요? 사랑 가운데 들어와 있어요? 요 원칙을 알았어요? 참된 사랑 가운데는 뭐가 들어와 있다구요? 뭐가 들어온다구요? 뭐가 점령된다구요?
첫째는 하나님을 점령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점령해야 됩니다. 세째는 만물을 점령해야 됩니다. 그게 따로따로가 아니라 하나에 달려 있다구요. 한꺼번에 달려 있다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오모쨔(おもちゃ;장난감)를 좋아해요. 오모짜들이 대개 뭐예요? 만물을 상징하여 만든 것이 오모쨔들이지요? 사랑 가운데는 그것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만물도 들어가 있고…. 만물 가운데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화합하여 하나되어서 일생 동안 살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래, 지금까지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나요? 누가 발견했나요? 「아버님입니다」 나는 발견한 것이지, 만든 것이 아닙니다. (웃음)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내가 그걸 발견하기 전에 그 말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태초부터입니다」 태초후터예요. 이 법은 영원한 법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인간의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내가 있기 전부터 내가 있는 시대, 내가 떠난 후까지 영원히 남을 수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니 가운데는 지금 그 말도 잊어버린 사람이 있을 거라구요. '인간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하겠어? 뭐가 필요해?' 하는, 이따위 수작을 하는 패들이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인 동시에 그 사랑이 절대적인 책임분담 위에 서지 않고는 그 사랑을 못 찾아요. 절대적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밥 먹는 것과 사는 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이게 더 근본입니다.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선생님이 발견했지요? 발견했는데, 여러분들같이 그냥 앉아 가지고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발견한 거예요? 투쟁해 가지고 발견한 것입니다. 이것을 발견하게 되면 사탄세계는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에, 사탄은 감추어 놓고, 덮어놓고, 그저 산을 갖다 놓고 태산같이 해서 그걸 전부 다 숨겨 놨다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연결되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연결될 수 있지, 그것이 없으면 다 무효예요. 그러니 우리는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랑의 실체, 사랑의 화신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만우주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건 천국 들어가는 공식이예요.
만일에 여러분들이 책임분담을 못 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놓으면 그 아들딸이 참소하는 거예요. '당신은 왜 책임분담을 완성하지 못하고 나를 낳아 놨소?' 하며 참소한다구요. 책임분담을 완성하지 못하고서 애기를 낳을 수 없어요. 애기를 가질 수 없습니다. 남자는 아내를 가질수 없어요. 자기 소유물을 가질 수 없어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책임분담을 완성한 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
여러분들, 축복받은 패들은 뭐예요? 선생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큰 죄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어디 처넣어야 되느냐? 감옥에 처넣어야 돼요. 지옥에 처넣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나는 무니입니다. 나는 통일교회 교인입니다'라고 해야됩니다. 그러지 않는 녀석들은 통일교회 교인이 될 수 없어요.
그러므로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 후에 이 위에서…. 여기에 미스터 박이니, 미스터 곽이니, 가미야마니 다 걸려 있어요. 자기 주장을 하고 있으니 말이예요. 이 자리에 서서 사랑을 가지고 주장해야 되는 것이 원칙인데, 그 자리에 서지 못하고 자기 주장을 해요.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수작이 많다구요.
더구나 미국에서 별의별 데이트를 하고 별의별 프리섹스를 하는 녀석들이 '나는 통일교회 패야, 책임분담은 필요 없어. 우리 좋은 대로 엔조이(enjoy;즐기다)니 해피니스(happiness;행복)니 해 가지고 가면 된다!' 이러고 있다구요. 미국 교인들 중에 청년들은 '어, 선생님이 따라와야 되고, 통일교회 책임자가 따라와야 된다' 하는데 그렇게 해서 되겠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은 미국의 2억 4천만 명을 파리만큼도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원을 파악해 들어오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이 붙들고 '기다려 주시옵소서. 내가 만들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만들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기다리고 있지, 그렇지 않으면 다 쓸어 버렸어요. 그런 공식이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 말해 보세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려면 학점을 125점인가 135점을 따야 합니다. 여기서 한 점이라도 못 따게 될 때는 낙제예요. 여러분들도 학생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데모한다고 학생들의 말을 듣는 선생이 있다면 그놈의 선생은 망한다구요. 학생의 뜻대로 돼요? 이놈의 세상은 망할 세상이라구요.
자, 여러분들에게 나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책임분담 위에서 살고 싶어요, 책임분담 아래에서 살고 싶어요? 「책임분담 위에서 살고 싶습니다」 어디서 살고 싶어요? 「위에서 살고 싶습니다」 위에서 살고 싶은 게 원칙입니다. 그 이하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낙제입니다. 쓰레기통이예요. 그건 지옥 가야 됩니다. 확실하다구요. 이건 이론적입니다. 관념적이 아니라 이론적이예요, 이론적.
그래, 책임분담 위에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러면 예수님은 어때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리에 섰어요, 못 섰어요? 어느 거예요? 「못 섰습니다」 못 섰어요. 못 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 다시 와야 됩니다. 예수님이 책임분담 위에 못 섰기 때문에 책임분담 위에 서기 위해 다시 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뜻을 위해서 십자가를 져 봤어요? 자진해서 졌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자진해서 미국 감옥에 들어갔어요, 강제로 들어갔어요? 「자진해서 들어갔습니다」 사탄세계의 감옥 문이 전부 다 이 아래에 있다구요. 그걸 무서워하는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과는 상관없습니다. 이걸 차 버리고 올라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헛 살았어요. 통일교회의 무니가 된 지 몇 년씩 되어도 지금까지 헛 살았어요. 일을 한다고 다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망쳐 놨어요. 안 한 것보다 못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곳에는 지옥이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왜? 어째서? 거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서 있으니 지옥이 있을 수 없어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만의 사랑이 이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종적으로는 안 됩니다. 종횡을 중심삼고 우주 가운데 구형화된 소유권 내에 들어가야만 된다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놓고 하나님과 사탄의 소유가 결정돼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생각해 봤어요? '그거 원리에나 있는 말이지 우리 실생활에는 상관없다' 하지만 천만에! 이 고개를 못 넘고는 사랑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집어치워요. 없어요. 있을 수 없어요. 참사랑이니 참아들딸이니 참가정이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도 거기에 있고, 참부모도 거기에 있고, 참 아들딸도 그 위에 있게 되어있지,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들은 어디에 있어요? 아래예요, 위예요? 어디예요? 자기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됩니다. 이게 선생님의 말이예요, 원래 진리의 말이예요, 원래 우주의 원칙적인 말이예요? 어느 거예요? 사탄하고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놓고 '이건 당신 것이요, 이건 내 것이오' 하고 가른다구요. 알겠어요? '책임분담권 내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늘 것이 못 됩니다. 이건 내 것이오' 그런다구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 부부의 이상적 사랑, 자녀의 이상적 사랑을 완전히 사모해 가지고 책임분담을 하게 되어 있지, '아이구, 돈이 필요하고 뭣이 필요하고, 자식 교육시켜야 하고…'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개념 하에 있는 책임분담이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거 다 쓰레기예요, 다 걸린다구요.
천국에 들어가는데 문지기가 무엇을 물어 보느냐? 책임분담을 물어 보는 것입니다. '당신 책임분담을 다했어요? ' 그러는 거예요. 타락한세계에는 절대 천국 갈 사람이 없는 거예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아담, 예수, 재림시대를 거쳐 3차 아담을 세워 가지고 책임분담 기준을 격파하기 위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오는 거예요.
사탄은 말하기를 '세계 종교인을 다 나한테 제물로 바쳐 죽인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줄 수 없소!' 그러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생각하기를, 세계 종교인을 다 죽여서라도 책임분담을 찾을 수 있다면 그걸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모든 종교인들이 종교를 믿는 것은 전부 다 책임분담을 해서 천국 가려고 그러는 것인데, 사탄은 모든 종교인들을 다 한꺼번에 불살라 제물로 바치더라도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인류 앞에 내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 종교인들을 다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책임분담을 찾아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이런 사탄을 붙들고 책임분담을 탈취해 왔기 때문에 인류가 살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이거 누가?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그런 거예요. 내가 점령하는 데는 불법적으로 점령하지 않고 이론적으로 점령해서 사탄을 때려부숴야 된다구요. 그런 배후의 싸움을 통하지 않고는 투쟁을 통해 가지고도 얻지 못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하나쯤 잡아서 제물로 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들 하나쯤 희생시켜 가지고 책임분담 바꿔 왔다면 그건 옛날에는 꿈도 꾸지 못하는 논리예요. 이걸 책임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자, 통일교회 믿고서 천국 갈 자신이 있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나는 일본 사람으로서 선생님을 따라가 가지고 미국 가서 고생을 몇년 했어. 이렇게 이렇게 했어. 그러니까 천국 갈 자신 있어!' 하겠지만 천만에요. 책임분담을 완성했느냐 그거예요. 문제는 거기서 걸리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람들이 타락한 세계의 세상 사람들한테 핍박받아야 돼요? 그건 비극적이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람한테 사탄이 있었어요? 반대자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그게 사실입니다. 그게 원리의 길입니다.
그런데 지금 선생님은 어때요? 핍박받고 있지요? 그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문제예요. 개인 책임분담 시대가 있고,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으니 가정 책임분담, 종족 책임분담, 민족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그 다음엔 세계 책임분담, 하늘 책임분담, 하나님 책임분담으로 여덟 번의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지금 단계는 어디에 들어가요? 레버런 문을 반대할 단계에 들어왔나요, 환영할 단계에 들어왔나요?
자, 미국에서 천만 명 카우사 요원을 모집할 수 있었다는 것은 꿈이예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이나 4년 전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갔다 나온 지 1년 내에 그런 일이 벌어진 거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레버런 문을 반대할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것 같아요? 「없습니다」
그러면 누구만이 책임분담권을 넘어섰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내에서 이런 세계적인 책임분담을 누가 넘어섰느냐? 「아버님입니다」어떻게? 그거 칭찬받고 존경받으면서, 잘먹고 잘살면서, 대접받으면서예요? 「아닙니다」 선생님이 고생하게 태어나지 않았어요. 사실 내 얼굴을 보나 관상학적으로 볼 때 고생하게 생겨나지를 않았어요. 손을 보라구요. 손도 작고 발도 작아요. 그렇게 험하게 살게 태어나질 않았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왜 고생했느냐? 첫째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내가 남자이니까 완전한 남자로서 잃어버린 여자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그다음에 우주를, 만물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만물을 찾기 위해서 대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격파해야
아까 통일은 뭐라고 했느냐 하면, 종교를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하는 거라고 했는데, 2차대전 직후에 미국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가 통일되어야 했습니다. 그때 그 기반 위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접붙여 가지고 뜯어고쳐야 했다구요. 그런데 때를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반대를 받았다는 거예요. 반대를 받았으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기서 4천 년 기독교 역사를 재탕감해야 됩니다. 그걸 못 하면 탕감해야 됩니다.
여기, 일본 식구예요? 저 뒤에 있는 사람, 매일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나는 아침부터 일본을 위해 왔는데…. 선생님은 어저께 앨라배마에 갔다가 밤 열두 시가 지나고 한 시 가까이 되어서 왔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졸아서 되겠어요? 심각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적당히 하면 얼마나 좋아요? 간단히 한 5분 동안에 하면 얼마나 좋아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얼마나 심각했어요? 이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감옥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했어요? 그건 누구를 위해서예요?
본래 하나님이 선생님을 보낼 때에는 영광 가운데서 세계를 치리하게 되어 있고, 선생님이 40세면 세계를 다 주름잡게 되어 있는데 이게 뭐예요? 70이 되고 80이 되어 가지고도 이 놀음을 하고 있으니 말이예요. 그거 누구 때문에? 미국의 기독교가 잘못하고 미국 나라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미국이 이방이지만 내가 이 미국에 와서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를 살려 놓고 미국을 살려놓아야지 그러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요.
여러분들, 미국 국민에 대한 선생님의 분함이 없을 것 같아요? 얼마나 분하다구요. 분함을 말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세상 같으면 칼로 배를 전부 다 째 버리지요. 이 미국의 살길을 열어 줘요? 망하고 망할길로 열어 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니까…. 옹호하는 것은 책임분담 때문입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암만 반대하더라도 사랑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40년 걸렸습니다.
자, 이 길을 거쳐가야 되겠나요, 안 거쳐가야 되겠나요? 「거쳐가야됩니다」 이 길을 개인이 거쳐가야 되겠나요? 「거쳐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모르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다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마음대로 잠자고, 먹고, 놀고, 별의별짓 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럴 새가 없는 거예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고, 얼마나 많이 한숨을 쉬었고, 얼마나 많은 비통한 장면을 당했는지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그때 다 알고 얼굴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쌍것들! 그때는 늦다구요. 지상에서 알고 가야 됩니다. 입으로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변명할 수 있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불평할 수 있어요? 이럴 수 있어요?
역사 이래에 이게 얼마나 힘들었어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수십만 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이걸 못 뚫은 거예요. 하나님도 못 격파한 거예요. 또, 이걸 누가 저끄려 놨어요? 죄를 누가 지었어요? 하나님이 진 게 아니예요. 죄인이 회개해야 된다구요. 인류의 조상이자 부모가 되어야 할 아담 해와가 거짓 부모가 되었으니,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반대로 격파시켜 놓지 않고는 참된 부모가 될 수 없어요. 이게 이론입니다.
자, 앞으로 세계 모든 인류가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진짜 안다면, 얼마나 존경해야 되고 얼마나 충성해야 되며 어떻게 살아가야 된다는 게 확실해진다구요. 그런 세계가 됐을 때 어떻게 되겠나를 생각해보라구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개인 책임분담이나 가정 책임분담을 생각이나 해봤어요?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추우면 춥다고 불평이나 했지요. 그게 얼마나 잡동사니예요? 얼마나 가치 있었느냐 이거예요.
여기 미스터 박만 해도 말이예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너 이것 이것 해야 돼!' 하면 '못 합니다. 아이쿠…' 이랬다구요. 내가 전부 다 환경을 만들어 놓으니까 이제 와서 그러는 거예요. 미스터 박이 납치당해서 잡혀 갔다 왔으니 이럴 수 있지, 그렇지 않았으면 쫓아냈을지 몰라요. 그때 죽었으면 어떻겠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하고 납치당해서 죽어야 할 텐데, 이것도 못 하고 죽는다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요? 전부 다 명령을 하면 못 하니까 선생님이 전부 다 했습니다.
한국에 가서도 책임자들이 전부 다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어떻게 합니까?' 사람의 힘으로는 못 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 혼자다 했다구요. 이제는 과학자대회를 개최했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학자들도 '레버런 문!' 하면 다 안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그러면 이 책임분담이 누구의 것입니까? 그게 선생님의 것이예요, 여러분들의 것예요? 「우리들의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내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것을 여러분이 책임 못 했으니 내가 대신 책임지고 해준 거예요. 그걸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책임지고 했습니다.
책임분담을 하려면 탕감조건을 세워야
보라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부모님이 활동하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 아래로 내려오게 되면 여러분들과 같이 핍박받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개인 책임분담, 가정 책임분담, 종족 책임분담을 못 했기 때문에, 그 책임분담까지 내려가서 하려니 선생님이 여러분들 대신 핍박받는 거예요. 자식이 잘못하게 되면 그 집안 부모가 욕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식이 언제? '어머니 아버지가 해줬으니 이젠 놔 주소! 내가 필요 없으니…' 그렇게 하게 되어 있나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아닙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했으니만큼 이걸 받기 위해서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못 받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 책임을 넘겨 주는 데 있어서 전부 다 합해서 넘겨 주고 싶겠어요, 따로 떼어서 넘겨 주고 싶겠어요? 「전부 다 합해서입니다」 그것은 부모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으니 이런 놀음을 할 수 있지, 참부모의 이름이 없으면 그것도 불가능해요. 그래 놓고 선생님이 사탄한테 선포하는 거예요. 이 모든 책임을 내가 졌으니 너희들이 공격할 수 있는 대로 해라!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40년 이내에 해치우는 거예요.
여러분이 탕감하려면 사람의 책임이 있어야 하고, 기간이 필요하고, 조건물이 필요합니다. 3대 조건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40년이라는 기간 위에 내가 아벨적인 인물이 되고 내 몸뚱이가 제물 되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걸 사탄세계에서 하니까 사탄세계가 그저 패는 거예요. 전세계가 들이 패는 거예요. 전부 다 못 가게 막아 버리는 거예요.
자, 책임분담을 하려면 개인적으로 개인 탕감조건을 세워야 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탕감조건을 세워야 된다는 것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철옹성같이 뭉쳐 가지고 못 가게 들이 패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개인을 찾고, 가정을 찾고, 종족을 찾고, 전부 다 그렇게 해서 영계와 하나되어 세계에서 반대하는 그걸 전부 넘어서 세계기준까지 세워야 합니다. 미국에 와서 감옥살이 할 때까지, 즉 40년이지나 세계기준까지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0억 인류 전체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거예요. 십자가를 지고 가는 거예요. 일생 동안 감옥에 여섯 번이나 들락날락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감옥에 간 그 모든 것은 여러분들이 보낸 거예요. 개개인이 전부 다 보낸거라구요.
개인 책임분담이 얽혀 있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책임분담이 걸려 있는 거예요. 이것을 벗어 놓고 문을 열기 전에는 불가피합니다. 내가 풀어 주기 전에는 여러분들이 천국 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확실하게 알겠어요? 이건 이론적입니다. 내가 이걸 풀어 놓아야 됩니다. 이걸 못 풀고는 절대 못 가게 되어 있다구요. 천국에 못 갑니다.
암만 통곡을 하고 암만 감옥에 가서 죽더라도 안 된다 이거예요. 이 기간에 이걸 다 풀어야 됩니다. 이 기간에 여러분이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불평해서는 못 가는 거예요. 불평하는 마음, 불평하는 행동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뜻의 길을 가는 데는 어디를 가든지 감사하고, 어디 가든지 순종하고 가야 됩니다. 자기가 있을 수 없어요.
책임분담 완성의 열쇠는 참부모가 갖고 있어
자,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15년이라는 기간에 얼마나 핍박받고 사람 대우 못 받고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그걸 자진해서 온 거예요. 세계적인 책임분담을 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1976년에 공산당이 제일…. 그러나 싸워 나가면서 그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그리고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이 7년간 십자가의 환난시대를 당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1984년이 제일 어려운 핍박의 시대라는 거예요. 그래서 감옥에 간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이 전부 다 환난받아요. 1983년, 1984년, 1985년 해서 3년 동안 가정이 환난받는 거예요. 가정적 십자가예요. 선생님이 가정적으로…. 1984년 그때에 흥진이가 돌아간 거예요. 1983년12월에 사고가 나 가지고 1984년 정월 2일날 영계에 간 거예요. 전부다 환난시대예요. 그다음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으니 1985년까지 가정적으로 환난시대예요. 2차대전 직후 1945년 8월 15일이 광복한 날인데 1985년 8월 20일에 댄버리에서 나온 거예요. 광복절이 8월 15일이지요? 이걸 지나 가지고 나온 거예요. 40년권 내의 모든 것이 청산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새로이 편성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책임분담을 못 한 사람은 천국 갈 수 없다는 걸 알았지요? 이젠 알았지요?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책임분담 완성을 개인에서부터 세계까지 누가 했다구요? 「아버님입니다」 아버지가 무슨 자리에서? 원리적으로 볼 때 참부모가 어디에서 핍박받게 되어 있어요? 참부모의 입장을 떠나서 전부 다 자녀의 자리에서 일을 대신해 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책임분담 완성의 그 열쇠는 누가 갖고 있어요? 하나님이 갖고 있어요, 사탄이 갖고 있어요? 「하나님입니다」 누가 갖고 있다구요? 「사탄입니다」 선생님이 뭐 하려고 지금까지 40년 동안 고생했어요? 사탄으로부터 책임분담을 전부 탈환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책임분담을 갖고 있어요? 누가 책임분담을 갖게 되었느냐 말이예요. 「참부모님입니다」 그렇다구요. 참부모예요.
자, 그러면 천국 가고 못 가고는 누구 손에 달렸어요? 「아버님요」 여러분들이 천국 갈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천국 갈 수 있나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몰라요. 어떻게 싸워 나가야 되는지 알아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른다구요. 이것을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 인수해 가지고 해결짓지 않으면 영원히 걸리는 거예요. 영원히 걸려요.
그래, 이제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원하는 것이 뭐예요? '제발 책임분담 완성할 수 있는 조건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소!' 해야 돼요. 제시해 주면 전부 다 선생님이 하나님 대해 가지고 책임분담을 알고 사탄과 싸우던 그 싸움을 해서라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미국을 팔아서 그걸 살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책임분담을 살 수 있느냐 말이예요. 미국을 팔아서 그걸 살 수 있어요? 세계를 주고 살 수 있어요? 보라구요. 하늘땅을 주고 살 수 있어요? 딴것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단 하나 살 수 있는 것은 참사랑만입니다. 참사랑만이 가능하다구요. 참사랑을 가진 자만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책임분담이예요. 그런 내용을 알아야 됩니다.
그 참사랑이 사탄을 무서워해요? 사탄이 참사랑을 무서워하지요? 참사랑이 사탄을 무서워해요? 「아니요」 그러므로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 감옥을 무서워해야 돼요? 또, 감옥 가는 걸 원한다고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뜻을 위해서 감옥살이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 여러분들은 감옥에 가서 몇 년이나 있었어요? 선생님보다 덜하고 싶지요? '선생님은 여섯 번 갔으니 나는 한 번 가면 되지 뭐' 이거예요?
자,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자기의 책임을 부모에게 지웠으니, 그 책임이 부모한테까지 미쳤으니 부모한테까지 죄를 지은 거예요. 자기가 부모한테까지 죄를 지은 거예요. 자기가 부모한테까지 죄를 지었으니 몇 백 배 노력을 해도 그것을 풀어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기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지금 선생님에 대해 가지고 '세상 책임분담이라는 짐을 지고 가는 레버런 문을 봐라!' 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어떤 게 쉽겠어요? 책임분담이 더 어려운 거예요. 사랑의 십자가의 길이예요, 사랑의 십자가의 길.
선생님 앞에는 원수가 많아요. 원수가 많지만 원수를 잊어버리기를 밥먹듯이 했다는 거예요. 좋은 일을 하고 잊어버리기를 동네 지나가듯이 해버렸다는 거예요. 만일에 책임분담을 내가 했다는 생각이나 그다음에 내가 선을 행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더 이상 길을 못 가는 거라구요. 거기서 만족하고 머무르려고 하지 더 이상 가려고 하지 않아요. '아직까지 안 했다, 안 했다. 못 했다, 못 했다'는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가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개인은 가정 책임분담이 완성되어야 살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종족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사는 거예요. 이 안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지금의 것은 없는 거예요. 이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미래의 것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세계적인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땅 전부 다 하나님까지 도달하게 되더라도, 암만 완성해도 다 무효예요.
한 편이 편하기 위해서는 한 편이 십자가를 져야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역사 이래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훌륭한 분을 만났느냐?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그 만난 양반이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고 내 영원한 참부모라 한다고…. (박수) 또 그분은 역사에 한분밖에 없는 분이예요. 다시는 안 옵니다. 한 번 가면 다시는 안 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한 번밖에 안 와요. 한 분밖에 없는 그분을 같은 시대에 만나 그분을 통해 교육받고, 그분의 명령을 통해서 하늘땅을 걸고 세계를 위해서 내가 전진한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값을 생각하면 우주를 주고도, 세상 이 지구성 같은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세례 요한에 대한 말씀에도 그렇잖아요? '여인이 낳은 사람 중에서 이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저 사람이 작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만나 여기서 이러고 있지만, 저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은 얼마나 귀한지를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저 세상에서 큰 사람인데 세례 요한과 같이 제일 작은 자리에서 지금 모시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됩니다. (박수)
여러분들이 말로는 참부모니 뭣이니 하면서 위에 올라가 있어요. 말로는 참부모라고 하지만 행동으로는 선생님을 부려먹겠다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듣기 좋아하면서 행동으로 하는 것은 싫어하지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원리의 길을 밟아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야곱이 간 길을 가야 되고, 모세의 길을 따라가야 되고, 기독교세계는 예수님을 따라가야 되고, 통일교회세계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되고, 밟아 가야 됩니다. 어느누구나 그래요. 따라가야 돼요, 안 따라가야 돼요? 「따라가야 됩니다」 확실히 얘기하지만 안 따라가는 사람은 나와는 상관없습니다. 영계에 갔을 때,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준 모든 것을 행하고 실천하라고 했는데, 그걸 못 했을 때는 전부 다 조건이 되는 거예요. 참소의 법이 되는 거예요.
지금 영계가 선생님을 따라가나요, 안 따라가나요? 「따라갑니다」 여러분들은? 영계보다는 앞서야 돼요. 지금 여러분 시대에 여러분들이 아담 해와라고 할 때 그건 천사장세계와 맞먹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천사장들이 부끄러을 만큼 명령하고, 시킬 수 있는 주체적인 행동을 제시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향해서 얼굴도 대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게 원칙이예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천국 가면 좋겠지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천국 갈수 있으면 좋겠지요? 들락날락했으면 좋겠지요? 여러분들은 기도를 왜해요? 기도할 때, 왜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기도할 자격도 없어요! 하지만 그렇게 기도하지요? 그건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죄악세계, 사탄세계에서.
그래,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이름을 찬양해 봤어요? 「예」 선생님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한 편이 편하기 위해서는 한 편이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한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한 편이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둘다 편하면 좋겠지만 죄악의 세상에서는 그럴 수 없어요. 한 편이 편하려면 다른 한 편은 십자가를 져야 된다구요. 그 말이 뭐예요? 선생님대신 십자가를 질 수 있느냐는 거예요. 질 수 있어요? 「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십자가도 못 지는데?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의 제자들이라면 자기를 잊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잊고 그다음에 십자가를 져야 되는 거예요. 원수가 누구예요? 이 세상에 왕사탄이 누구예요? 자기 생각,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저것은 못났으니 그렇지만 나는 편안히 갈 거야. 너희들은 고생하지만 나는 편안히 갈 거야' 그러지만, 그거 편안히 갈 것 같아요? 편안히 가면 갈수록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통해서 받고 싶은 선물이 뭐예요? 이거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책임분담에서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거 하고 싶지요? 「예」 자기 여편네하고 아들딸하고 아프리카에서 살아온 분을 위해서, 앞으로 전부 다 거지놀음 해서 그것이 가능하면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할 것입니다」 왕 노릇이 아니라 거지 노릇이예요. 그래도 하겠어요? 왕 노릇 하면 좋겠지요?
그러면 대다수는 '나는 인간 책임분담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럴 거예요. 그런 사람은 전부 다 사탄의 그물에 싸여 있는 거예요.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민을 사랑하듯이 선생님은 만민을 사랑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제시조건을 만든 것이 뭐냐 하면, 오늘 말씀드리는 '이상적 가정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홈 처치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
그래, 홈 처치는 뭐라고 그랬나요? 천국의 기지라고 했지요? 홈 처치는 해방의 기틀이라고 했지요? 흠 처치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간다고 가르쳤습니다. 들었지요? 이것이 하나님과 사탄과 선생님과의 조약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홈 처치를 백 퍼센트 하는 사람에게 사탄이 패스라는 글자를 써야 되고, 그리고 그 사탄의 공인하에 참부모가 써야 되고, 그래야 하나님 앞에 오케이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360집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함으로 말미암아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360집 문을 동서남북으로 다 열고 아무리 나쁘게 한 사람이라도 '당신만은 용서하고 왕같이 환영하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될 때, 사탄은 '이 사람은 탕감조건에서 해방!' 이라고 하는 거예요. 360집의 사람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여러분들을 더 사랑하고, 자기 남편보다도 여러분들을 더 사랑하고, 자기아들딸보다도 여러분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정도까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홈 처치를 선생님이 어디서부터 먼저 시작했느냐? 그건 미국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홈 처치를 가르쳐 준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홈 처치를 하기 쉬운 곳이 미국입니다. 왜? 여기는 전부 갈라져 있어요. 사랑이 없어요. 부모가 없어요. 형제가 없어요. 남편도 없어요. 아내도 없어요. 무법천지예요. 그러니까 빨리 공인받을 수 있는 그와 같은 남자가 있고 그와 같은 여자가 우리 나라에도 있으려니 하면서 국가적 차원을 넘어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과 무니들이 지금까지 핍박받았기 때문에 홈 처치도 어려웠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이 환영받고 1천만 기반이 우리에게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얼만가요? 360에 20만이면 얼만가요? 8천만세대니까 30만이면 되는구만. 천만이 넘지요? 삼육 십팔(3×6=18), 삼삼은 구 (3×3=9). 천만 세대가 되니까 한 30만 명만 결의하면 미국은 완전히 우리 점령권에 들어온다 그 말이라구요, 홈 처치 조직이 말이예요.
그래 천만 명 가운데에서 30만이면 몇 퍼센트예요? 20만 명이면 4퍼센트인가요? 6퍼센트인가요? 얼마예요? 삼삼은 구(3×3=9) 해서, 30만이니까 3퍼센트, 3퍼센트만 '끽' 할 때는 미국은….
그래서 내가 옥중에 있을 때 35만 명에 해당하는 목자들에게 원리책을 100트럭 보낸 거예요. 그렇게 보낸 것은 교역자들을 중심삼고 홈 처치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전부 다 그런 놀음을 했는데, 이 사람들이 듣지 않고 이러다가는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미국이 홈 처치 조직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나요? 그러니까 홈 처치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선생님의 명령이 아니라 민주주의식으로 하자구요. 민주주의적으로 결정하자구요. 자, 이거 왜 해야 됩니까? 그게 그렇잖아요? 이거 왜 해야 돼? 복잡하게 왜 해? 다 그만두면 좋겠는데 왜 해요, 왜? (웃음. 박수)
책임분담의 고개를 넘어야 천국에 들어가
여러분들이 졸업장을 타려면 시험문제를 내주는 선생님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가 시험문제를 내고 졸업장을 타는 법은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러니까 이 홈 처치라는 숙제를 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나요, 여러분들끼리 민주주의식으로 결정해야 되겠나요? 「숙제를 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숙제를 내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예요? 「아버님입니다」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그 참부모가 하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한번 잘못하는 날에는 영원히 걸리는 거예요.
이제 1988년분터는 홈 처치를 누구부터 시작했다는 역사가 나오는 거예요. 1988년 전까지는 이렇게 나왔지만 앞으로는, 그러니까 1988년 후 부터는 홈 처치 없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만날 필요도 없고, 선생님 말씀을 들을 수도, 연구할 수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에 홈 처치를 할 곳이 없으면 아프리카로 나가야 됩니다, 아프리카로. 나중에는 중공까지 가야 됩니다. 중공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중공에 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세계에는 틀림없이 홈 처치 판도를 통해서 천국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거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열쇠가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서 오늘부터 홈 처치를 새로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1977년부터 한 7년 동안 이 홈 처치에 대해서 얘기했다구요. 말만으로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자, 여기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홈 처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래, 천국은 다 가고 싶어요? (웃음) 선생님도 책임분담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일생 동안 책임분담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고생했다구요. 그러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종의 종에서부터 종, 양자, 서자, 아들, 어머니, 아버지 입장을 거쳐 하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도 8단계예요.
자, 사탄세계가 이렇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돼 있는데, 여기에 내려가면 사탄은 이 이하로는 더 못 내려온다구요. 사탄이 여기서 지키고 있어요. 나는 여기로 해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여기서 사탄과 같이 있었는데, 나는 여기서 내려와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여기로 해서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자, 여기서 개인기준을 딱 넘어서게 되면 여기까지…. 사탄이 여기까지 따라와서는 안 돼요. 그다음엔 가정기준을 중심삼고 3단계 이상 못 올라간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나 이 위에는 뭐냐 하면 전부다 부모님이 다 이겼다구요. 요 기준이 뭐냐 하면 종족기준이예요. 그것은 어디서 연유한 것이냐? 어디서 연유하게 된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은 종족기준을 중심삼고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예수를 해방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매번 핍박받으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구요. 그래서 반대권이 없어졌어요. 반대권이 없어지고 환영권이 벌어진 거예요. 때가 달라진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식들을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핍박받는 자리에 내세우려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걸 전부 다 평정할 때까지, 여러분들이 핍박받지 않고 최소한도의 환경에서 책임을 완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온 거예요.
이제부터 360집이면 천만 인 가운데서 얼마예요? 미국 뉴욕이 얼마예요? 백팔십 몇만? 뉴욕을 100만 명으로 잡더라도 36가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36가정이 여러분들 활동권 내에서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천만 명, 천만 명으로 잡지요? 「예」 천만 명으로 잡으면 36가정이 있으니 한 가정에 서너 사람씩 기다리고 있다구요. 사육은 이십사(4×6=24), 이사는 팔(2×4=8) 해서 104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가요? 사육은 이십사(4×6=24), 그리고 삼사는 십이(3×4=12) 해서 144. 144명이 통일교회를 환영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이미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홈 처치 360가정 위에 저만한 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예요.
미국에서 카우사 멤버 1천만 명을 소화해야
자, 그러면 이제 보라구요. 그러면 왜 홈 처치를 다시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 여러분이 홈 처치를 하느라 고생을 했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홈 처치라고 생각했지요?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가면서 '너희들이 이걸 못 하면 절대 너희들에게 안 온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결사적으로 천만 명 모집운동을 완수했다구요.
자, 선생님이 천만 명 모집운동을 하자고 할 때 여러분들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전부가 '푸-' 했다구요. 그거 될 줄 알았어요?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온 것은 미국을 구해 주려고 온 것입니다. 미국을 구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일을 한 거예요. 발표는 지금 했지만 이런 계획은 벌써부터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먼저 목사하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통일교회하고 목사하고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선생님이 올라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뭘해야 되느냐? 천만 명을 소화해야 됩니다. 천만 명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이것은 소화하는 방법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소화해요? 지금 외부 사람이나 CIA, FBI에서는 '전부 다 사인을 해서 카우사 멤버 모집운동을 하더니 그거 전부 다 이름뿐이지, 나중에는 뭘 소화하고 어떻게 되겠느냐? 그걸 해 가지고 뭘하느냐?' 해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지 소화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전부 다 사인을 하게 한 것은 포기하기 위한 거예요, 소화하기 위한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사인받는 일이 다 끝났다고 손털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 않아요? 그게 내가 11월 24일날 미국에 착륙하는 저녁에 천만 명 모집이 딱 끝났다구요. 날짜도 딱 맞았다고요. 이렇게 돌아왔다구요. 그 포인트가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왔다구요. 그래, 이 천만 명을 이제 어떻게 소화하느냐? 소화하는 일을 누가 해요? 여러분들이 소화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예스」 어떻게 하고 있길래 '예스' 하는 거예요. (웃음) 이걸 어떻게 하든지 우리는 소화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벌써부터 전국에 있는 목사 35만 명을 중심삼고 그런 연합운동을 시켜 가지고, 그 목사들을 지금 한국에 데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한국 가기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천 명이 넘었다구?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7천 명만 해도 다 끝난다고 봅니다. 선생님이 댄버리 감옥에 있을 때 7천 명을 끝내고, 7만 명을 교육해서 4개월 동안에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거 다 끝났다구요. 이제 35만이 열매맺힐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해야 됩니다. 그런 걸 해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하고 지금 기성교회 목사가 하나된다는 것은, 예수가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원로원들과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물론이고 그다음 나라를 중심삼은 랍비와도 물론이예요.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적인 미국에 대해서 랍비인 목사들, 상원의원이나 하원의원들을 중심삼고 국회문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결성해 가지고 움직이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다 만나고 있는 거예요. 반대하는 게 아니에요. 로마가 반대하고 랍비가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레버런 문을 환영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번 선거운동에 선생님이 영향을 준 사람들이 전부 다 몇 명이예요? 백 명이 넘지요? 백 명이 넘는다구요. 지금 백 명에서 150명은 되지요? 이번 국회의원 선거 때 우리가 영향을 준 사람이 150명이 넘지요? 「예」 여러분들은 그걸 모른다구요. 나는 항상 그렇게 했습니다. (박수) 그러니까 예수시대의 국가 기준과 로마 기준을 여기서 한꺼번에 탕감한다구요. 미국 목사들이 이제 한국에 가는 거예요. 이제 미국 상원의원이나 하원의원들에게 있어서도 한국 가는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해서 1983년 3월 초하룻날부터 500곳에 전부 다 환드레이징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카우사운동을 강화하는 거예요. 기성교회 250하고 750곳 기지를 중심삼고 카우사운동을 전부 다 하라고 명령해 가지고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7만 명 교육을 끝낸 거예요. 거기에서 장은 목사들이 되는 거예요.
미국에서의 재림시대 엘리야의 탕감역사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목사들을 만나라!'고 했지만 그걸 못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지도자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끌고 다니면서 만나게 했다구요. 그런 것을 다 해왔지요? 이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는 가인 아벨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종적인 일체 기준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부모는 종적인 기준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이렇게 되면, 이것이 비로소 본연의 기준에 돌아가는 거예요. 하늘은 언제나 위에 있기 때문에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의 위에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이걸 이렇게 하는 장래의 목적이 뭐냐? 국민이 국가를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그 1천만 명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들 가운데 레버런 문이 죽을 자리에 있으면 대신 죽겠다는 목사들이 많아졌다는 거예요.
이스라엘이 북조 남조로 갈라져 있을 때 남조에서 태어난 엘리야가 북조를 구하기 위해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팔백 오십 인을 완전히 없애 버렸어요. 남북이 통일되기를 바라서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이세벨(아합왕의 처)과 국민들은 전부 다 엘리야를 반대하고 반항한 거예요. 그래서 도망가서 숨어 가지고 로뎀나무 아래서 낮잠을 자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깨워서 호렙산 굴에 가 있는데 여호와가 '엘리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하니 엘리야가 '나만 남았나이다' 하고 호소했지요? 그때 하나님이 말하기를 '네게는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 여 무리가 있는데, 왜 네가 여기서 쓰러져 있느냐 ? 아직까지 7천 여 무리가 있으니만큼 가서 또 구하라!'고 권고한 말이 있지요?
엘리야가 예수시대에 그런 일을 해야 됩니다. 예수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와 가지고 그런 준비를 해야 됩니다. 7천 명의 유대인들과 랍비를 중심으로 예수를 모실 수 있게 했으면 예수님은 안 죽는다는 거예요. 지금 재림시대에 와서는 7천 명 랍비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옥중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아야 돼요. 그래서 옥중에서 7천 명을 교육해서 탕감역사를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그래서 미국에서 지금까지 목사조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뭐냐? 앞으로 목사들에게는 교인들이 필요하니까 교인 명단을 전부 목사들에게 제시해서 소화할 수 있도록 이미 인원을 선정해 놓고 있다 이거예요. 천만 명의 명단을 전부 군단위로 분할하기 위해서 큰 회사에 맡겨 가지고 200만 불에 해당하는 돈을 지금 쓴 거예요. 지금 그회사가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군단위로 전부 다 배치해가지고 그걸 컴퓨터에 집어 넣을 수 있게끔 해 놓으면, 우리 본부에서 컴퓨터를 중심삼고 명단이 전부 다 딱 정리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 목사들에게 이 명단을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와 합동해 가지고 목사들과 결부시킨다구요.
그다음에 둘째는 뭐냐? 만약에 이게 성사되지 않으면 큰일나거든요. 실패하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둘째 번은 뭐냐? 재향군인회예요. 퇴역장성들을 중심으로 한 재향군인회예요. 재향군인회를 완전히 묶어야됩니다. 재향군인 하게 되면 전부 다 2차대전 이후에 한국 동란에 참전했던 사람입니다. 그들은 공산당과 싸워 보았기 때문에 애국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향군인을 조직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들이 세 패로 갈라져 있어요. 그래서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그 꼭대기에 설 수 있는 장성들을 한 천 명 가까이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 50개 주에서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몇 개 주가 끝났나요? 하고 있지요?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열심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가 하나되려면, 이 아벨이 플러스가 되고 재향군인 조직이 마이너스가 되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여기에 참부모가 설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것만 하면 나라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불기둥과 구름 기둥과 같이. 이 가운데는 교인들도 많고 회원들도 많기 때문에 추려 가지고 이걸 소화시킬 수 있는 조직으로 투입하는 것입니다. 또 교인도 많다는 거예요. 목사 되려고 온 교인들도 많아요. 여기에 목사가 흥분하고 책임자들이 흥분하게 되면, 이 천만인은 그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럼 지금 왜 이러느냐? 이걸 소화하기 위해서 준비해 왔다 이거예요. 이게 둘째 번입니다.
그러면 세째는 뭐냐? 미국은 국가적 기준이 이중적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0개 주에는 상·하의원이 있는데, 그 의원 멤버가 7천명이나 됩니다. 그중에 3,500명을 금년까지 교육시키려고 하는데 1,000명 가까이 되었지요? 「예」 이제 이것을 끝낼 작정입니다. 지방에 있어서 이 상·하의원들은 선거에 목을 걸고 있기 때문에, 명단만 가지고 있으면 밤에도 찾아가고 새벽에도 찾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래 놓으면 밤이고 낮이고 찾아 다녀요.
자,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그런 실천기반을 다 닦아 놨다구요. 그러니 이것을 완전히 소화하라는 거예요. 완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니들은 성냥불만 켜 대는 거예요. 불만 켜 대는 거예요. 무니들은 언제나 성냥을 가지고 있어요. 불을 켤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못 하면 다 죽으라구요.
홈 처치를 해야 자기 종족권이 복귀돼
그러면 여기 삼형제 가운데 누가 제일 맏형이 되나요? 무니예요, 목사예요? 무니입니다. 우리는 장자예요. 사탄세계에서 타락한 장자가 전통을 세우고 있으니, 우리들은 복귀된 장자로서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입니다. *여러분이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것을 토대로 해서 표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걸 누가만드느냐? 「아버님입니다」 여러분, 장자가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물론 부모가 모든 전통을 세워야 하지만 말이예요. 지금 여러분은 사탄의 입장이 아니라 하늘의 입장에서 장자의 전통을 세워야합니다. 지금 사탄의 입장에서 장자가 세우고 있는 전통에 대항해서 말이예요. 소화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표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장자의 전통이 뭐예요? 그건 홈 처치의 전통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부터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앞으로 홈 처치에 배치하려고 하면줄 지은 행렬이 몇백 미터, 몇천 미터 될 날이 올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몇 시간이나 이야기했나요? 「세 시간입니다」 세 시간이나 되었는데, 세 시간 동안 내가 이야기한 것을 NBC나 CBS의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했더라면 2억 4천만이 전부 다 듣고 '이거 해야 되겠다!'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홈 처치 할 자리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고생한 덕분으로, 새벽에 여기 와서 들었으니까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으로 알고 홈 처치 보따리를 붙들고 놓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어로 '굿모닝' 하고 인사를 하면, 우리는 굿모닝 하고 전부 인사말로 뭐라고 하느냐 하면 '고잉 홈 처치' 하라구요, '굿모닝, 고잉 홈 처치 (Good morning, Going home church;안녕하세요. 홈 처치하러 갑니다)'라고 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 '굿 애프터 눈' 하면, '굿 애프터 눈, 고잉 홈 처치'라고 해야 합니다. 언제나 '고잉 홈 처치'라고 해야 돼요. (웃음) 맞잖아요? 그게 사실입니다. 사탄은 밤에도 일을 하고 있다구요.
이제 무니들은 오늘부터 이것을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가미야마부터, 미스터 박부터, 여기 미스터 곽부터 말이예요. '굿모닝' 하고 인사를 하면 반드시 '굿모닝, 고잉 홈 처치'라고 해야 되겠습니다. '굿모닝'을 크게 하는 게 아니예요. '굿모닝(작은 소리로 말씀하심), 고잉 홈처치! (큰 소리로 말씀하심)'라고 해야 돼요, '굿모닝(큰 소리로 말씀하심), 고잉 홈 처치(작은 소리로 말씀하심)'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웃음) '굿모닝(작은 소리로 말씀하심), 고잉 홈 처치(큰 소리로 말씀하심)'라고 할 때는 '예스!'라고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케이!'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자,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봐요. 알았을 거예요. 이제는 알았을 거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이제 1987년부터 본격적이예요.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안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브라질 34개 도시에 빵 공장을 만들어 준 거예요. 빵 공장을 다시 만들고 있지만 말이예요, 빵을 배달하면서 흠 처치를 하고 있는 거예요. 홈 처치에 성공한 단 하나의 지역이 브라질로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조직해서 자리잡게 되면 경제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가르쳐 줄 거라구요. 여러분, 돈이 필요하지요? 「예」 그러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요. 내가 돈 잘 버는 대표자 아니예요? 돈 잘 번다고 세계에서 이름난 사람이지요? (박수) 돈이 다 필요한 모양이군, 입을 벌리고 있는 걸 보니. 돈보다도 책임분담하는 탕감조건이 더 필요해요. 이젠 확실히 알았지요? 「예」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만약에 친구나 아는 사람이 저 옆방에서 자고 있다면 들어가서 발길로 들이 차 가지고 '이 자식아! 일어나!' 하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홈처치 하기 위해 후다닥 뛰어나가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서로서로 격려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하자구요, 하지 말자구요? 「해야 됩니다」 나는 명령하기 싫어요. 옆방에 누가 있으면 전부 데리고 가야지 절대 혼자 가지 말라구요. 그리고 반드시 옆 사람하고 몇 시간 동안 몇 사람을 만나 무슨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서로 의논하고 자랑하면서 가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하는 홈 처치를 다 해야 자기 종족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나라와 세계와 천주는 선생님과 대번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말은 뭐냐 하면, 홈 처치에 대한 책임을 완수한 사람이 있을 때 출세시킬 수 있는 길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나라와 세계가 갈 길이 없습니다.
자, 그래야 사탄이 없을 것 아니예요? 그렇지 않으면 무슨 방법으로 사탄을 없앨 거예요? 사탄을 어떻게 추방할 거예요? 그 이상적인 홈처치 외에는 없다구요. 그래서 양키들은 가만둬 가지고 안 되겠기 때문에 매일같이 무엇이든 해서 갈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어떻게? 배급을 한다든가 뭘 나눠 준다든가 해야 되는 거예요.
홈 처치 조직으로 경제활동하여 생활문제도 해결해야
뉴욕에 뉴욕시티 트리윤과 노티시아스 델문도라는 신문이 있다구요. 이걸 배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홈 처치 책임자가 전부 신문사 책임자가 되고, 이래서 전부 다 이것을 완전히 한 체제 내에 몰아넣어야 되겠다구요. 이 시간을 기해서 미스터 곽이 홈 처치 책임자가 될 것을 여러분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미스터 곽은 여기 모든 간부들, 가미야마니 누구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책임져 가지고 회의를 해서 전부 새로이 편성해야 합니다. 요 몇 년 전에 조직했던 홈 처치의 75퍼센트가 지금 해체되어 있는데, 그것을 전부 요원들에게 보고해 가지고 재배치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홈 처치 조직을 통해 경제활동을 해야 되겠다 그거예요. 그건 개인적 경제활동이 아니라 단체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가 연합조직으로 경제활동을 통해 생활문제를 해결시키려고 합니다. 이미 워싱턴에서는 그런 체제를 만들고 있다구요. 이것을 잘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경제문제나 생활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그 지방의 유지가 될 수 있지만 이걸 못 하는 사람은 전부 다 탈락되고 말 것입니다.
앞으로 가미야마도 미스터 곽 아래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 협회장도 미스터 곽 아래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 여기 와 있는 박보희는 뉴욕시티 트리뷴 신문사의 책임자로 있는데 그걸 전부 다 내놓고, 또 노티시아스 델문도 등 소속된 회사로부터 완전히 손떼고 이번 홈 처치를 살리기 위해 미스터 곽한테 책임을 위임하는 거예요. 그래서 회사니 뭐니 전부 다…. 오늘 날짜로 임명하고 12월 31일자로 인수인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까진 인수인계할 걸 준비해 가지고 12월 31일날 완전히 하는 거예요. 미스터 곽이 바쁘지만 이 문제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예요.
신문 배급은 전부 홈 처치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앞으로 신문사를 통해서 뉴욕 타임즈를 때려잡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뉴욕 타임즈가 원수예요. 뉴욕 트리뷴은 내 신문이예요. 우리 신문입니다. 우리 신문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다른 사람의 신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걸 세 집에 하나씩 해서 먼저 120부씩 전부 나눠 주면서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완전히 우리 분위기 권내에 전부 몰아넣게 됩니다.
전부 소화하겠나요, 못 하겠나요? 이미 반대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막을 수 있는 장성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고, 목사들도 다 있다구요. 교수도 있고 다 있다구요. 우리는 그렇게 힘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구요. 무니들은 약자가 아닙니다. 무니들은 약자가 아닙니다. 강자, 강한 사람들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준비하기를 벌써 15년 동안 했지만 여러분들은 지금 아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도 여러분들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내가 뭘하고 있는지. 15년 동안 이런 놀음을 했으니, 이제 금후에 있어 15년동안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미국에서 대통령이 되려면 내 꽁무니를 붙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못 될 걸. (박수) 그러면 여러분들을 국회 상하의원들에게 '너희들이 이렇게 해야 된다' 할 수 있는, 그런 선생으로 만들겠나요, 못 만들겠나요?
자, 지금 선생님의 차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차인가요, 나쁜 차인가요? 지금은 좋은 차이지만 미래에는 나쁜 차예요. 우리가 벌써 그만큼 컸습니다. 그래서 미국 CIA가 무서워하고 FBI가 무서워하는 레버런 문이예요. 문제의 레버런 문이 지금 뭘하고 있나 하는 거예요. CIA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걸 다 알아요? 모르지요? 이건 나밖에 모릅니다. 세계 어떤 도서관에 있는 책 중에 '복귀'니 '이상'이니 '홈 처치'니 하는 게 있어서 이걸 알아요?
우리의 이상적인 목표는 가정교회
자, 홈 처치를 할 때 월급을 받으면서 해야 되겠나요, 헌금을 하면서 해야 되겠나요? 대답해 보세요. 봉급을 받으면서 해야 돼요? 「아닙니다」 헌금을 하면서 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강력해요? 우리는 무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 되는 게 없습니다. 우리에게 무기는 없으나 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누구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한번 결심하면 사탄도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입장이 됩니다.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알아요.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나와 같이 만들고 싶습니다.
어때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어떤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려면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분명히 레버런 문이 말합니다. 나는 머리가 좋다구요. (웃음)(*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확실해질 거예요. 그러니까 목적을 향해 직행해야 합니다. 지그자그가 아닙니다.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거 틀림없이 하는 거지요? 「예」
요걸 딱 배치해 놓게 되면 선생님은 자유예요. 나 선생님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말라구요.
내가 술을 먹고 사람들을 차고 침도 뱉고 그래도 '아이고, 우리 선생님이 저러니까 통일교회 망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내가 술 취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아이고, 우리 통일교회 망했구나!'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 통일교회 때가 됐구나!'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돼요? '야! 우리때가 왔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가서 뭘하며 놀든, 무슨 소식을 듣든 귀를 딱 막고' 선생님이 그래야 다 탕감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무슨 소리를 들어도 귀를 막고 '그렇게 하는 것은 세상을 전부 다 탕감할 수 있는 때가 되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여러분들도 선생님과 같이 하라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길을 가야 돼요.
내가 하루에 영화를 한 300편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봐야 되겠어요? 조건적으로 째까닥 째까닥 돌려서 300편을 보는 거예요. (웃음) 그런 조건 놀음을 했다구요. 그래서 조건적으로라도 내가 술을 먹어 봐야 영계에 간 술 친구를 해방해 주고 그러지요. (웃음) 그 싸움을 한 깡패를 해방하려면 내가 사람을 때려 봐야 쳤다는 조건에서 해방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암만 해도 안 되지만 선생님은 가능하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에 관한 것말고 이제 여러분들이…. 선생님은 홈 처치 다 끝났습니다. 그렇지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설교한 것이 책으로 한 200권 넘습니다. 그걸 여러분들이 갖다가 공부해야 되겠어요. 지금 34권까지 나왔다구요. 여러분들이 이걸 사다가 한국 말로 공부해야 됩니다. 이걸 읽으면 남이 모르는 걸 많이 아는 거예요. 어디 가서 설교할 수 있는, 말 팔아먹을 재료가 얼마든지 있어요. 선생님은 언제든지 말을 팔아먹고 살잖아요?
자, 일본에서는 매달 4천 부씩 사 가는데, 여기 미국에서는 몇천 권씩 사 와요? 매달 미국에서는 몇 권씩 사 와요? 대답을 못 하는 것은 여러분이 무니가 아니라는 걸 뜻합니다. 이제부터는 주문할래요, 안 할래요? 34권을 쌓아 놓고 나도 이걸 읽지만 내 아들딸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이 첫판을 상속해 줘야 영광입니다. 재판은 안 돼요.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잘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본격적으로 해 나가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끝납니다. 미스터 곽은 오리처럼 곽곽곽…. 자 미스터 곽, 일어서라구. 박수로 환영하고, 여러분의 지도자로 맞이해야 합니다. (박수) 홈 처치는 정열적으로 해야 되겠나요, 설렁설렁해야 되겠나요? 분명하게 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음! 그래 미스터 곽! 「예」 후려갈겨서 때려 몰아! 그렇게 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야. 이제는 다 준비했다구.
자, 지금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외로웠겠나요?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모릅니다. 얼마나 비참해요? 나의 일생이 얼마나 비참해요? 어머님과 내 아들딸들은 그걸 압니다. 하나님도 그걸 아십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빚지는 사람이 되지 말고 조건적으로 빚을 갚는 사람이 되어 하늘 앞에 동참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의 무리가 되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모든 이상적인 목표가 가정교회입니다. 그 이상 가는 게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제 남편보다도, 아내보다도, 처자보다도 그 이상의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가정교회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런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움직이기를 결심한 사람은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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