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화장실인지 밖으로 두 줄이 서 있고 나는 그 한 줄에 선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화장실을 바로 사용할 줄 알았는데 두 줄이 한 줄로 합쳐져 또 기다려야 한다.
화장실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가 없다.
평소 작은 볼 일을 볼 때 시간이 걸리고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데(병원에 검사했지만 이상은 없다고) 짧은 시간 안에 시원하게 보지 못할 것 같아 다른 화장실을 찾는다.
학교 샘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을 찾았다.
줄이 없었는데 내가 세 번째로 서 있다.
앞의 두 여자는 멜빵바지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친분이 있어서 쇼핑을 같이 했다. 두 사람의 친분 있는 여라 사람들과 같이 쇼핑을 했나 보다.
첫 번째 서있는 여자 옷이 맘에 든다. 두 여자의 옷 무늬는 다르다. 첫 번째 여자 바지를 보는데 줄무늬에서 꽃무늬?로 바뀌어 있다.
부처님? 신성과 채널링을 한 것을 적어 놓은 공책(직사각형 모양이 아니다)을 남들이 보지 못하게 조심한다.
중간 꿈은 기억나지 않는다.
옆의 여자는 채널링으로 받은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선생님인가 보다.
사람들 앞에서 설명, 발표를 한다.
나는 아직까지는 내 능력과 채널링 한 내용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가 부담스럽다.
첫댓글 화장실을 찾는 꿈을 오랜만에 꾸네요
기간을 정하고 정화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 몰래 하고 있는 상황과 연결된 꿈인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가족이 있는 날엔 새벽에 일어나 조용히 몰래 기도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