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쌍합십승권의 의의
승리 쌍합십승일! 이 말은 뭐냐 하면, 하늘의 날과 땅의 날이 10수를 중심 삼고 승리하지 못했는데, 좌·우편의 승리, 즉 둘이 승리한 가운데 또 십승일을 맞아 쌍으로 외적·내적 기준에서 딱 문을 닫았다는 것입니다.
닫힌 문의 열쇠를 한 주인이 가졌습니다. 그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만들 수 있는 재주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붙들고 사정해서 그 키(key)를 빌려 후닥닥 다시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욕심 많은 사탄은 영원히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로 지배할 수 있을 터인데, 그 키를 사정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사탄이 그것을 압니다.
그러나 거짓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탄이 그걸 알지만, 그 키를 사정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는데 그 길은 무엇이냐? 십승일!
영계가 영원한 날을 중심 삼고 승리적 패권의 자리에 섰다고 하더라도 그 승리의 날이라는 것은 지상에서 결정하지, 영계에서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도 알기 때문에, 땅 위에서 십승일을 결정하지 않고는 천상세계도 십승일의 세계를 맞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십승일의 세계를 찾은 그 세계는 지상이나 천국이나 해방된 이상적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454-180,2004.6.18)
5월 5일이 십승일이고, 4월과 5월을 왼손과 오른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내가 하나님을 중심 삼고 십승일을 맞추어 선천시대를 차버리고 후천시대 승리의 패권적 사랑의 주권세계를 받들어 만국 평화의 해방적 하나님 주인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447-319,2004.5.5)
십승일이 중요합니다, 십승일이. 종적으로는 5월 5일이고, 횡적으로는 4월과 5월을 하나님이 왼손으로 붙들고 바른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상하로, 전후로 거꾸로 돌던 것을 되돌림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세계에 돌아와서 안착시의할 수 있는 시대, 시의의 날을 기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447-319,2004.5.5)
손가락이 열이지요? 십승수, 하늘땅을 꽉 쥐고 넘어와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그런 승리의 날로 기념하는 것이 오늘 쌍합십승일이라는 것입니다.
안시일을 책정한 날로부터 모든 것이 전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휘호이니까 여러분의 마음속에 이것을 새겨 가지고 십승일 위에 선 여러분이 돼야 하겠습니다. (447-315,2004.5.5)
사탄은 음행의 신(神)입니다. 통일교회는 절대순결! 사탄은 한순간도 절대라는 관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임시입니다, 임시. 임시는 몇 십년, 몇 천년 해도 안 됩니다.
탕감의 고개를 넘지 못하면 1년으로부터 다시 10이면 11, 20이면 21, 100이면 101, 1억이면 1억1이 됩니다. 이것을 그대로 되풀이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10하고 100수가 될 수 없습니다. 원래의 기준 11이 되는 데는 탕감의 수를 전부 치르고 나서야 11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권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5월 5일을 중심 삼고 쌍합십승해방을 선포했습니다. 사탄권이 완전히 10수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새로 1수를 반대의 방향으로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선천시대(先天 時代)는 반대 방향으로 후천시대(後天時代)에….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합하여 1수로부터 10수까지 전체가 하나님의 수가 되어 본래에로 돌아가 11수로 가기 때문에, 전체의 한계가 하나님쪽으로 귀일되었기 때문에 사탄권이 없어져 버린 것이 됩니다. (487-88,2005.2.12)
《천성경》을 하늘 앞에 봉헌한 것이 4월 18일입니다. 그때까지 세 번 읽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읽고 있는데, 7월 20일에 4회 완독했습니다. 이 《천성경》이 2천332페이지입니다.
선생님은 이 《천성경》을 네 번씩이나 읽었습니다, 네 번씩이나. 이게 다섯 번째입니다. 왜? 쌍합십승의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섯을 점령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이 기간이 중요한 기간입니다.
이 말씀을 중심 삼고 완전히 하나됐느냐 안 됐느냐 하는 문제가 사탄세계에 속하느냐 하늘 편에 속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시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462-311,200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