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6: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오늘 기도 가운데 어떤 사람이
제비를 뽑는 장면을 보여 주시고
그 제비 뽑은 일을 행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장면을 이해할 수 없었고
그 뜻도 알지 못해 기도 노트에 적지도 않고
다른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또 제비 뽑는 장면을 보여 주시고
또 그 제비 뽑은 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상하다... 왜 제비 뽑는 일을 두 번이나 보여 주실까?
하고 그 뜻을 내가 알지 못하여 기도 노트에 또 기록하지 못하고
다시 다른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또 세 번째 제비 뽑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또 그 제비 뽑은 일로 살아가는 사람을 다시 보여 주시기에
제가 3번이나 제비 뽑는 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처음부터 다시 알려 주셨는데
어떤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올 때 제비를 뽑아 일을 찾고 그 일을 마무리하면
다시 제비를 뽑아 일을 찾고 그렇게 다시 찾은 일을
또 마무리하면 또 일을 찾으며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일을 했는지
그 양을 기록하여 확인하고 와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세상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제비 뽑아 찾았고
그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부지런히 행하며 마무리 했고
그 일이 마무리가 되면 또 다른 일을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평생을 일하며 하나님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는데
자신이 평생 얼마나 일했는지는 기록하지 못하였는데
내가 보니 수만 평이 되는 땅을 일군사람과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인생이 늘 일을 찾는 인생이며
그 일을 게을리 하며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늘 열심히 일하며 마무리를 잘하고 하나님을 찾아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두 번째 제비 뽑는 사람을 보게 하셨는데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이르시기를
네가 올 때 제비를 뽑아 얼마나 술을 마셔야하는지 찾고
그 술을 다 마무리하고 마시면 다시 제비를 뽑아 다시 술을 찾고
그 술을 또 다 마무리하고 마시면 또 제비를 뽑아 술을 찾으라
그리고 그렇게 찾을 때마다 그 양을 기록하여
얼마를 채웠는지 확인하고 와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제비 뽑아 술을 찾았고 다 마시고는
또 술을 찾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얼마나 술을 먹었는지 확인하지 않았고
늘 술에 취해 정신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가 마신 술에 양을 보니
거대한 농업용 물탱크 양과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인생의 길에서 일을 찾으며 그 일을 마무리하는 삶을 살고
또 어떤 인생들은 늘 술을 찾으며 그 술을 얼마나 마시고 사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어떠한 심판을 받을지 모르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사람을 보게 하셨는데 그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올 때 제비를 뽑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달으라
그리고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면
다시 제비를 뽑아 하나님을 찾고
또 하나님을 찾았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고
그 양을 기록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확인하고 와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도 열심히 제비를 뽑아 하나님을 찾았고
늘 하나님을 찾은 일로 매일매일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기록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찾아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가 찾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가 보았더니
우주와 같이 끝도 없고 가늠도 불가능한 큰 은혜였습니다.
오늘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살면서 제비를 뽑듯이
어떤 이들은 일을 찾고 어떤 이들은 술을 찾으며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찾으며 살아가는데
그 모든 것들을 스스로 기록하며 살지 못하지만
나중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
그가 세상에서 무엇을 찾았으며 그 찾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양이 모두 드러나 누구는 심판을! 누구는 상급을!
받게 될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이사야 62: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여러분은 어떠한 인생을 살아오셨습니까?
무엇을 위해 제비 뽑듯 하셨습니까?
세상일을 찾으며 세상의 쾌락을 찾으며 살았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았습니까?
당신이 인생에서 찾은 모든 것들이 기록될 것이며
그 양 또한 얼마나 되는지 모두 기록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로 당신이 심판 받을 사람인지? 상급을 받을 사람인지?
하나님 앞에 모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깨달아
곧!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심판의 자리에 설수 있음을 알고
오늘부터라도 오직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그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늦은 저녁에 상담 전화를 주신분에대해 궁금하여
하나님께 이 자매님에 대해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자매의 나이를 알려 주셨는데
22살이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녀의 나이가 이처럼 어리지 않은데 어리다고 알려 주심은
그녀가 무척 순수한 사람이라는 뜻에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그녀가 후두티를 입는 모습을 보았는데
황당하게 후두티를 거꾸로 입었습니다.
그래서 후두티에 달린 모자가 얼굴을 가렸고
앞을 볼 수 없게 옷을 입고는 외출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얼굴을 가리고 옷을 입었기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외출을 하는 사람과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자매가 22살의 여인처럼 무척 순수한 사람이라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우상이 되는 교회가 되는지도 모르고 섬기고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어제 저녁 늦게 전화를 주시고 상담한 자매님은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우상이 되는 교회임을 아시고
속히 그 교회에서 나오셔서 후드티를 거꾸로 입은 사람처럼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신앙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 인생들이 제비를 뽑으며 살아가는 인생들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뽑으며 살아가며 그 양을 채우는데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며 은혜 속에서 살고
그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닫고 가득 채우며 살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