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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누락된 재산의 행방
최순태(송설인) 추천 0 조회 96 19.11.14 13: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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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4 16:12

    첫댓글 본의 아니게 부부간 비밀 자금을 알게되었다면 인정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부부간 비밀자금은 결국 가족을 위해 쓰일 테니까요. 체험했던 일 실감 있게 읽었습니다.

  • 19.11.15 06:30

    지극히 상식적이면서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살아가야 하는 게
    우리네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솔한 글 잘읽었습니다.

  • 19.11.15 17:09

    비상금의 견해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얼마간의 비상금은 긴요할 때 잘 사용한다면 가정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로비용 비자금과 함께 도매금으로 통용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솔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19.11.15 17:39

    비자금과 비상금은 어쩌면 동일한 성격의 돈이지만 그 쓰임새에 따라 문제가 되기도 하고 유용하게 쓰여 오히려 가정의 행복은 물론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넘길수 있는 필요악이란 생각을 하면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1.16 21:19

    부부간에 얼마 되지 않는 작은 비상금은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11.17 16:54

    액수가 크지 않은 비상금은 서로 용인해 주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주머니가 비면 헛헛하다는 말은 현재 의퇴자들 세대에서는 여자보다 남자분들에게 더 해당이 되는 말 같기도 합니다. 부부간의 신뢰만 바탕에 있다면 액수나 씀씀이에 대해서도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9.11.17 21:58

    예금누락이 잘 해결 된 것은 당연하게 생각됩니다. 글을 통해 문우님의 강직함이 읽혀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9.11.21 11:15

    누락되어 뒤늦게 알게되고 찾을 수 있는 재산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직자의 처신이 잘못되어 지탄받는 요즘.. 대다수의 투명하고 정직한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풍토가 되었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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