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모범음식점 지정식 가져
신규업소 10개소 대상 지정증 수여
영동군은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선도하기 위한 2012년 모범음식점 영업소 39개소 중 신규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지정증 수여식을 지난 11월 3일 가졌다.
군은 매년 일반음식점 중에서 음식의 맛과 시설 및 위생상태, 종업원의 친절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지정 지원 육성하고 있으며 타 업소에 귀감이 되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며 모범업소로 지정이 되면 시설개선자금 융자, 상수도 요금감면 등 각종 행정지원의 혜택이 부여된다.
금년에는 일반음식점 766개소에서 신규신청업소 23개 업소 중 10개소가 선정되었고 기존업소 36개소에서 29개 업소를 선정 재 지정하여 2012년 군모범음식점으로 총 39개소가 지정됐다.
또한, 이들 업소에 대해 모범업소 지정증을 수여한 후 친절서비스ㆍ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실천, 식중독예방, 식품위생법령 등에 대한을 교육을 실시했다.
정구복 영동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업주들의 역할과 자긍심 고취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 청결하고 특색음식 맛 제공 및 식중독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레인보우 영동을 위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1년도 신규 모범음식점 10개소 지정 주방·화장실 청결상태점검, 29개 기존업소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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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영동군내 2011년도 신규모범업소 10개소를 선정했다. 또 기존모범업소 29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하고, 선정기준에 미달된 7개 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업소 지정을 취소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음식점은 업소의 주방과 화장실 청결상태, 친절도, 위생상태, 좋은 식단제 운영 등을 현지 점검해, 영동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만석)의 심의를 거쳐 총 39개업소를 확정했다. 이들 업소 입구에는 모범음식점 표시간판이 부착되고, 상수도요금 50% 감면혜택 및 쓰레기종량제봉투(50리터) 200매가 지급된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모범업소는 △여자만횟집(권일수.영동읍) △천덕송어(강동훈. 매곡면) △우리소랑(이슬기. 용산면) △영동해물찜(김순이. 영동읍) △파도회 참치초밥전문점(박세영.영동읍) △공룡고기전문점(장숙희. 영동읍) △백호식당(장주옥. 영동읍) △일미식당(임을임. 영동읍) △휘슬(남규태. 영동읍) △지전부테(전영옥. 영동읍) 등 10곳이다.
첫댓글 천덕송어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주마이 축하드립니다 .....
모범음식점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