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스트레스는 날리고 자존감은 높이는 ‘화풀이 캠프’
BR뇌교육 화풀이 캠프 1+1 이벤트 진행
2021년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 국가 중 꼴찌였고, 국제 아동 삶의 질 조사에서 만 10세 아동 행복도 순위는 조사 대상 35개국 중 31위였다. 행복도를 평가하는 항목 중 특히 ‘시간 사용 만족도’에서 우리나라 아이들은 35개국 중 31위였다.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초등학생의 하루 평균 여가는 49분에 불과했다. 반면 하루 평균 학습시간은 6시간 49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쳐 정서 및 감정조절,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아이들은 어른처럼 속마음을 표현하거나 스트레스를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모르기에 부모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은 아동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뇌교육 아동 전문 화풀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화풀이 캠프는 다양한 뇌크레이션(‘뇌’와 ‘레크리에이션’의 합성어로 뇌를 활성화하는 놀이와 게임 활동)과 브레인 명상으로 구성되어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체험활동 위주의 캠프이다. 화풀이 캠프의 마지막은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브레인 명상’으로 마무리된다. 러시아 Ural대학의 세르게이 키셀레브(Sergey Kiselev) 신경심리학자 연구에 의하면 신체 활동 중심의 운동과 명상은 ADHD가 있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풀이 캠프’를 찾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맞벌이 등으로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동생이나 친구에게 공격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자녀들이 방문하는 비중이 높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BR뇌교육은 친구와 함께 오면 2명 중 1명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화풀이 캠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R뇌교육은 국내 50여 개의 직영점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가 아이의 두뇌를 과학적으로 진단 및 훈련을 하고 있다.
문의 : BR뇌교육 해운대지점 051-703~7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