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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 박 찬 덕 선교사
오늘은 여러분들과 누가복음 14장 말씀을 함께 교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는 것과 주님을 쫓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보상을 받는 것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보통 그것을 일반적으로 그냥 구별치 않고 같은 것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별개의 문제입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 주님을 신실하게 쫓음으로 말미암아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것을
오늘 말씀의 교제로 여러분들이 구분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14장 말씀을 통하여 안식일의 어떤 종교적 규정들을 의도적으로 깨뜨리신다 라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제자들에게 누가복음 14장 1절과 2절 말씀을 통하여 수종병에 걸린 사람을 언급하고 계시는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14:1 주께서 안식일에 바리새인 지도자들 중 한 사람의 집에 식사하러 가셨을 때 그들이 주를 지켜보고 있더라.
14:2 그런데, 보라, 수종병에 걸린 한 사람이 주 앞에 있더라.
고창병이라고도 일컫는 이 병은 무슨 병일까요?
※ 복부에 물이 차서 심장, 신장, 간장 등을 압박하고 몸이 붓는 병. 헬라어로 ‘휘드로피코스’인데, ‘물’을 뜻하는 ‘휘드로’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는 질병이라기보다 하나의 증상으로, 신체의 세포조직에 체액이 비정상적으로 유출되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이후 수종병으로 불린 증상으로는 신체의 각 부위에 따라 ‘복부수종’(ascites), ‘늑막공동’(hydrothorax), ‘심장수종’(hydropericardium), ‘발과 다리 수종’(edema) 등이 있다.
이 수종병의 현상은 소화기관 내의 소화 기능을 장애시키는 상태로 나타나는데요.
다량의 가스가 불규칙적으로 소화기관이 활동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몸의 여러 부분에 과다한 액체가 축적되어서
생기는 병이 고창병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이 고창병 든 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바로 여러분들께 말씀드린 것처럼 소화기관의 그 조직 안에
형성되는 그러한 이상한 기능의 장애로 인하여 몸이 퉁퉁 붓는 그러한 병인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의미에서 하나님 앞에 영적인 사망을 야기시키는 내적 기능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수종병이라고도 하고 고창병이라고 하는 이 병은 액체가 정상적으로 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정상적인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내적 기능이 비정상적이고도 불균형적인 상태 때문에 영적으로 마치 헛배가 땡땡이 부은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사망을 야기시키는 것이 바로 고창병에 들린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바리새인들에 의하여 청함을 받았는지 아니면 스스로 고침을 받고자 주님께 찾아왔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사람이 14장 2절에 예수님 앞에 그 고창병 걸린 사람이 서 있었다 라는 얘기는 하나님의 주권에 의하여 이 일이
사람으로 오신 구주께서 오염되고 변형되어진 이 안식일의 종교적 규정들을 의도적으로 깨뜨리시는 것을 그 사건을 통해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으셨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에 있어서 어떤 종교적인 안식일의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안식일을 지키는 종교적인 어떤 규정들이 잘못되어지고 오용되어지고
변형되어져서 오히려 그 안식일을 지키는 종교를 의도적으로 깨뜨리는 기회로 삼으셔서 제자들에게 교훈하시는
장면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러한 고창병 든 사람을 안식일날 의도적으로 치료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서 바로 이 은혜로 구원받는 것과 주님을 쫓아서 보상받는 문제를 이끌어서 교훈으로 설명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안식일의 어떤 규정들을 지키고자 그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안식일의 규정들을
깨뜨리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통해서 도래하는 참 희년이라는 것을 제자들에게 부여해 주시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이러한 사건을 통해서 교훈하시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만 해도 이 제자들은 이 바리새인들을 통해서 선포되는 이 안식일의 규정과 어떤 안식일을 지키는
종교적인 어떤 그런 것들이 대부분 옳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들 역시 유대인들이었고 또 유대인들의 어떤 종교적인 지도층에 있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사두개인들이 이 유대 백성들 모두에게 존중을 받고 존경을 받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그 제자들의 마음 한 가운데에서는
이 안식일의 규정들과 안식일을 지키는 종교들이 거의 다 옳다 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말을 어느 정도는 귀담아듣고 있었을
가능성이 많았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것을 안식일 규정과 안식일에 따른 그 종교를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완전히 철폐하고 없앤다 라는 인상을 제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안식일을 지키는 종교를 깨뜨리고자
이 고창병 든 사람을 통해서 초대받은 사람과 초대한 사람들을 가르치시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 그리고 이 서기관들이 마치 14장 7절 말씀에서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높은 자리 상석을 택함을 보시고 그들은 종교적 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과 서기관들 이러한 사람들은
어떤 초청을 받았을 때 자리를 앉는 문제까지도 자신들의 지위를 높이고자 하는 그러한 어떤 세상에 속한 지위를
탐하는 모습들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14:7 주께서 초대를 받은 사람들이 가장 좋은 자리만 택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14:8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았을 때 가장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주인이 너보다 더 귀한 사람을 초대하였을지도 모르느니라.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 12절부터 13절, 14절 말씀에 가난한 자들 불구자들을 언급 하시는데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어떤 긍휼과 자비 가운데서 하나님이 자신의 구원으로 친히 초대하신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오히려 잔치를 배설하라는 말씀을 21절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4:12 또 주께서 자기를 초대한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점심이나 저녁을 마련하거든 너의 친구들이나 형제들이나
친척들이나 부유한 이웃들을 청하지 말라. 혹 그들도 너를 다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함이라.
14:13 잔치를 베풀려거든 가난한 자들과 불구자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부르라.
14:14 그러면 네가 복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에게는 네게 갚아줄 것이 없으므로 의인들의 부활 때에
네게 갚게 될 것임이라."고 하시니라.
그래서 21절에 가난한 이들과 팔다리 못 쓰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리 저는 이들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을 통하여 의인의 부활은 생명의 부활이기 때문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의
구원으로 초대하신 사람들 가운데 그 사람들에게 이렇게 선한 행위를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성도들에게
보상으로 갚아주실 것이라는 것을 계시해주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러한 수종병 든 사람을 안식일날 치료해 주시고 초대받은 사람들과 초대한 사람을 친히 제자들에게
이렇게 교훈으로 가르쳐 줌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잔치인 그 초대에 응하는 것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는 장면이
여기에 14장 15절부터 24절 사이에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4:15 그분과 함께 음식 앞에 앉은 자들 가운데 하나가 이것들을 듣고 그분께 이르되, 하나님의 왕국에서 빵을 먹을 자가
복이 있나이다, 하매 14:16 이에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성대한 만찬을 만들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고는
14:17 식사 시간에 그 초대받은 자들에게 자기 종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이제 모든 것이 준비되었노라, 하매
14:18 그들이 다 하나같이 변명하기 시작하여 첫째 사람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땅을 샀으므로 반드시 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니 원하건대 나를 용서하라, 하고 14:19 다른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사서 그것들을 시험하러 가니
원하건대 나를 용서하라, 하며 14:20 또 다른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런즉 가지 못하겠노라, 하므로
14:21 이에 그 종이 와서 자기 주인에게 이 일들을 알리매 그때에 집 주인이 노하여 자기 종에게 이르되, 빨리 도시의
거리와 골목길로 나가서 가난한 자와 불구자와 다리 저는 자와 눈먼 자들을 여기로 데려오라, 하니라.
그래서 16절과 17절에서는 어떤 사람이 성대한 만찬을 만들고 라고 큰 잔치라고 그랬습니다.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것은 마태복음 22장 10절,11절 12절에서도 이런 말씀이 있죠.
10절에 보면은 결혼 잔치에는 사람들로 가득 모였습니다.1
1절 왕이 앉아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거기서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결혼 예복입니다.
12절에 친구여 왜 결혼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습니까 라고 얘기를 하는 이 장면 마태복음 22장에서 2절부터 14절에
나오는 혼인 잔치와 누가복음 14장에서 15절부터 24절에 나오는 이 큰 잔치와는 전혀 서로 상반된 이야기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마태복음의 혼인 잔치는 마태복음 22장 11절, 12절 말씀을 통해서 결혼 잔치에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결혼 예복을 입은 자들을 초청하는 왕국의 보상을 위한 혼인 잔치라면 지금 누가복음 14장 15절부터 24절,
특별히 16절, 17절에 나오는 이 큰 잔치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위한 잔치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위한 잔치와 은혜로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완전한 이 큰 잔치와 주님을 신실하게 쫓음으로
말미암아 왕국의 보상을 받는 마태복음 22장 특별히 12절부터 14절 사이에 나오는 혼인 잔치는 전혀 다른 내용의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그 완전한 구원을 큰 잔치로 모든 것을 예비한 잔치겠죠.
모든 것을 예비한 큰 잔치로서 사도들 곧 제자들을 자신의 종들로서 먼저 된 자들인 유대인들을 초대하기 위해서
보내셨다 라고 누가복음 14장 16절, 17절에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왜 말씀했습니까?
하나님의 왕국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보상에 대한 얘기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얘기입니다.
16절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습니다.
잔치 시간이 되자 자기 노예를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보내어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십시오라고 전하였습니다 라고
바로 먼저 된 자들인 유대인들을 초대하기 위해서 사도들인 제자들을 자신의 종들로서 큰 잔치를 예비한 것을 알리는
초대를 하였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18절, 19절, 20절 말씀을 통해서 첫째 사람은 내가 밭을 사서 내가 바빠서 못 갑니다. 양해해 주세요.
19절 내가 황소 5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보러 가야 되기 때문에 양해해 주십시오.
20절 내가 방금 장가 들어서 아내를 좀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갈 수가 없습니다 라고
이렇게 거절하고 반대하고 바로 그 주님의 초대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먼저 된 자들인 유대인들을 초대하기 위해서 자신의 종들인 제자들을 보냈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큰 잔치인 그 초대를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 잔치에 초대를 받았음에도 들어오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이 종들인 사도들을 보내어서 거리의 사람들인 가난한 사람들, 불구자들, 소경들, 저는 자들을
초대하신 것을 21절 22절 말씀을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21절에 가난한 이들과 팔다리 못 쓰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리 저는 이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십시오.
노예가 주인이 분부하신 대로 다 했는데 아직도 자리가 많이 남아 있네요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된 자들인 유대인들 여기에서 유대인들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인 주로
종교 지도자들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그 자들을 위한 큰 잔치에 초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초대에 응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는
거리에 사람들을 초대하시는 거리의 사람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이미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나중에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가 오히려 있음을 알고 종들이 얘기했을 때 그분은 그분의 종들을 더 멀리 어디로요 바로
23절에 보면 주인이 노예에게 큰 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억지로라도 사람들을 데려다가 나의 집을 채우도록 하여라
큰 잔치인 것입니다. 큰 길과 울타리죠.
그것은 바로 유대 백성 유대 땅을 뛰어넘어 지중해와 대서양을 넘어 큰 길과 울타리 쪽으로 비유된 이방인의 넓은
세계로 나가 이방인들을 어떤 의미에서는 강제적으로 데리고 와서 하나님의 그 구원의 큰 잔칫집의 빈자리를 채우게
하신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 비유의 말씀을 하신 이유는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 율법사들인 이 종교 지도자들 곧 먼저 된
자들인 이들이 하나님의 큰 잔치에 종들을 통해서 초대를 하셨지만 그들 모두가 거절하고 반대하고 이러 저러한
이유를 대면서 거절하고 사양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된 자들인 그들이 하나님의 큰 잔치의 초대를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거리의 사람들인 가난한 사람들과
불구자들과 소경들과 저는자들을 초대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가 있었기 때문에 이방인의 넓은 세계로 나가서
이방인들을 강권적으로 데리고 와서 구원의 빈자리를 채우게 하신 하나님의 경륜을 우리가 암시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먼저 된 자인 유대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인 하나님의 큰 잔치가 벌어진 것을 종들을 통해서 초대를 하였건만
정면으로 그 초대를 사양하고 거절한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하류계층의 사람들인 가난한 사람들과 소경된 자들과
저는 자들에게 종들을 보내셔서 불가피하게 어쩔 수 없이 이 복음이 그들에게 전파될 수밖에 없는 것을 은연 중에
우리에게 암시해 주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빈 자리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일반적인 잔치가 아닌 풍성하고도
부유하며 모자람이 없는 그런 큰 잔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조성하신 그 잔치는 큰 잔치였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최대해서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자신의 종들인 제자들을 이방인의 세계로 내보내셔서 처음에 하나님께
초대받은 사람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은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인 이 하류 계층의 사람들과 이방의 사람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초대에 기쁨으로 반응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을 기쁨으로 영접한 자들을 구원시킨다라는 것을 우리가 이 성경을 통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륜은 구원 이상의 것을 포함하고 있다라는 것을 주님께서 지금 은연중에 우리에게
계시로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구원 이상의 것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왕국시대의 축복 안으로 들어가는 보상까지도
별개의 것으로 나뉘어져서 우리에게 계시하고 있는 장면을 우리가 이 말씀들을 통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로 구원받는 것과 주님을 신실하게 쫓음으로 말미암아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14장 15절부터 35절 사이에 사람으로 오신 구주께서 어떻게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것에 대해서 친히
제자들과 무리들과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4:15 그분과 함께 음식 앞에 앉은 자들 가운데 하나가 이것들을 듣고 그분께 이르되, 하나님의 왕국에서 빵을 먹을
자가 복이 있나이다, 하매
14:16 이에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성대한 만찬을 만들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고는
14:17 식사 시간에 그 초대받은 자들에게 자기 종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이제 모든 것이 준비되었노라, 하매
14:18 그들이 다 하나같이 변명하기 시작하여 첫째 사람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땅을 샀으므로 반드시 가서 그것을 보
아야 하니 원하건대 나를 용서하라, 하고
14:19 다른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사서 그것들을 시험하러 가니 원하건대 나를 용서하라, 하며
14:20 또 다른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런즉 가지 못하겠노라, 하므로
14:21 이에 그 종이 와서 자기 주인에게 이 일들을 알리매 그때에 집 주인이 노하여 자기 종에게 이르되, 빨리 도시의
거리와 골목길로 나가서 가난한 자와 불구자와 다리 저는 자와 눈먼 자들을 여기로 데려오라, 하니라.
14:22 그 종이 이르기를, 주인이여, 주인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으되 여전히 자리가 있나이다, 하니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큰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그들을 억지로라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을 채우라.
14: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전에 초대한 그 사람들 중에서는 아무도 내 만찬을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4:25 큰 무리가 그분과 함께 갈 때에 그분께서 돌아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14:26 어떤 사람이 내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형제나 자매나 참으로 자기 생명도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아니하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4:28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려 할 때에 자기가 가진 것이 그것을 완성하기에 충분한지 먼저 앉아서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14:29 그렇게 하지 아니하여 그가 기초만 놓은 채 그것을 완성하지 못하면 그것을 보는 자가 다 그를
조롱하기 시작하여
14:30 이르되, 이 사람이 짓는 일을 시작하고 완성하지는 못하였다, 하리라.
14:31 또는 어떤 왕이 다른 왕과 전쟁을 하려 할 때에 자기를 치려고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자기가
만 명으로 당해 낼 수 있을지 먼저 앉아서 잘 생각해 보지 아니하겠느냐?
14:32 만일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다른 왕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그가 사신을 보내어 평화의 조건을 구하느니라.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는 자는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4:34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것의 맛을 내리요?
14:35 그것이 땅에도 거름더미에도 적합하지 아니하므로 사람들이 그것을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그래서 25절과 26절에서 누구든지 자기 부모와 자기 처자와 형제와 자매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 혼생명까지 미워하지
않는다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라는 이러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14장 15절부터 24절까지의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들인 자가 그것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하류
계층의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이방인 세계로 나가 이방인들을 강권적으로 복음을 전하여서 그들을 불러 들이는
장면과 더불어서 여기에서 25~35절 말씀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신 그 일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큰 잔치로
예비해 놓은 좋은 것들을 우리가 소유할 수 있도록 우리들은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을 그냥 기쁨으로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이 전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부여해 주신 구원을 통해서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선한 일이나 선한 행동이나 어떤 조건에 따른 일들이나 어떤 규정들을
행하여야 된다라는 그런 일들이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큰 잔치인 초대에 응하여서 우리에게 제공하시려고
하는 것을 기쁨으로 그냥 영접하기만 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에 따라서 기쁨으로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지 구원 받기 위해서 우리가 그 어떤 일들이나 행동들이나
어떤 행위들을 전혀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륜에는 구원받는 것 이상의 어떤 것이 있는데 구원받은 후에는 우리가 더 점진적인 믿음의 발전을
위하여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그분을 따름으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시대의 보상을 받기 위하여 장차 도래하는
천년왕국 안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보상이라는 것을 내걸고 오늘날의 포상금과 같은 그러한 것을 내걸고 은혜로 구원을
받는 일과 주님을 쫓음으로 말미암아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이 말씀들을 통해서 은연중에 우리에게 계시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혜로 구원받는 것과 주님을 쫓음으로 말미암아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것은 별개의 것으로 차이점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14장 말씀을 통해서 안식일날 고창병이 있는 사람을 의도적으로 고쳐주심으로 말미암아 안식일에
종교의 규정들을 깨뜨린 말씀을 하심과 동시에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보상에 관하여 지금 말씀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는 어떤 은혜로 구원받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시고 사람으로 오신 구주를 어떻게 따라야
하나님의 왕국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가르쳐 주신 것은 영적인 어떤 연결된 관계를 통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시고자 하는 의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도를 가지시고 안식일의 규정들을 깨뜨린 것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과 하나님의 그 보상인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것에 대한 얘기를 이렇게 구별하여서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은 오늘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희년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라면 그분의 보상인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것은 다가오는 시대에 장차 도래하는 시대인 천년 왕국에 관해서의 희년의 삶을 누리는 것이 바로
그분의 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보상은 구원받은 자가 더욱더 큰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그분을 쫓아가는 삶을 살 때
주어진 것이 바로 장차 도래하는 시대의 보상인 희년을 누리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의 희년은 이 성경을 통해서 세 단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첫째는 2천년전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천국 복음인 희년을 선포하심으로 말미암아 바로 3년 반 동안의 공생애 기간을 통해서
나타나진 그 복음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한 후에 부활을 통하여 지금 오는 시대에 그리고 주님이 강림하실 그때까지
은혜시대인 현시대 안에서의 희년이 첫 번째 단계로 나타나지는 것이 첫 번째 단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희년의 단계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은혜의 시대인 주님이 아직 강림하시기 직전인 오늘을 사는
은혜 시대인 현 시대 안에서의 희년과 그리고 두 번째 단계는 앞으로 다가오는 천년 왕국 시대인 오는 시대 안에서
도래하는 장차의 시대 안에서 우리가 맞는 희년과 그리고 세 번째 희년의 단계는 영원 안에서의 희년인 새 하늘과 새 땅
아래에 도래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영원히 풍성하게 맛보는 영원 안에서의 예루살렘 성에서의 희년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약의 희년은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오늘날 시대 안에서의 희년과 장차 오는 시대 안에서의 희년과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 아래에 도래할 새 예루살렘 성에서의 영원한 희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첫 번째 단계인 현 시대 안에서의 희년은 구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희년을 누리는 것은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는
구원의 문제가 오늘 희년을 누리는 삶이라면 장차 도래하는 시대에 희년을 누리는 천년 왕국에서의 문제는
보상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희년을 누리는 것은 구원을 받은 자들이 누리는 구원의 문제이고, 장차 오는 시대의 희년을 누리는 것은
천년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보상의 문제이고, 새 하늘과 새 땅 아래 도래하는 영원 안에서의 새 예루살렘 성에서의 희년의
누림은 하나님의 그 영원하고도 완전하고도 온전한 구원을 풍성하게 맛보는 것이 바로 새 예루살렘 성인 영원 안에서의
희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 성은 어떤 삶을 사는 곳이냐 희년만이 존재하는 곳이라는 것을 우리가 암시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은혜로 구원을 받은 우리는 정말 이 왕국을 보상으로 받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성결한 마음으로
세마포인 빛나고 깨끗한 이 결혼 예복을 빠는 그러한 회개의 삶, 정결하게 하는 삶, 순결케 하는 삶을 통하여 신실하게
그리스도를 누릴 때 왕국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초대에 응함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시고
제공하신 것을 기쁨으로 그냥 영접하기만 하면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로서 신약의 희년에 참여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에서 그리스도를 누릴 근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신약의 희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과 이 시대에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는 근거를 가진 믿음을 가지고 그분을 영접한
구원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강도 만난 사람처럼 참 이웃인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 만난 자를 그냥 100%
그를 긍휼한 마음과 자비스러운 마음으로 치유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살펴주시고 완전케 해 주시는 것처럼
우리들은 이 신약의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우리들을 위하여 제공해 주신 것을 기쁨으로 영접하는 자들은
신약의 희년에 참여하게 되고 자격을 갖게 되고 이 시대의 그리스도의 근거를 갖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차 다가오는 시대에서의 그 천년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희년을 보상으로 받으려면 이 시대에서 그리스도를
바로 이 세마포를 빠는 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날마다 자백하고 고백하고 회개하는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삶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온전한 마음으로 신실하게 누릴 때 다가오는 시대 안에서의 희년을 보상으로
받을 수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은 받았지만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장차 오는 시대 안에서의
희년을 보상으로 받는 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 라는 것을 우리가 어느 정도 생각해 볼 수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고자 하는 제공해 주시고자 하는
것을 기쁨으로 영접하는 자들을 구원을 시키셨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그리스도를 통해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예비하고 준비하여서 다가오는 시대에서의 희년 그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희년을 보상으로 받게
하기 위해서 자극제로서 하나의 포상금으로서 마치 보상을 해주고 1계급 2계급 특진을 설정해 놓고 이러이러한 일을 하면
1계급 특진시켜주고 지위를 높여주고 포상금을 지불해 주겠다 라는 것처럼 바로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기 위한 자극제로서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를 온전히 누리기 위한 자극제로서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예비하게 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보상을 설정해 놓으신 것이 바로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지혜로 오는 시대 안에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빨아 주님의 그 혼인 잔칫집에 들어가기 위한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보상인 희년을 보상으로 받게 하기 위해서 이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희년을 누리고 있는 이 삶을 하나 되어 신실하게 그리스도를 온전히 누리게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보상으로 책정해 놓으신 것이 바로 천년 왕국 다가오는 시대 안에서의 희년을 보상으로 내놓으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믿음을 가지고 신실하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준비하기 위해서 주님 앞에 날마다 회개하고 자백하고
고백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빠는 자들에게 다가오는 시대에 주어지는 보상이 바로 이러한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문제를
설정해 놓으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믿음이 정체되고 답보 상태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로 구원받는 것과 주님을 쫓음으로 말미암아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일은 전혀 별개라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시대에 희년을 누리는 것은 완전한 보상의 문제이고 오늘날 우리가 희년을 누리는 것은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주님께서 제공해 주신 것을 기쁨으로 영접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구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 특별히 근본주의적인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강조는 하지만
그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들이 마치 그냥 천년 왕국에서 하나님의 보상까지도 그냥 더불어서 저절로 오는 줄 알고 있는데
하나님의 보상과 은혜로 구원받는 일과 주님을 쫓음으로 말미암아 보상을 받는 것은 전혀 별개의 다른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오는 시대에 이 보상은 주님을 신실하게 믿는 모든 자들에게 곧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결혼 예복을 빨기 위하여 주님의
아름다운 품성을 따르는 그 도덕적인 최고 수준의 품성과 일치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날마다 자기 자신을 정결하게 순결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고 피로 날마다 자신을 씻어낸 자들 곧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누리고 따르는 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도록 자극제로 설정해 놓으신 것이 하나님의 보상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시대에 그리스도를 통해서 희년을 누리는 일은 어떤 규정도 없습니다.
어떤 조건들도 아무런 조건들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그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제공하시는 것,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것을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여 그분께서 제공하시는 것을 영접하기만 하면 그냥 구원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그냥 전적인 은혜이기 때문에 아무 대가도 없고 아무 할 일도 없고
어떤 규정이나 조건이나 할 일이나 어떤 선한 행위를 전혀 할 필요가 없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은혜로 구원받는
일이지만 주님을 쫓아 보상받는 것은 주님을 신실하게 쫓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래하는 그 천년 왕국을 보상으로 받기 위해서는 그 분을 신실하게 누리기 위해서 날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피로 세마포를 결혼 예복을 날마다 빨아서 빛나고 깨끗한 결혼 예복을 우리가 만듦으로 말미암아 주님과 같은
품성을 가져야 된다 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차 오는 시대인 천년 왕국에서의 그리스도께서 희년을 통해서 주어지는 그 누림을 우리가 상실해버리고
잃어버리게 될 수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인 이 왕국은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누리기 위해서 날마다 자신을 빨고 순결하게 하고 정결하게 하고
결혼 예복인 그 세마포를 위해서 날마다 애쓰고 힘쓰고 정말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천년 왕국에서의 보상인 것입니다. 그 보상은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희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희년은 자유와 모든 해방 세상의 굴레에서 죄의 굴레에서 사단의 굴레에서 나 라는 자아의 굴레에서
완전히 자유 해방케 되어서 그리스도의 누림안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의 누림안으로 온전히 들어가게 되는
회복되어지는 삶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오늘날 살고 있는 주님을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희년은 실제적인 것이긴 하지만
천년 왕국에서 완전하게 맛보는 것을 미리 앞당겨 맛보는 것에 불과하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이 그러한 천년 왕국에서의 완전한 희년의 맞봄을 조금 이 세상에
이 희년의 삶을 통해서 맛보게 함으로 말미암아 높은 관심을 가지게 하여서 더더욱 지속적이고도 신실하게 주님을 따름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희년을 그리스도이신 주님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 안에서의 희년의 누림인 하나님의
완전하고도 온전한 구원을 풍성하게 맛보는 그 삶까지 우리를 이끌고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된 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에게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인 큰 잔치집에
그 종들을 통해서 제자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초대장을 그들에게 부여해 줬지만 그들은 그분의 그 초대에 반응하지 않고
거절하고 사양함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길가에 있는 자들 정말 그 길가에 있는 하류층에 있는 사람들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의 구원으로 초대하고자 선택한 자들이 구원을 받고 이방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강권적으로 초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의 이방 세계에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전적인 부르심과 그분의 제공에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제공하신 것에 기쁨으로 우리가 반응하여 이 희년을 누릴 수 있는 자격과 함께
올바른 근거 위에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희년을 누릴 수 있는 자격과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년을 더욱더 천년 왕국 안에서의
보상을 통하여 그 희년을 온전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빠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림에 있어서 신실함과 지속적인 어떤 그리스도의 피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만들기 위해서
주님의 품성 최고 수준의 도덕성을 가진 아름다운 미덕들을 통하여 나타내진 그분의 인성과 같은 자로 우리가 조성되어지기
위하여 날마다 주님을 신실하게 쫓는 일이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희년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안에 있는 성도로서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그분을 따르지 못하고
이 세마포를 빠는 일에 우리가 소홀히 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온전히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장차 다가오는 시대의
희년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장차 다가오는 천년 왕국 시대의 보상을 상실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신실하지 않은 자들 지속적이지 않은 자들 결혼 예복을 준비하는 것을 간과하고 소홀히 하고 그것을 미비하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은 다가 오는 장차 오는 시대에 그 좋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희년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은혜로서
구원을 받아 구원은 이루었지만 장차 오는 시대의 희년인 보상을 받는 문제에서는 잃어버린 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참 뭐라
그럴까요? 온전한 하나님의 완전하고도 온전한 구원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새 예루살렘 성에서의 그러한 온전한 희년을
누리는 삶에서 벗어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은 우리의 누림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라 곧 하나님의 왕국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누린다라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요
이 누림은 그리스도를 누린다 라는 것은 희년안으로 들어가는 보상에 대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인 그 하나님의 그 나라 곧 하나님의 왕국이 죄의 굴레에서 사탄의 굴레에서 세상의 굴레에서
자아의 굴레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왕국이신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누림이 될 때 하나님의 왕국 안에 들어가는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굴레에서 우리가 완전히
벗어나게 되고 세상의 굴레, 자아의 굴레로부터 자유하게 되며 그리고 사탄의 사로잡힌 바 된 데에서 우리가 완전히 자유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분깃 예를 들자면 잃어버린 그 에덴 땅을 다시 회복시켜주고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신분을 잃어버린 장자권에 대한 권리를 다시 되찾게 되고, 그에 따른 재산, 그에 따른 모든 분깃들을 다시 모두
회복시켜주는 신성한 기업에 대한 우리 권리가 회복되는 것이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왕국을 보상으로 받는 것은 희년 안에 들어가는 삶을 사는 것으로서 모든 것으로부터 사단과 세상과 자아와 죄의
굴레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고 그것으로 인하여 상실되어 버려진 모든 하나의 좋은 영적인 권리들과 축복들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영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누리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이 바로 희년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하나님의 구원 안에서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누릴 권리를 가지게 되어서 희년을 누릴 권리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하나님께서 큰 잔치를 통해서 제공해 주시는 그것을 기쁨으로 영접하기만 하면 이 희년을 누릴
수 있는 자격과 함께 올바른 그 희년을 누릴 수 있는 근거 위에 우리가 서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근거 위에서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빠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때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영 하나님을 누릴 권리를 온전히 회복하게 되어서 다가오는 천년 왕국에서의 주어지는 희년까지도 누릴
권리를 갖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합당하고 신실하게 바로 이 죽음을 통과하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셔서 만유을 포함한
영으로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만유를 포함하는 그 죽음을 통과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부활을 통하여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신 영의 몸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우리가 신실하게 누릴 때 이 그리스도에 대한 이 신실한 누림이 우리로
하여금 장차 도래하는 시대에 왕국 안으로 들어가서 더욱더 풍성한 희년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갖게 하여서 이것에 더 점진적으로 나아가지는 것이 바로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 아래 도래하는 영원 안에서의 희년의 누림인 하나님의 온전하고도 완전한 구원을 풍성하게 맛보는 새 예루살렘 성의 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성은 희년만이 있는 곳이다 라는것을 여러분에게 말씀 드립니다.
그래서 이 보상을 받는 것은 한 가지 조건의 이행을 우리에게 요구하는 데 그것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빠는 일입니다.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그리스도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실패할 때마다 다시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일어나고
잘못했을 때마다 회개하고 우리의 그 잘못한 일들을 자백하고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씻어낼 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가 준비되어서 마태복음 22장 11절 12절에 기록한 말씀처럼 하나님의 왕국을 보상으로 곧 희년을 보상으로
받게 되는 일을 우리가 갖게 될 수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패할 때마다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거듭거듭 지속적으로 신실하게 이것을 주님 앞에 낱낱이 피로 씻어내기 위해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만드는 일에 전적으로 우리가 투자를 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그 누림에 관하여 항상 처음과
시작이 똑같은 상태에서 계속적인 발전의 삶의 발걸음을 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분 안으로 들어가도록 날마다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자백하고 고백하고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우리 자신을 지키는 삶이 이 시대에서 그리스도인 누림을 위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고
장차 오는 시대에서도 그리스도의 누림을 위한 하나님의 왕국안인 희년안에 들어가는 삶을 살게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희년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주님을 의지하여 지키는 삶이 필요하고 장차
오는 시대의 그리스도의 누림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우리 자신을 지키는 것이 기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함으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빠는 일을 통하여 그 신실한 믿음과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통하여 왕국 안으로
우리를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인 그리스도는 주님의 신실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인 희년으로 나타나고 그 희년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안에서의 희년을 누림으로써 하나님의 온전하고도 완전한 구원을 풍성하게 맛보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의 모든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희년에 대한 성서적 근거 및 어원
본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12지파 백성들에게 상속의 땅을 분배하셨다. 태어날때부터 먹고 살도록 하신 것. 그리고 안식년과 희년에는 빚을 탕감해주도록 명하시고 특히 희년에는 모든 자들이 자신의 땅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심으로써 재물이 백성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셨다. 생각해보라. 빚이 계속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성경에서는 동족간에 이자도 받지 말라고 하였다. 구약성서 안에 전승된 이스라엘 전승들은 대개 고대 근동 지방에서 통용되었던 다양한 관습법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희년은 신학적 성격에 있어서 고대 근동의 관습법들과는 전혀 다른 매우 특이한 성격을 띤 법이다. 즉 희년에 이루어지는 땅과 집 회복, 노예 해방, 채무 면제에 대한 요구는 고대 근동 세계의 수많은 사회개혁 시도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나, 이러한 사회개혁 요구를 항상 주기적으로 제도화하려고 한 것은 오로지 희년제도뿐이었다. 우리말 '희년'이란 영어: jubilee'를 번역한 것이고, jubilee는 히브리어: יובל, yobel 요벨을 음역한 것이다. 요벨은 수양의 뿔을 의미한다. 이러한 명칭이 붙게 된 이유는 이 독특한 50번째 해가 되면 요벨 나팔을 불며 희년을 선포하였기 때문이다.
레위기: 25:8 너는 너를 위해 일곱 안식년을 셀지니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일곱 안식년의 기간이 너를 위해 사십구 년이 되리라.
25:9 그때에 너는 일곱째 달 십일에 희락의 나팔 소리를 내고 너희는 그 속죄일에 너희 온 땅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니라.
25:10 너희는 이 오십 번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온 땅에서 두루 온 땅의 모든 거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하라. 그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 소유로 돌아가고 각각 자기 가족에게 돌아갈지니라.
25:11 그 오십 번째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씨를 뿌리지 말고 그 해에 저절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손질하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포도를 거두지 말라.
25:12 그 해는 희년이니라. 그 해가 너희에게 거룩하리니 너희가 밭에서 나는 그 해의 소출을 먹으리라.
25:13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각 자기 소유로 돌아갈지니라.
25:14 네가 네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팔거나 네 이웃의 손에서 조금이라도 살 때에 너희는 서로를 학대하지 말라.
25:15 희년 이후의 햇수대로 너는 네 이웃에게 살 것이요, 그도 열매를 얻을 햇수대로 네게 팔 것인즉
25:16 햇수가 많은 대로 너는 그것의 값을 많게 하고 햇수가 적은 대로 그것의 값을 적게 할지니 그가 열매를 얻을 햇수대로 네게 파느니라.
25:17 그런즉 너희는 서로를 학대하지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25:18 그러므로 너희는 내 법규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키고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서 안전히 거할 것이요,
25:19 땅이 자기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그 안에 안전히 거하리라.
25:20 혹시 너희가 말하기를, 보라, 우리가 뿌리지도 아니하고 우리의 소출을 거두지도 아니하면 우리가 일곱째 해에 무엇을 먹으리요? 하면
25: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해에 세 해 동안의 열매가 나게 하리라.
25: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씨를 뿌리려니와 아홉째 해까지는 여전히 묵은 열매를 먹으리니 곧 그것의 열매들이 들어오기까지 너희가 묵은 비축분을 먹으리라.
25:23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25:24 네 소유의 모든 땅에서 너희는 땅을 무르는 것을 허락할지니라.
25: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자기 소유 중 얼마를 팔았는데 그의 친족이 와서 그것을 무르려거든 그는 자기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5:26 만일 그 사람에게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그 사람 자신이 그것을 무를 힘이 있거든
25:27 그는 그것을 판 햇수를 세어 자기가 그것을 판 사람에게 그 남은 값을 돌려주고 자기는 자기 소유로 돌아갈 것이니라.
25:28 그러나 그가 그것을 자기에게로 되돌릴 능력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이 이르기까지 그것을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돌아가리니 그가 자기 소유로 돌아갈 것이니라.
25:29 사람이 성벽을 두른 도시 안에 있는 집을 팔았으면 그 집을 판 지 한 해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만 한 해 안에 그것을 무르려니와
25:30 한 해 안에 그것을 무르지 못하면 성벽을 두른 도시 안의 그 집은 그것을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그의 대대로 영원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그에게 돌아가지 아니할 것이니라.
25:31 그러나 사방에 성벽이 없는 마을의 집들은 나라의 밭처럼 간주되어 무를 수 있으며 희년에 돌아갈 것이니라.
25:32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위 사람들의 도시들과 그들이 소유한 도시들의 집들은 레위 사람들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느니라.
25:33 어떤 사람이 레위 사람들에게서 샀으면 그 팔린 집과 그의 소유 도시는 희년에 돌아갈지니 레위 사람들의 도시들의 집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그들의 소유이니라.
25:34 그러나 그들의 도시들의 주변 지역의 밭은 그들의 영속하는 소유이므로 팔지 못하리로다.
25:35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고 너와 함께하며 쇠약하게 되었거든 너는 그를 구제하되 참으로 그가 나그네이거나 머무는 자일지라도 구제하여 너와 함께 살도록 하고
25:36 너는 그에게서 이자나 이득을 취하지 말며 오직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네 형제가 너와 함께 살도록 하라.
25:37 너는 이자를 받으려고 그에게 돈을 주지 말고 이득을 얻으려고 네 양식을 빌려 주지 말라.
25:38 나는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고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온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25:39 네 옆에 거하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팔리거든 너는 그를 강제하여 노예처럼 섬기게 하지 말고
25:40 다만 품꾼이나 머무는 자같이 너와 함께 있게 하며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할지니라.
25:41 그때에 그와 그의 자녀들이 너를 떠나 자기의 본 가족에게 돌아가되 곧 그가 자기 조상들의 소유로 돌아가리라.
25:42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내 종들이니 노예처럼 팔리지 아니하리로다.
25:43 너는 그를 엄하게 다스리지 말고 오직 네 하나님을 두려워할지니라.
25:44 네가 취할 남자 노예와 여자 노예는 다 네 사방의 이교도들 중에서 취할지니 너희는 그들에게서 남자 노예와 여자 노예를 살지니라.
25:45 또한 너희 가운데 머무는 타국인들의 자녀들 중에서도 너희가 살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 땅에서 너희와 함께하면서 낳은 가족들 중에서도 그리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 소유가 될지니
25:46 너희는 그들을 너희 뒤를 이을 너희 자손들을 위한 상속물로 취하고 소유로 그들을 상속할지니라. 그들은 영원토록 너희 노예가 될 것이나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가 서로 엄하게 다스리지 말지니라.
25:47 네 옆에 머무는 자나 타국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 옆에 거하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어 네 옆의 머무는 자나 타국인에게나 혹은 타국인 가족의 가문에게 몸이 팔리면
25:48 팔린 뒤에 그를 다시 속량할 수 있나니 그의 형제들 가운데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
25:49 그의 삼촌이나 사촌이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에서 그에게 가까운 친족은 누구든지 그를 속량할 것이요, 또는 그가 능력이 있으면 자기를 속량하되
25:50 자기를 산 자와 함께 자기가 그에게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세어 그 햇수에 따라 자기의 파는 값을 정할 것이요, 그와 함께하는 품꾼의 기간에 따라 정할 것이니라.
25:51 만일 남은 햇수가 많으면 그는 그 햇수대로 팔린 값에서 자기를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25:52 만일 희년까지 남은 햇수가 적으면 그는 그 사람과 함께 세어 자기의 햇수대로 자기를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줄 것이며
25:53 그 사람은 그를 해마다 고용하는 품꾼같이 여길 것이요, 네 눈앞에서 그를 엄하게 다스리지 못할지니라.
25:54 만일 그가 이 해들에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나가되 그와 또 그와 함께한 그의 자녀들이 나가리니
25:55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종이기 때문이니라.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내 종이요,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첫댓글 말씀을 정리 하면서 큰 은혜가 임한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를 통한 참 희년에 대한 개념은 알게 되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희년에 대한 뜻과 성경말씀 첨부해 두었습니다. 주님안에서 참 안식인 희년을 누린다는 것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잠시 제 삶의 주변의 분주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한 큰 잔치의 초대에 입고갈 예복을 빠는 일을 소홀히 하였던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 말씀 전에 정리했던 분주했던 마르다와 주님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님의 말씀을 집중하여 청종하고 주님의 마음의 갈망이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했던 마리아이기 보다 마르다 였던 저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늘 말씀으로 주님의 피로 나를 정결하게 하는일이 이토록 중요한 일인지 잠시 간과 했던 것을 고백하며 이 말씀을 묵상하시는 모든 분들도 깊은 영적인 말씀을 잘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