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7월 6일(수). 음력 6월 21일.
* 오늘은 '정보보호의 날'
- 사이버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제고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2년에 7월 둘째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정함
- 7월은 '정보보호의 달'
- 2009년 7월 7일 DDoS 공격을 계기로 정함
* 오늘은 '국제 협동조합의 날'
* “7월 6일 일요일 정오, 축제가 폭발하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지방에서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 사람들은 그 도시의 사람들과 뒤섞여 분별할 수 없게 되었다.”
- '헤밍웨이',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1599 (조선 선조 32년) 문신, 군인, 정치인 ‘권율’ 세상 떠남(1537년 12월 28일 ~ )
- 오성 이항복의 장인, 무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문과에 급제인 문관
- 사위 이항복이 1580년 과거에 급제하자 가족들이 사위는 관직에 나갔는데 장인이라는 사람이 집에서 놀고 먹고 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타박하자 1582년 과거에 응시하여 급제함
- 임진왜란 중 조선군 총사령관인 도원수로 조선의 군대를 총지휘
-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이끈 장군
1880 (조선 고종 17년) 수신사 '김홍집' 일행 도쿄 도착
1898 (조선 고종 35년) 대한철도공사(사장 '박기종') 경의철도 부설권 획득
1906 (대한제국 광무 10년) '송병준' 어전회의에서 고종의 양위 주장
1960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결성
1970 경남 마산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1억 년 전 동물 두개골 화석 발견
1974 시인 '신석정' 세상 떠남
1977 온 나라에 큰 비( ~ 7월 10일)
- 사망 235명, 실종 40명, 이재민 6만여 명
1978 통일주체국민회의 제9대 대통령에 단독 입후보한 '박정희' 선출
1988 평화-민주-공화 야3당 양심수 석방·특별사면·복권·수배해제 촉구특별건의안 제출
1991 '가또' 일본 관방장관, 종군위안부 1차조사결과 발표
- 일본정부 관여 인정 강제성은 부인
1993 '김영삼' 대통령, 3단계 통일방안 제시
- 민주적 절차의 존중, 공존공영의 정신, 민족 복리의 정신을 기조로
- 1단계 화해협력, 2단계 남북연합, 3단계 1개 국가의 통일
2009 '이명박' 대통령, 재산 기부
- 2007년 대선 때 BBK설립 관련 광운대 동영상 유포로 위기를 맞자 대선 10일 앞두고 재산기부 약속
- 대통령 취임 후 '전재산 사회환원' 공약 지키라는 압박에 331억4200만원 상당의 자산 '청계재단'에 출연
- 2010년 3월 첫 번째 장학생 451명 선발해 장학금 지급. 그 뒤 장학금 액수 계속 줄고 있으며 청계재단은 은행에서 50억 원 대출해 '이명박' 빚 갚음
2010 '김미화'씨의 KBS 블랙리스트 트위터 글 두고 공방 시작
2011 IOC,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강원도 평창으로 결정
201 불법포획된 돌고래 ‘태산이’와 ‘복순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냄
2015 재일동포 3세 유도선수 '안창림' 광주유니버시아드 73kg급에서 5연속 한판승으로 금메달
2015 이탈리아 스파이웨어업체 ‘해킹팀’ 해킹당해 유출된 고객명단에 '5163부대'(국정원의 대외용 이름)가 들어있어 국정원의 원격 도감청 장비 구입 사실이 밝혀짐
- 국경 없는 기자회는 '해킹팀'을 2013년에 ‘인터넷의 적’으로 꼽음
2017 '문재인' 대통령, 베를린 구상 발표
- 한반도 항구적 평화정착 이끌 5대 기조 4대 제안 제시
2018 '강대희' 서울대 총장후보 사퇴
- 성희롱 전력과 성추행, 논문 표절 의혹 등
2019 서원 9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우리나라 14번째)
- 소수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옥산서원, 도동서원, 남계서원, 필암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2020 서울고법 형사20분(재판장 ‘강영수’) 세계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 아무개(24살)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 인도청구 기각, 손 아무개 풀려남
2021 "뉴스“
* 젠더갈등에 불 붙인 '지하철' 기사... 분노 부른 취재방식
- “핫팬츠 女승객 쓰러져쓴ㄴ데 남성들 외면”,,, 3호선서 생긴일 ‘시끌’
* 검찰, 윤석열 장모 '검사 부인 외화송금' 등 재수사
- 대검, 지난 1일 장모 모해위증 재기수사 명령... 장모 최씨 측 "정치적 의도 의심“
* 김건희 또 고발당해...윤석열+처가 의혹 큰 것만 10건
* 오뚜기 ‘중국산 미역' 사용 혐의 업체서 다시마 계속 납품받아
- 식품업계 “원산지 위반 혐의 업체와는 거래 중단하는 게 일반적”
* 미군, 20년주둔 아프간 기지 전기 끊고 밤에 조용히 떠났다
- 아프간군은 떠나고 2시간 뒤 알아...바로 약탈꾼들 기지 난입
* 美독립기념일 폭죽놀이 사고…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 파편 맞아 사망
1415 콘스탄츠공의회 결의에 따라 보헤미아의 종교개혁가 '얀 후스' 화형 당함
1535 영국 사상가 '토마스 모어', 대법관시절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역적으로 몰려 단두대에서 처형됨
- “고결한 양심, 불멸의 영혼” : 묘비명
1609 '보헤미아', 종교의 자유를 보장
- 현 체코의 서부와 중부 지역에 해당
1785 '달러'가 미국의 통화로 채택됨
1854 미국 '공화당' 창당
1885 '루이 파스퇴르'가 광견병 백신 실험에 성공
1885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모로아' 태어남
- “행복한 결혼이란 짧게 느껴지는 긴 대화이다.”
- “경험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단 한 가지는 경험이 우리에게 아무 것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1893 프랑스 소설가 '모파상' 세상 떠남
1921 이라크 바스라 지방 58.8℃ ,세 계최고기온 기록
1928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발성영화 등장
1971 미국의 음악가 '루이 암스트롱' 세상 떠남
1990 '몰라데노프' 불가리아 대통령, 학생과 야당의 압력으로 사임
1998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 폐쇄, '첵랍콕' 국제공항 개항
2013 캐나다 퀘백 유조열차 폭발
- 셰일가스 폭발로 추정 47명 실종, 실종자 전원 사망 추정
2018 일본 종교인, 테러리스트 ‘아사하라 쇼코’ 세상 떠남(1955년 3월 2일 ~ )
- 시각장애인, 일본에서 유일한 “최종 해탈자”라고 지칭
- 종교단체 옴진리교의 전 대표·교주
- 종교적 살인을 긍정해 국가전복을 최종 목표로 하는 일련의 ‘옴진리교 사건’ 일으킴
- 1995년 5월 167일 지하철 사린 가스 사건의 주모자
- 2006년 사형 확정, 2018년 오늘 사형 집행
2018 미중 무역전쟁 시작됨
- 미국이 340억$(39조6천억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 818종에 25% 관세폭탄 부과
- 중국도 같은 금액의 미국산 제품 545종에 25% 보복관셰 부과
2019 ‘보사노바(삼바와 재즈의 퓨전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브라질 가수 '주앙 지우베르투' 세상 떠남(88세)
2020 영화음악의 연금술사로 불린 ‘엔니오 모리코네’(이탈리아) 세상 떠남(93세)
-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시네마천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미션” 등 500편이 넘는 영화 음악 작곡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