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두암초당은 바위 속을 깎아 건물을 세운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초당 뒤 바위산 전체를 봐야 제대로 보는 것인데,
큰 물체를 볼때는거리를 떨어져서 봐야한다
두암초당이 있는 바위는 병바위로 유명하다.
국가 명승(名勝)으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 인근에 있으니 고창여행 길에 한번 들러보시기를!
내가 직접 다녀온 사진을 올려둔다!!
전체 사진 촬영은 도로 반대쪽 농로에서 했다.
병바위
두암초당
바위 위로 올라가서 아래로 촬영한 주변
병바위 차량 접근로는 지도처럼 호암교로 가야한다.
그런데 지금은 하천가로 도로공사가 마무리 되었을 것이라서 접근하기가 용이할 것이다.
첫댓글 고창까지 가서 이런 멋진곳을 놓치다니 ㅠ
아쉽네요. 정말 멋진산과 암자입니다.
꼭 기억해 놓았다가 다음에 가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특히 병바위 최고입니다.^^
관광도 인연이 있어야 되더군요^^
세상에 바위속을
깎다니요
담에 유튜브에서
자세히 봐야겠네요
ㅎ 대부분 자연적으로 깎여 있는 상태에서 조금 더 손을 봐서 맞춤형 건물을 지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