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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윤동재 몽유기행시 몽유기행시 <수타사의 삼촌과 조카>둘 다 죽은 뒤 권력을 손에서 완전히 놓게 되자 비로소 삼촌과 조카로 서로 손잡고
푸른솔 추천 2 조회 371 23.01.27 23: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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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4 16:34

    첫댓글 첫 연은 없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04.15 18:12

    설파 선생님 말씀에 따라 다시 고쳤습니다. 제1연은 없애고 연 구분도 없앴습니다.


    점심나절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 집에서
    돼지고기 숯불구이를 실컷 먹고
    수타사 부처님 방에 들렀더니
    부처님이 마침 늦은 점심 공양 중이었지요
    보리밥 반 그릇에 소금에 절인 김치 쪼가리 하나
    민망하고 죄송해서 부처님 방을 나와
    얼른 성보박물관으로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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