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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명상 시인부락 시인과 시읽기(68)
본이 추천 0 조회 78 24.06.08 16: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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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04:24

    첫댓글 버림받은 것들이 서로에게 거름이 되는 <엉겅퀴>잘 감상했습니다~

  • 24.06.09 08:06

    엉겅퀴는
    약재로 쓰인다지요.
    꽃도 자세히 보면 엄청 예쁘고
    보랏빛 꽃은 멀리서도
    잘 보이더군요.
    근처에서 엉겅퀴를
    가끔 만난답니다.
    연탄재는 실제로 논에
    거름으로 쓰이기도 하고
    눈이 내렸을 때 미끄럼 방지용으로 쓰이기도 하지요.
    그러고 보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게
    다 쓰임새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24.06.09 10:46

    이름은 험상궃지만 아름다운 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름다운 시 잘 읽었습니다

  • 24.06.09 15:55

    올해도 엉겅퀴 꽃을
    따서 술을 담그고
    차를 만들었습니다
    혈관을 깨끗이 해준다
    하네요
    잘 읽고갑니다
    버려진 것들은
    버려진 것들끼리
    동족을 알지요

  • 이른 봄에 엉겅퀴 나물 채취해서
    튀김옷 깔끔하게 입혀
    기름에 맑게 튀겨내면
    정말 맛있는 간식이었지요.

    시인은 모질어도 죽지 않고 빛나게 피어나는 꽃을,
    저는 그저 먹거리의 추억을... ^^

  • 24.06.21 12:27

    이것봐 여기에서 나는 또 기운을 받는다 엉겅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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