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산티아고순례 안내자(인솔자)를 소개합니다.

[운영진]

		- 리누 (본명: 이현우) 산티아고 순례기 [끝과 시작사이]를 출간한 작가이자 여행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군인월급을 모아 전역해서 800여 km를 무작정 걸으며 써내려간 60일간의 기록을 책으로 발간하였답니다. 지금은 터키로 유학중이어서 7월 방학부터 본대에 합류하게 된 답니다.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운 나누어 줄 이현우 님의 닉네임은 ‘리누’입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중고서점, 도서11번가, 반디앤루이스 등 인터넷 서점과 독립서점 여행마을 올오어낫싱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 당당 (본명 : 조태경) 14년간 지구여행학교를 설립 운영하며 세상을 떠돌고 있는 청소년 라이프디자이너 (Life designer). 어떤 상황에서도 예리한 판단력과 문제해결력이 뛰어난 국내에서 몇 안되는 산티아고 전문가. 프랑스길, 북쪽길, 포르투갈길, 마드리드길 등 총 6차례를 안내하며 터득한 지혜와 통찰력으로 순례자들을 인솔합니다. 길 위에서 스승을 만나고 그 깨달음만큼 나날이 변화하는 삶에 익숙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저서로는 ‘스승과의 대화’, ‘농촌유학살림보고서(공저)’, ‘낙동정맥따라 백두대간’ 등이 있습니다.

[지구여행학교에서 진행한 산티아고 순례 설명회에 모인 참가자 단체사진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