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조타我助他AJOTA 새꿈 펼칠기회 도래 대한노인회19대회장 당선인사(2024,8,27 14:15) 이중근이 등극했다. 예상을 깼다. 변화바람이 드셌다. 이중근은 187 : 66 원사이드 게임으로 현직 김호일의 철옹성을 무너뜨렸다. 대한노인회엔 새 기회의 세기 大박백세시대가 열렸다. 하늘의 선택이다. 함께 축하의 꽃다발과 축배를 든다.
이날 이중근의 찬성:반대시위가 맞물린 대치점에서 서울서강大앞 거구장 변은 삼엄했다. 어르신 축제의 안전을 위한 무장경찰의 경계태세가 엄중했다.
김호일은 낙마의 회오리파장으로 심장이 터질지경일 터다. 도와 준 이웃을 배제시켜 숨막은 업보가 부메랑이 된 것을 세상은 증거한다. 운명을 건 한판 승부수의 패착이 빚은 좌표는 그렇게 큰 아픔을 선물한다.
진작에 김호일의 일격으로 오장육부가 헐은 양재경, 네차례의 전신수술을 거쳐 간신히 살아난 유을상이나 천하의 신사이건실, 부회장김형술, 직전회장이심을 품었어야 한다. 나아가 Queenbee로 대표되는 여왕벌의 점지 뜻을 옳게 파악했어야 했다. 강세호,주명룡을 알아봤어야 한다. 홍광식과 같은 서울지하大 출신,우아한 생뚱녀를 측근삼지 말았어야 했다. 상선약수東旻정용구의 말을 고스란 듣보잡했어야 한다는 평론이 빗발쳤다.
더더구나 연합회장 7인을 막판 헐뜯은 징계처분과 그들의 절치부심 부활극이 결정타였다. 김호일이 자신의 뒷배를 위해 <대한노인체육회>창설차 은밀히 나댄 점도 탈이었다. 노휘식의 카드는 이보다 더 징한 최후의 일격까지 배치된 상태였다. 가히 99겹을 두르고 펼친 장자방,한신과 항우 생사여탈 전이 눈살을 부릅뜬 형국이었다. 아조타我助他 뉴월드를 탐색하며 大기자가 쏘아댄 대포 10발을 '앗뜨거' 했더라면 좋았다.
어떻든 패장은 유구무언이다. 사필귀정엔 사실 입이 없다. 역사의 훈계다.
김호일 그의 성정이 워낙 가나다도 울고가는 중고도난청이였음을 아쉬워 한다. 만감이 교차하는 세속을 기도올려 <가시는 걸음걸음 조심조심 즈려밟고 가길> 빈다. 아하! 후보, 오제세15표, 이규택이 5표로 탈락고배 든 것은 예상밖이었다. 당선여부를 시험답안 쓰는 게임이었다면 둘중 하나가 1위를 다툴 영재들이었다. 선거총회장 거구장 컨벤션홀을 채운 선거인단. 자 ! 이미 D day 27일 아침에 우리는 밝혔다. 변화의 바람을 타고 28일 이후 곧바로 비상의 날개를 펴자. 아조타를 무장하자. Queenbee와 함께1천만 백세시대 350만의 벌꿀을 사시사철 5천만이 잘먹고 잘살게 하자. 운전대를 잡은 선장 이중근이 그 시종長을 해낼터다. 으라랏차 둘러메자.
그의 리더십을 믿자. 현실이고 희망이다. 무궁화삼천리 금수강산, 5천만 국민의 가치공동체 대한노인회를 함께 새롭히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다. 장산곶 매가 대한민국을 기쁨과 영광으로 채울 것이다. 어제의 기적위에 오늘이 있고 다시 내일이 온다.
세계의 Queenbee를 자랑하는 꿀벌들이 찾는 무궁무진한 아조타의 신세계를 이중근에게 기대해 보자. 대한노인회가 달라지겠지. 김호일스타일은 아니겠지. 희망은 언제나 좋다. 아주 좋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