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을 사랑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로마서 강해 14번째 시간으로서 “유일한 문과 길” 唯一の門と道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로마서 2장 12절~13절입니다.
로마서 2장 12절~13절
“12.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2.律法なしに罪を犯した者はみな、律法なしに滅び、律法の下にあって罪を犯した者はみな、律法によってさばかれます。
13.なぜなら、律法を聞く者が神の前に正しいのではなく、律法を行う者が義と認められるからです。
12.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우리가 이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해야 하는 점은 12절 말씀입니다. 이는 단순히 한 구절이 아니라 오늘 살펴볼 범위인 12절~16절에
대한 주제, 또는 제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내용입니다.
우선 간단히 살펴봅니다. 12절에서 언급된 말씀은 율법과 범죄와 멸망과 심판입니다. 이는 쉽게 말씀 드리자면 율법을 모르고 죄를
지었건, 율법을 알고 죄를 지었건 간에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13절에 보면 역시 여기서도 율법의 행함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에, 그 때까지
교통위반이 있건 없건 간에 반드시 안전운전에 대한 동영상을 보아야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위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보는
동영상의 길이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그 때까지 위반이 없는 사람들이 보는 동영상을 짧지만, 위반이 이는 사람들이 보는 동영상은
아무래도 길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안전운전에 대한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해도, 그 동영상을 보는 것이 안전운전이 아니라, 실제로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지만
그것이 진정한 안전운전이라고 하는 사실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율법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율법의 내용을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는 학교에서 무슨 시험을 보기 위해서만 공부하는 것이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 율법의 가치는 바로 행함이 동반되었을 때 진정으로 의미가 있다고 하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단 여기까지 보고 다음 구절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마서 2장 14절~15절
“14.(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4.律法を持たない異邦人が、生まれつきのままで律法の命じることを行う場合は、律法を持たなくても、彼ら自身が自分に対する律法なのです。
15.彼らは、律法の命じる行いが自分の心に記され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ます。彼らの良心
も証ししていて、彼らの心の思いは互いに責め合ったり、また弁明し合ったりさえするのです。
14.(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이 구절은 앞서 12절을 좀 풀어서 기록한 내용이라고 하겠습니다. 율법이라고 하는 것은 출애굽 당시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 즉 유대인이라고 하면 모두가 알고 있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었습니다만,
이를 모르는 이방인들은 어떻게 되냐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즉, 이는 무슨 뜻이냐 하면, 율법에 보면 벌칙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을 비롯해서 현대 문명국가에서 보면 어떤 죄를 지었을
때, 이에 해당하는 형벌의 종류는 대단히 많습니다. 뭐, 가벼운 죄는 벌금도 있습니다만, 무거운 죄는 금고나 징역도 있지요. 같은
금고나 징역이라 하더라도 짧게는 몇 개월부터 길게는 몇 십 년까지 내려지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이는 드문 경우라고 하겠습니다만,
더욱 무거운 죄는 사형판결이 내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율법에 보면 어떻습니까. 웬만한 죄는 다 죽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이 율법은 무섭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 율법에 대해서는 이와 같이 나쁜 짓을 저지르면 심판이 내려지는데, 그렇다면 이와 같은 율법이 없는, 다시 말해서 나쁜 짓을
저질러도 명확한 심판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방인들은 어떻게 되냐 하는 것이지요.
말이 좀 이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율법을 알았기 때문에 나쁜 짓을 저질렀을 때 심판을 받게 되었는데, 율법을 알지 못했다면 심판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율법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차라리 몰랐으면 벌을 받지 않았을 텐데
쓸데없이 율법을 알아가지고 벌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2절에 보면 율법이 있고 범죄한 사람은 율법으로 심판을 받게 되지만,
율법이 없는 사람들도 자신의 양심이 율법이 되어서 결국 망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이를 뒷받침 해주듯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직 복음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이른바 도덕이나 교양에 대한 책들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는 점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형법 같은 법조문을 본다 하더라도 어떤 나쁜 일을 저지르면 안 된다고 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읽으시면 어떻습니까. 조금 머리가 좋으신 분들은 여기서부터 많은 생각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이죠.
그래? 나쁜 짓을 저지르면 율법을 알거나 모르거나 결국 벌을 받는 건 마찬가지네? 그렇다면 꼭 율법을 알아야 하나? 어차피 우리에게는
양심이 있기 때문에 꼭 율법을 알지 않아도 된다면서?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어떠한 일이 발생을 하냐 하면, 율법? 성경? 이런 게 없어도 우리는 이미 무엇이 나쁜 일인지 알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굳이 매주 교회에 나아가고 성경을 읽고 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게 되기도 하고요, 조금 더
지나치면, 하나님? 예수님? 꼭 믿어야 돼? 그냥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착하고 성실하게 살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야? 뭐 이렇게까지
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조금 어려운 말씀이라서 송구스럽습니다만, 여러분께서는 혹시 종교다원주의라는 말씀을 들어보진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이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습니다만, 우리가 믿는 기독교를 제외하면 수많은 종교들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기독교와 비슷한 종교, 그리고 기독교와 완전히 다른 종교입니다.
후자인 경우에는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자기들 멋대로 새로운 이론,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낸 경우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세상에 보면 우리
기독교와 유사한 종교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본다면 유대교, 천주교, 이슬람교를 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종교들이 우리 기독교와
닮은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에 보면 창세기에 노아의 홍수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만, 다른
종교들을 보더라도 전세계가 홍수에 뒤덮였었다는 기록이 여기저기에 상당히 많이 기록되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하기야 그렇겠지요. 당시 홍수가 일어났을 때에는 전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죽었고 오로지 노아와 그의 가족인 총 여덟 명만 구원을
받았고, 그리고 그 이후에 모든 인류가 거기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 후손들이 만들어낸 종교들을 본다 하더라도 거기에
노아의 홍수에 대한 기록이 있다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종교들이 가지고 있는 교리들이나 경전을 보더라도 거기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모습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과 비슷한
모습을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점에 의해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결국은 다 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굳이 기독교를 믿지
않더라도, 굳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굳이 구약 39권, 신약 27권의 성경을 믿지 않더라도, 자기가 가진 종교를
열심히 믿기만 한다면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하는 내용이 바로 이 종교다원주의라는 내용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되십니까. 사실 따지고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정말 극히 일부
문제가 있는 종교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교들을 보면, 우리가 자세히는 모른다 하더라도 무슨 나쁜 짓을 하라는 내용은
없잖아요? 다 그냥 좋은 일 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되고, 나쁜 짓을 저지르면 벌을 받는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뭐예요? 오늘 말씀을 보면 꼭 율법을 모른다 하더라도 각 사람마다 양심이 있다고 하니까 착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간다고 하면, 굳이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굳이 교회에 나오지 않더라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 아니야?
만약에 누군가가 유창한 말솜씨로 이와 같이 여러분께 말을 한다고 하면,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물론 여러분과 같이 믿음이 좋으신 분들은 이와 같은 말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만, 지금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 하물며 교회에 다니고
있는 분들이나, 스스로 신앙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이와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히 잘못된 주장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거기에는 없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심판과 멸망에 대한 말씀은 있지만, 구원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놓쳐서는 안 됩니다.
즉,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율법을 알았던 사람들이나 몰랐던 사람들이나 나쁜 짓을 저지르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내용이지만, 율법을
알았던 사람들이나 몰랐던 사람들이나 좋은 일을 하면 구원을 받게 된다는 내용이? 예, 그렇습니다.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0장 7절~9절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そこで、再びイエスは言われた。「まことに、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わたしは羊たちの門です。
わたしの前に来た者たちはみな、盗人であり強盗です。羊たちは彼らの言うことを聞きませんでした。
わたしは門です。だれでも、わたしを通って入るなら救われます。また出たり入ったりして、牧草を見つけます。
7.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서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문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는 다시 말해서 그 문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멸망한다고 말씀하고 계신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イエスは彼に言われた。「わたしが道であり、真理であり、いのちなのです。わたしを通してでなければ、だれも父のみもとに行くことはできません。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이야말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천국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곳으로 가기 위한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로지 예수님이라고 하는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기독교, 이 기독이라고 하는 말은 그리스도,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메시야, 즉 구세주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 세상을 구원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고 하는 사실을 믿는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혹시 여러분께서는 그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없으십니까. 요한복음 1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2장 44절~45절
“44.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イエスは大きな声でこう言われた。「わたしを信じる者は、わたしではなく、わたしを遣わされた方を信じるのです。
また、わたしを見る者は、わたしを遣わされた方を見るのです。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아니,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보내신 분이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하고, 성경에 보면 아무래도 예수님보다도 더 위에 계신 분이 하나님
같은데,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되지 왜 예수님도 믿어야 하나…… 이와 같은 소박한 의문을 혹시 가져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로마서 3장 25절~26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로마서 3장 25절~26절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神はこの方を、信仰によって受けるべき、血による宥(なだ)めのささげ物として公に示されました。ご自分の義を明らかにされるためです。神は忍耐をもって、これまで犯されてきた罪を見逃してこられたのです。
すなわち、ご自分が義であり、イエスを信じる者を義と認める方であることを示すため、今この時に、ご自分の義を明らかにされたのです。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 천국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죄입니다. 천국은 죄인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죄가 무겁고 가볍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하더라도 그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코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리 우리가 노력을 해도 우리 안에 있는 제일 작은 죄 하나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지옥불 속으로 떨어져야 할,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해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되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천국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서 죽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무리 위대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하더라도, 우리의 죄가 해결되지 않는 다면, 우리는 그 분의 근처에도 갈 수가 없고,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이 되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으로 통하는 유일한 문이자 길 되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인해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지고 우리가 당당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 4장 11절~12절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あなたがた家を建てる者たちに捨てられた石、それが要の石となった』というのは、この方のことです。
この方以外には、だれによっても救いはありません。天の下でこの御名のほかに、私たちが救われるべき名は人間に与えられていないからです。」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는 죽으나 사나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붙잡는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すべて疲れた人、重荷を負っている人はわたしのもとに来なさい。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休ませてあげます。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여러분, 여기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너희들 힘만으로는 부족하니 내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나, 베드로 같은 사도나, 아니면 또
다른 예언자나 선지자의 힘을 빌려서 나한테로 오라,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너 지금 있는 그대로 오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적인 삶, 그야말로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 지치고 쓰러질 때, 거기 그대로 있지 말로 너 있는 모습 그대로 오라고
말씀하시는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구는 교회에 나오라고 하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자기는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이 죄를 좀 해결하고 난 다음에 가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실려가는데, 넥타이 매고 정장 차림으로 갑니까. 지금 당장 죽게 생겼는데, 얼굴 화장 고치고 예쁜
옷을 입고 간답니까. 그래야 병원에서 받아준다고 합니까.
아니면 지금 내 몸이 왜 아픈지, 어떻게 하면 좋아지는지를 알고 가야 합니까.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가면 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좋아지는지는 병원에 가기만 하면 의사
선생님이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어요. 우리가 지은 죄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사방팔방 모두가 막혀버린 것
같아요. 그럴 때에는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의 유일한 문이 되시고 길이 되신 예수님께 나아가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시는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 구절을 봅니다.
로마서 2장 16절
“16.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16.私の福音によれば、神のさばきは、神がキリスト・イエスによって、人々の隠された事柄をさばかれるその日に行われるのです。
16.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서신입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바울은 많은 서한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바울 서신에는 물론이고, 그리고 이 뿐만이 아니라 성경에는 심판에 대한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そして、人間には、一度死ぬことと死後にさばきを受けることが定まっているように、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날,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그 날을 기쁨으로 맞이할 것인지 슬픔으로 맞이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어느 문으로
들어가느냐, 어느 길로 가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향하는 유일한
문이자 유일한 길이라고 하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로 향하는 유일한 문이자 유일한 길 되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먼 훗날 크나큰 기쁨으로 주님
앞에 서서,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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