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고치→나비, 변화 과정을 거쳐야 된다
“고치 가운데 들어가 있던 누에가 자기가 집을 지어 가지고 나올 때는 풀어 가지고 뚫고 나온다고요. 그 일이 벌어져야 돼요. 부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의 부활, 살아나 가지고는 도약, 비약의 3단계예요. 도약이라는 것이 이 각도로 올라가는 거예요. 도약한다고 해서 수직으로 못 가요. 살아나 가지고 그다음에는 뭐라고 할까, 누에로 밥을 먹고, 그다음에 커서는 고치를 지어 가지고 고치에서 나비가 돼 나와야만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냥 새끼를 못 쳐요.
그것이 망상적이 아니에요. 사실적이라고요. 그러니까 죽을 자리, 누에가 둥지, 고치를 트는 데는 자기의 몸뚱이 자체의 실을 뽑아 가지고 자기가 죽은 자리에 들어가요. 죽는다고 생명이 죽는 것이 아니에요. 알맹이가 부활하게 될 때 내적에 있어서 살과 뼈가 없었던 거기에 뼈가 생겨나고, 뼈가 생겨나게 되면 새로운 날아갈 수 있는 몸뚱이와 날아갈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나와야 돼요. 달라져야 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못 날아가요. 딱 그와 마찬가지라고요.”
여러분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상과 다른 곳에서 살아야 된다고요. 그래서 남과 북이 달라요. 끝까지 반대하고, 나중에는 다 막혀 버린 것 같지만 거기서 부활돼 나와요. 누에가 있잖아요? 그 누에가 다 커 가지고는 그다음에 자기가 실을 뽑아 가지고 둥지를 틀어서 들어가요. 둥지를 틀고 들어가 가지고 그 둥지를 틀고 들어갔던 데 있어서 때가 돼 가지고 나비가 되면 그 둥지를 뚫고 날아 나와요. 딱 그거 같은 형태예요.
근본은 달라져야 돼요. 통일교회는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달라지지 않은 통일교회를 그냥 둬두면 전부 지옥 가겠으니 세상이 들이때려 버린다고요. 세상이 반대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이, 영계가 총동원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전부 잡아치우려고 하지만, 통일교회는 모르지 않아요. 다 어떻게 어떻게 그것을 풀 줄 알아요. 매듭을 풀고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고치 가운데 들어가 있던 누에가 자기가 집을 지어 가지고 나올 때는 풀어 가지고 뚫고 나온다고요. 그 일이 벌어져야 돼요. 부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의 부활, 살아나 가지고는 도약, 비약의 3단계예요. 도약이라는 것이 이 각도로 올라가는 거예요. 도약한다고 해서 수직으로 못 가요. 살아나 가지고 그다음에는 뭐라고 할까, 누에로 밥을 먹고, 그다음에 커서는 고치를 지어 가지고 고치에서 나비가 돼 나와야만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냥 새끼를 못 쳐요.
그것이 망상적이 아니에요. 사실적이라고요. 그러니까 죽을 자리, 누에가 둥지, 고치를 트는 데는 자기의 몸뚱이 자체의 실을 뽑아 가지고 자기가 죽은 자리에 들어가요. 죽는다고 생명이 죽는 것이 아니에요. 알맹이가 부활하게 될 때 내적에 있어서 살과 뼈가 없었던 거기에 뼈가 생겨나고, 뼈가 생겨나게 되면 새로운 날아갈 수 있는 몸뚱이와 날아갈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나와야 돼요. 달라져야 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못 날아가요. 딱 그와 마찬가지라고요. 다 그렇게 변화했어요?
통일교회는 그런 변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이 교회가 큼으로써 자기 가정이니 나라니 전부 다…. 여기 이 가운데 금고가 있으면 금고 가운데 자기 금고를 거두어다가 여기에다 집어넣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금고를 찾아와 가지고 금고를 열려면 금고의 그 키(key)가 있어야 돼요. 키(key)가 우리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아니에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키는 하나밖에 없어요. 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키가 둘이에요? 아버지밖에 없다고요. 어머니가 있어 가지고 아버지의 키를 받아 가지고야 생명을 주는 딱 그와 같은 일이에요. 그런 변화 자체를 통일교회가 모른다면 부활이 안 돼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요.
지금이 제일 어려운 때입니다. 어려운 때예요. 어젯밤에 내가 그런 보고를 받았어요. 보고를 전부 받아 가지고 지금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러한 밀사가 왔다 갔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뭐 세상이 그냥 그대로, 망하더라도 그냥 망하지 않아요. 망할 수 있는 수속이 있어야 지요. 선생님이 이제 뭘 하고 있는지 이걸 모른다고요. 중국과 소련을 합해 가지고 미국과, 미국과 합해 가지고…. 서로가 이기겠다고 하지만 선생님이 어느 것을 인정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마음대로, 이쪽에 가서도 맞출 줄 알고, 저쪽에서도 맞출 줄 알아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 두 세계의 경계선이 있는데, 그 경계선의 꼭대기에 서 있다는 거예요. 이쪽에서 넘어오고, 이쪽에서 넘어 가지고 복귀역사 수천수만년 동안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까지 8단계의 그 섭리에서 있어요. 섭리에 서 있어요.
가는 길을 누구 하나 몰라요. 오시는 주님만이 안다고요. 그렇게 올라와서 서 있기 때문에, 내려갈 것을 알기 때문에 내려가는 것들을 중심삼고 그것을 모든 사람이 전부 올라가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굴을 뚫는 거예요. 굴을 뚫어 주는 거라고요. 여러분은 굴을 뚫는 것을 몰라요.
그래서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고, 무지에는 해방도 없어요. 세상의 인류역사 가운데에 우리 조상으로부터 타락해 가지고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는데, 그걸 찾아와 보니 바다를 건너왔고, 큰 강이면 강을 건너왔고, 벌판을 건너왔고, 산을 넘어왔다는 거예요. (504-212, 2005년 8월 18일, 한남국제연수원)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