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태청지맥 2구간_졸업(우치~합수점 _석관정나루_좌 영산강+우 고막원천)_20250315
- 들머리:광주 광산구 대산동 564-4
- 구간끝:전남 함평군 학교면 금송리 1046-3
- 날머리:전남 나주시 다시면 동담리 587-6
2.날짜: 2025년 3월 15일(토)
3.날씨:흐림/비 (7~13도) 새벽녘 약한비 내리다가 흐림
4.누가: 봉산악회 19명_산본리대장, 주상대장
5.산행거리 및 시간:33.2Km, 10시간 57분
- 지맥거리:30.4Km, 추가거리:0.3Km
.날머리접속0.3Kn
- 02시38분~13시28분
6.산행 이모저모
- 1구간에 비해 좀더 지맥 스럽다. 잦은 오르내림, 가시잡목 많고, 시누대 슾 많이 뚫어야 하고, 마지막에는 노간주 나무가 많아 옷을 뚫고 찌르니 아프다. 우거지는 계절에.힘들듯..갑자기 예보가 바뀌어 새벽에 약간 와서 불편 했다. 그래도 지맥 꾼들( 일명 지맥사모_ 맥길을 사랑하는 모임)과 같이해서 즐겁게 진행 했다..
3월14일 저녁 늦게 비 소식이 없다가..
3월15일 01시경 갑자기 비 소식.. 이건 맞았다.
트랙.. 평지 구간이 거의 없고,후반부 청림산 오름길 만만치 않다. 맥길에 충실했다.합수점 좌 영산강 +우 고막원천
0125..정읍 휴게소..물받고..
0229..우치고개 도착.. 조금 서늘하다.
단체사진 찍고... 어제 예보에 비가 안 온다고 했는데...오늘로 시각이 넘어 오니 약간 온다고..
0239..임도 말고 우로.. 초입부터 가시잡목의 고난이 시작된다.
0247..공사장을 지나고..
0252..우로 또 입산..
0306..232 1봉..좌로 광주 시내 야경을 보면서..
0313..병풍산..1구간에도 있었는데..
좌로 광주 조망을 감상하는 2인 포즈..
0319..불교사를 우로 돌고..여기도 가시넝쿨이 많다.
0326..활공장.
0331..망산
여기서 급 우로 내림.
가시잡목에 갇히기도 하고..
우로 임도가 있지만 산본리 대장의 맥길 사랑에 모두 동참하여 고통을 같이 하고..
0347..절재 인듯..
0357..바래고개를 통과하고..
0412..801번 도로 통과. 맞은편으은로진행
0437..가파르게 오른후 여기서 우로..
0441..구절봉..잠시 쉬고..
0459..249.3봉
0524..국사봉을 향해..
0539..211.6봉
0555..산패가 두개.
0610..272.1봉 좌로내림..
볼기짝도 많이 맞고..빗방울이 조금씩...
0633..186.6봉.
시누대 사이로 진행..
0745..보호수
뒷쪽 창고 같은 집에서 비를 피하고 아침을 먹고.우비도 입고...
출발 할려고 인원 점검하니. 음~~지맥사모들...
0703..앞에 있는 대나무 숲을 굳이 통과 하고 싶고..
비오는데 대나무숲 통과시 조심.. 대나무 결따라 밟으면 미끄럽다.
계로보건진료소앞..맞은편으로 오르고..
0729..221.5봉 통과.
0730..무안 광주 고속도로가 지나는 문평5터널.
무슨 꽃일까? 영숙님이 무슨꽃인지 알고나 찍냐고 묻는다..
0752..246봉.
이건 안다..생강나무 꽃...망토를 거치고 진행 하니 가사 잡목에 아주 불편하다.
잠시 좌로 입산후..
0804..임도 삼거리에서 직진 입산
0809..218.3봉
0823..여기가 243봉 인듯..
0831..임도에 내려서 잠시 쉬고..
0842..236.8봉
여기까지 가파른 잡목길 오른후 좋은 등로 만나 좌로..백룡산을 향해..
0903..정자가 있는 313.7봉..백룡산은 더 가야 한다.
0916..백령산 전경.. 정상석이 있을법도 한데~~
0931..알바후 우로 바로 잡아 가는중
0943..여기서 좌로..직진은 알바..
논길로 가면.
0947..대오재? 반바지님과 레니님의 합작.
또 공포의 가사 잡목과 시누대 숲을 지나고..
1007..뚫고 나오니 초지..가능한곳 탐색중..
1011..직 우로 가지않고 만만한곳으로 공격.
1016..봉우리를 찍고 흔적 남기고 되돌아 나온다.
1020..트랙상의 길을 만나고.. 대나무를 많이 베어 놓았다
밭 가로
1026..동옥선로에 내려서..
빈 밭인 줄 알고 가로 지르려 하니 주인이 작약을 심었다고 해서 돌아간다.
초원을 가로 질러 또 대나무 숲으로..
1038..이번엔 과수원 안으로 내려가니 주인이 길 안내를 해 준다.. 창고 안으로 진행..
1044..공원 같은 곳에서 잠시 쉬고.. 망토도 벗고..개운하다.
1051..1번 도로.. 한가한 틈을 봐서...
1053..여기서 우로 올라간다..
다시로 접속 우로 진행
호남고속철로를 지나고..
저 신을 넘고 또 몇개의 산을 넘어야 하는데~~
1141..쉬었다가 본격적으로 오른다.
여긴 진달래도 피었다.
지맥사모 회원들...
1201..144.8봉 오르는데 힘들다.
이런 노간주 나무가 살갗을 마구 찌른다.너무 많다.
1219..힘들게 올라서 좌로..
1221..청림산.. 키작은 나무에 길 찾기 애매 하다.
우측으로 멀리 조그마 하게 합수점이 보인다.
좌 영산강 우 고막원천
1236..169봉.. 마지막 봉 이다 급 우로..
도로에서 좌로.. 저 대나무 밭을 통과 해야 한다
들어간다..
1302..청림마을 입구..
저 앞에 석관정 나루터..
1311..석관귀범... 영산강이 예전에는 유명한 너루터 였나 보다.
합수점..좌 영산강+우 고막원천..
인증하고..
그 사이 반바지님 태청지맥 이름표 달아 놓고.
나주 관아 앞에서 버스킹.. 근데 노래는 그닥~~
1434..나주곰탕노안집에거 식사 하기로...
식사 하면서 일행들이 시끄럽다고 쫓겨.났다고 합니다. 술을 파니 시끄러울 수 밖에 없는데.
웬만한 회사보다 크다.
메뉴..수육곰탕으로..
수육곰탕..
주방에서 고기 썰고.. 서빙 하는 사람들은 베트남어?,
식사후 나주관아 옆으로 가다가
15시40분 귀경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