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단의 추억 #29, 이단의 죄자복과 탕감봉
다음의 내용은 통O교에서 30년을 보낸 박준철 목사가 목숨을 걸고 쓴「빼앗긴 30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책의 내용중에 있는 일부다. 박준철 목사는 통O교에 들어갈 때까지 단 한번도 문O명 집단이 이단사이비라는 소리를 못 들어보고 유혹당하여 통O교회에 입교했고 사악한 전단지 한장 때문에 30년의 지옥생활을 하였으며 청춘을 빼앗기고 심장병과 온갖 병을 얻고 죽음의 자리에서 문O명 집단을 탈퇴하여 궤멸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세칭 동방교와 비교해 볼 만하다. 제3자가 읽으면 도무지 납득이 가지않는 이야기들이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원문을 찾아 모두 한번씩 일독을 권한다.
통일교 대해부 30년 2006.06.20 23:08 (네이버검색/빼앗긴 30년, 잃어버린 30년)
제 25 장 문선명은 모든 사람의 재산을 착취하고 파멸시킨다
제 1 절 문선명은 자녀와 가족 구원도 못 시킨 거짓 메시아 이다
문선명은 자신은 하나님이 아니요 적그리스도이며 희대의 영혼 사기꾼이다. 첫번째 아내 최선길도 전도하지 못하고 이혼 하였으며 문선명은 혈대교환, 혈통복귀의식, 피가름, 혈통복귀 피가름 교리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한다고 주장하지만 자신과 자녀들도 구원하지 못 하였으며 방탕과 음란, 자살, 마약, 이혼, 사고로 자녀들이 죽었다. 문선명의 죄악은 자식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으며 이는 문선명이 사이비 교주라는 증거이다.
자녀들도 방탕, 마약, 이혼, 동거, 자살, 사고사, 감옥 생활 등으로 고통 당하고 있다. 자신의 자녀들 신앙교육도 책임 지지 못하는 문선명 사이비교주가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 재림주라는 것은 거짓이며 영혼 사기꾼이라는 증거이다. 문선명이 결혼하여 낳은 여섯 번 째 아들인 문진영(21세)은 1999년 9월26일날 호텔 경영 수업을 위해 미국 네바다주로 가는 길에 있는 '리노'라는도시 호텔에 투숙하던 중 17층 발코니에서 떨어져 자살하였다고, 미국 신문에 대서특필하였습니다. (리노 미국 레바다주 AP=연합뉴스/1999. 11. 11)
그 당시 문진영은 문선명이 수많은 통일교 2세 가운데 뽑은 유화주와 결혼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유화주에게는 애인이 있었고 그의 애인은 한남동 저택과 미국 문선명 왕국의 저택인 이스튼 가든까지도 찾아가 크나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문제로 문진영이는 괴로워 하였습니다. 아기를 하나 낳았지만 별거 하였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문진영이는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자신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문선명 교주는 자신의 며느리 될 사람의 신앙을 보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며느리 후보 중 학벌, 미모만보고 결정하고 맞이하여 결국 사랑하는 아들인 문진영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문선명이 본부인인 첫 번째 부인 최선길과 아들을 버리고 이혼하고 처녀를 피가름하여 사생아를 낳고 그 수많은 가정을 파탄시켰다. 1960년 4월11일 문선명(40세) 부인 한학자(17세)에 자칭 재림주 참부모 어린양 혼인잔치를 하고 낳은 큰아들이 문효진이다.
문선명과 한학자 사이에 낳은 큰아들 문효진이 당시 19세, 홍난숙 15세에 결혼하여 5남매를 두고 이혼하였는데 전 며느리 홍씨는 "전 시아버지인문선명 교주는 구세주가 아니며 사기꾼" 이라고 미국 CBS방송에 한 시간 동안 보도 하였습니 다. 문선명의 딸 문은진도 "문선명은 자기 아버지일 뿐이지 재림주 구세주가 아니다" 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조선일보, 1998. 10. 08)
문선명 사이비 교주는 며느리 감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는 그런 부모입니다. 자신의 자녀도 신앙책임을 갖지 못하고 파경을 맞는 자녀들이 있는데 통일교 미혼남녀를 합동결혼식을 시켜 완전 구원해주고 후손대대로 복을 빌어 줄 수 있겠습니까? 귀중하고 소중한 자식을 죽게 만든 사람이 바로 문선명 교주인 것입니다.
문진영이 죽은 후 통일교회 내에서는 7일 동안 문진영의 죽음을 통일교 교인들에게 숨겼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숨길 수 없어 호텔 발코니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발표 하였던 것입니다. 문진영의 죽음은 결국 부모를 잘못 만났기 때문입니다. 문선명 사이비 교주는 처녀인 Y대 여대생 김명희도 간음 간통 복귀의식을 치러 문희진이라는 아들을 낳았으나 문희진은 1955년 6월 30알(양력 8월 17일)출생하였고 1969년 8월 1일 14살 때 조치원 부강역에서 열차 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가 문선명 사이비 교주의 유혹으로 통일교인이 된 이득삼과 그 딸 최순화는 문선명 교주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문선명 교주는 처녀인 최순화와 혈통복귀라는 미명으로 복귀의식을 치러 박 사무엘이라는 사생아 아들을 1965년도에 낳아 길렸습니다.
제 2 절 문선명의 둘째 아들 문흥진의 사망
미국에서 1983년 12월말에 문선명의 둘째 아들 문흥진(17세)의 차와 트레일러가 부딪혀 문흥진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문흥진의 시체를 한국에 가져와 1984년 1월 2일 승하식이라며 거창하게 장례를 치렸습니다. 문선명은 1984년 1월 3일 바로 미국으로 날아가 뉴욕 벨베디아 수련소에서 죽은 문흥진을 위한 애승일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죽은 문흥진을 영계의 총 사령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 문선명은 통일교 교인들을 세뇌시키기 위하여 재림주 천지부모 행세를 하면서 교통사고로 죽은 아들까지도 신으로 섬기라고 공갈 협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선명은 문흥진이 통일교 전체 교인들을 위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어 죽었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전 세계 통일교 교인들에게 1984련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금식 철야 회개 기도를 실시하라고 명령하여 실행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죽은 문흥진과 박보희 회장의 살아있는 큰딸 박훈숙을 영혼 결혼시키고 박훈숙을 문훈숙으로 성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1971년에 문선명이 미국 시민권을 가졌을 때 미국성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훈숙은 일생동안 영혼결혼을 하여 살아있는 처녀가 문선명 교주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문선명은 박훈숙에게 죽은 아들 문흥진을 위해 희생의 제물이 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과천교회에 목사로 있으면서 국내의 유명한 사건을 해결한 강창수(가명)라는 형사를 만나 문흥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흥진이 미국 뉴욕에서 교통사고로 죽기 전 국내에서 과속으로 교통사고를 내어 경찰서에 잡혀 온 일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문흥진의 비서 역할을 했던 과장이 강창수 경정을 찾아와 "제발 문흥진의 운전 면허증을 빼앗아 달라" 는 부탁을 한 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문흥진을 수행하는 비서는 과속으로 차를 운전하는 문흥진이 무섭다고 하며 운전 면허증을 빼앗아 달라고 담당형사에게 말을 하였던 것입니다. 미국에서 어떻게 운전하고 다녔는가? 하는 것을 저는 안 보아도 훤히 알 것 같았습니다.
제 3 절 재림한 문흥진 노릇한 에지프트
문선명은 통일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문흥진이 죽고 난 후 반드시 이 땅에 재림하여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문흥진이 재림하였다고 떠벌리기 위하여 아프리카 케냐 주재 곽정환 회장과 아프리카 짐바브웨 청년흑인 에지프트와 만났습니다. 에지프트는 1983년부터 통일교 사람들과 접촉한 사람이었습니다.
짐바브웨 책임자인 어거스틴 마튼 고시와 만나 통일교 원리강의를 듣고 문선명 교주를 참부모로, 메시아로 믿게 된 사람이었습니다. 문선명은 1987년 에지프트가 적극적이며 설교도 잘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문선명과 곽정환 회장은 에지프트에게 문흥진이 되라고 강요하고 명령하였습니다. 에지프트는 문흥진이 되기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곽정환 회장, 간부들의 설득으로 재림한 문흥진이 되어 통일교 회개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에지프트에게 전세계 통일교회를 다니며 통일교 교인들을 회개시키는 고백식 설교를 하게 하였습니다. 문선명은 통일교 교인들을 회개시킨다고 하며 죽은 문흥진이 살아서 재림해서 에지프트에게 영이 들어 왔다고 외쳤습니다. 에지프트를 문흥진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리고 에지프트는 죄있는 통일교 교인들을 몽둥이로 때렸습니다. 전 세계 통일교 교인들에게 죄악을 용서를 받는 조건이라며 죄악의 정도에 따라 몽둥이로 탕감봉이라는 구실로 10대, 7대, 3대, 1대를 무자비 하게 폭행하였습니다.
유럽, 아프리카, 남미, 미국, 일본, 한국에서 흑인인 에지프트가 사망한 문흥진이라고 자칭하며 통일교 교인들이 저지른 간통죄, 강간죄, 성 추행죄, 공금 횡령죄, 절도죄, 부부 싸움한 죄를 심판하였습니다. 통일교 교인들에게 문선명 교주를 배반한 죄, 욕설한 죄는 몽둥이를 맞아야 용서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통일교 교인들은 공개적으로 에지프트에게 죄악 고백식을 하였습니다.
에지프트는 죽은 문흥진 행세를 하며 전 세계 통일교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죄악을 저지르는 통일교 교인들에게 죄를 용서하여 준다는 면죄부 형식으로 폭행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합동 결혼식 전에 혼전 혈통복귀 피가름 한 것과 합동 결혼식 후 혈통복귀 피가름을 한 것까지도 몽둥이로 폭행을 하였습니다. 문선명은 미국 호화 저택인 이스트 가든에서 에지프트를 불러 환영 만찬회를 열었습니다.
에지프트는 자신을 교통 사고로 죽은 문흥진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문선명 큰아들인 문효진, 셋째 아들인 문현진, 넷째 아들인 문국진은 진짜 문흥진이 재림 한 것이라면 어린 시절에 대하여 말을 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에지프트는 어린 시절에 대해서 단 한 마디도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에지프트가 문흥진이라는 것은 거짓이었기 때문에 예언할 능력도 없고 영을 볼 수도 없으며 투시력도 없었습니다.
에지프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문선명, 곽정환, 에지프트 3명은 통일교 교인들의 죄악을 회개시킨다며 사기극, 조작극을 하였습니다. 통일교 협회 최고위층 간부들과 통일그룹 내 기업체 사장들은 에지프트에게 하는 고백식을 피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허사였습니다 문선명 교주의 겹사돈이었던 홍성표 일화사장도 곽정환 회장에게 고백식을 안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곽정환 회장은 한 마디로 거절하였습니다.
문선명 교주와 겹 사돈인 박보희 총재도 에지프트에게 죄악을 고백하는 고백식을 했습니다. 에지프트는 60세가 넘는 박보희 총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 하였습니다. 그래서 박보희 총재는 뇌출혈을 일으컥 뇌수술을 받았고 조지타운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통일교 최초 합동결혼식을 한 36가정(1901년 결혼)부터 6,500가정까지의 모든 축복 가정도 고백식을 하였습니다.
그중 1,800쌍(1975년 결혼) 고백식에 저도 갔습니다. 1988년 12월 18일이었습니다. 그날 통일교 본부 교회에 1,800쌍 합동결혼식을 한 통일교 목사들과 교인들이 전국에서 모였습니다 1,800쌍 전부가 지를 지었다며 고백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10가지도 넘는 죄의 종류 중에 한 가지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1,800쌍 전부가 죄가 있다며 몽둥이로 죄를 탕감해 주는 탕감봉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죄를 지은 1800쌍 부부는 자리에 앉고 저와 다른 한 목회자가 일어서 있었습니다. 죄악의 조건에 걸리지 않는 저와 다른 목회자는 통일교 죄악 고백식 중 노아 같은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저는 진실과 정직으로 살아 온 목회 길을 회고하며 그 당시 문선명에게 미쳐서 참 부모님께서 저를 지켜 준 것에 대하여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교통사고로 죽은 문흥진 행세를 하며 폭력을 행사했던 에지프트는 문선명, 곽정환의 1회용 이용물로 사용되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에지프트를 버림으로 에지프트는 통일교회를 탈퇴했고 문선명 통일 교주는 고백식 후에 문흥진이 에지프트를 떠나 영계로 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에지프트는 1992년 8월 4일 일본 지바시 지바깽 마꾸바리에 있는 국제회의장 대 강당에서 통일교회와 문선명 교주의 문흥진 조작 행사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문선명 교주는 사이비 교주이고 적 그리스도며 인류의 영혼을 파멸시키는 하나님의 대적이라고 문흥진 군 행세를 했던 에지프트가 폭로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 교인들은 이런 내용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짐바브웨 흑인청년 에지프트의 고백식 사건으로 수많은 통일교 교인은 신앙의 타격을 받고 상처를 받았습니다. 통일교 교인들은 부부지간에 간통, 성추행 사건 등이 서로 폭로되어서 왕따가 되고 가정 불화가 일어났습니다. 통일교회 목회자 회의에도 타격을 주었습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에지프트는 교회에 많은 사건을 일으키고 통일교회를 탈퇴하였습니다. 문선명 사이비 교주가 재림주라며 호의호식하는 모습을 보고 에지프트도 사이비 재림주가 되었습니다.
에지프트는 문선명 교주가 하던 것처럼 재림주 노릇을 배웠던 것입니다. 에지프트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가서 가루트라는 기독교 종파를 만들어 가짜 재림주가 되어 포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선명으로 인하여 또 하나의 사이비 교주가 수많은 영혼을 죽이는 재림주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