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갔던 거제학동 몽돌 해수욕장~
이번에 다시 갔는데요..
변함없이 여전하더군요^^
멀리서~ 보트타는 사람들...재미있어 보여 보트를 타볼까 했는데..
보트가 뒤집어 지려고 할 때도 있더라구요~><
무서워서 패스~~~^^;;
계획없이 드라이브 삼아 온거라
물놀이 할 수 있는 여벌옷도 없었지만,,,,
발만 담궜는데도 물이 차가워서 시원하더라구요~ *
점심시간이 다 되어 해수욕장 도로변에 있는 예이제를 찾았어요~
지난 번 에이제에 왔을 때는 손님들이 많아 기다려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금방 들어가서 먹었네요
게장이랑 새우가 무한 리필~
그런데 짜서 무한 리필을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ㅠㅠ
예전에는 짜지 않았던것 같아 여러번 먹었는데...
제 입맛이 변한건지..음식에 소금이 더 들어갔는지...
그러나 맛은 여전히 굿~
바닷가라서 그런지 게가 정말 싱싱해요~^^
신선한 게장~ 또 생각이 나네요~!!
첫댓글 완죤좋아하는 게장이예요~~~
^^
여기가 유명한 몽돌해수욕장이군요^^ 놀러가고 싶네요 ㅎ
게장에 밥한그릇 먹고싶네요!
음식이 엄청 잘 나오는것같네요~
거제도 몽돌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네요~
몽돌해수욕장....ㅎ 처음듣는 이름같아요^^신기해요 모래가 아니구 돌맹이 한번 가보고싶어요^^
돌맹이어서 발이 아프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압도 되고 의외로 좋더라구요~
가보고 싶네요!!!
그치만 멀어요.ㅠㅠ
자갈밭에서 파도소리 넘 이쁠듯 ^^
게장 먹고 싶어요~
우와!! 놀러가기 딱 좋은 코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