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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경제역사 영화 자백 - 간첩 조작 사건 고발 다큐 1개월간 무료
해와달 추천 1 조회 105 17.11.23 05: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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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3 09:38

    첫댓글 19:21 ~ 19:44
    "그냥 우리 민족 비극이니까 밝히실 필요도 없고 시간 지나면 다 나오는 겁니다.
    (국정원이) 간첩으로 몰았다고 할 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했을 거고 이 나라.
    그게 사명감이 맞는 거고요. 그 분들이.
    굳이 너무 그러실 필요 없을 거 같고 나중에 시간 되면 다 나올거 같아요."

  • 17.11.23 09:40

    오라님이 말씀하셨던 '의식없고 순종적인 자는 세상이 다 이러니 문제가 아니라 여길 것이고' 와 '악과 무지의 합작품'이 딱 들어맞는 예시네요. 친구라는 놈이 별 관심도 없고, 알려는 시도 조차도 안하고, 말하는게 꼭 누가 보면 국정원이 조작질 해대는거 덮어주려는 건 줄 알겠네요. 사명감 맞는지 안 맞는지 까지도 봐주고 있고. 한심한 놈. 참 태평한 소리에 대단도 하다.

    밝히는 것도 의식 있는 사람들이 밝혀내는 건데 지는 가만히 입만 떡 벌려서 나오는것만 받아 먹으려고만 하고, 제3자도 아니고 친구라는 놈이 마치 제3자처럼 별 관심 조차 없어보이는 걸 보면 입에 넣어준다 해도 필요없다고 도로 뱉어내겠네.

  • 17.11.23 11:11

    @kwon8078 검사, 판사, 변호사들. 진실을 말해줘도 오히려 허위진술로 여기는걸 보면, 알면서도 자백을 더 받아내기 위해서
    일부러 그러는건진 모르겠지만, 진실을 말해줘도 그렇게 여긴다는건 진실을 못 알아본다는 것인데 이런 인간들이 세상의 상위층의 국가의 공무원들이 되어서 자리 잡고 있는 것도 비정상이고, 한편으로는 진실을 알아보지 못하니 법의 세계라는 쪽에 가서 검사, 판사, 변호사들이 되어서 법이라는 것에만 의존하는 거겠지.
    (물론 노무현 대통령 같은 순수하게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동기로 변호사 등이 되려고 한 분들은 제외)

  • 17.11.23 10:26

    @kwon8078 정장 입고 구두 신고 뚜벅뚜벅 또각또각 뻔뻔하게 잘도 걸어다니는 국정원 놈들 죄다 다리 몽둥이 부숴뜨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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