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1년 천력 4월 16일(양2023.6.4.) 전주대교회 성전에서 ‘신한국 조직개편과 전도승리를 위한 출정예배’가 식구 500여명(현장 300여명, 온라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출정예배는 조경태 부교회장의 사회로 준비찬송, 개회, 보고기도, 효정찬양, 효정나눔(이강원 부지원장), 인사말씀1(이상재 대교회장), 인사말씀2(이동하 대교회장), 봉헌찬송, 봉헌기도, 광고, 생일자 축하, 축도,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효정나눔(이강원 부지원장)
이강원 부지원장은 이상재 회장을 통해 전도된 대상으로 월남전 참전용사회 전라북도 회장을 30년 해오셨고 현재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전북부지원장으로 계십니다. 이부지원장은 효정나눔을 통해 “이상재 회장과 이씨 종친관계 일을 같이 하면서 성실하고 진실되며 어른을 잘 모시는 생활을 보고 가정연합, 가정교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간간히 교회 행사도 참석하여 이상재 회장님의 특강도 듣고 작년 월드서밋과 올해 피스서밋도 참석하여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 총재님의 산수연과 전북다문화축제를 참석하며 가정교회가 잘 되어야 남북통일도 이루어지고 대한민국이 잘 되겠구나 싶어서 가정연합에 입회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가정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전주교회를 위해 뭔가 돕고 싶어서 시청도 다녀보고 시의회를 방문하여 설득해 전주교회 지하에 물이세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주차장 포장공사와 CCTV 설치비를 지원받도록 노력해서 잘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상재 회장님과 이동하 대교회장님을 도와 같은 식구로서 전주교회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간증하였습니다.
▲인사말씀(이상재 대교회장)
이상재 대교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최근 참어머님의 말씀을 훈독하면서“참어머님께서는 신한국 조직개편을 통해 전도를 통한 국가복귀를 위해 새출발을 명하셨습니다. 새출발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천일국 천일성전 봉헌과 산수연이 같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하늘섭리의 완성이자 인류역사의 목적이 완성이 되는 것이 천원궁 천일성전을 하늘 앞에 봉헌해드리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부모로 고백하고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시대. 실체적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임재하시고 치리 하실 수 있는 그 성전, 하나님의 뜻, 소원이 이루어지는 천일성전을 봉헌해 드린 것입니다. 이제 결실기, 완성기, 추수해야 할 시기입니다. 잃어버린 자녀와 만물에 대한 소유권을 찾아오는 신약시대와 성약시대는 아버지 하나님의 시대였습니다. 이제 천일국시대는 하나님의 여성성이 더 발현되어지는 시대로 넘어갑니다. 천일국 시대는 완성기 결실기이기 때문에, 사랑으로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어머니 하나님이 발현되어지는 이 시대에 와 있습니다.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익어가야합니다.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고 신뢰를 받을 때 전도의 문이 열립니다.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내 마음이 자유로운, 성숙된 신앙이 되어야합니다. 섭리가 필요로 하고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가 소망을 품고 다같이 꿈을 꾸면서 이루어드려야 겠습니다. 어머님의 뜻을 받들어서 심정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전주교회가 앞장서서 전도승리를 통해 하늘 앞에 효자 효녀가 됩시다.”며 인사말씀과 더불어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주셨습니다.
▲인사말씀(이동하 대교회장)
이동하 대교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천일국을 실체로 이 땅에 안착시키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시면서 전도 하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전도는 쉽게 되어지지 않습니다. 간절한 심정이 있어야합니다. 여러 죄가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기 전에 기도를 포기하는 것도 죄요, 회개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합니다. 우리가 전도를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고 응답을 들을 때까지 했었는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 남편에게 같이 교회가자고 할 때 정말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하늘부모님의 한 참부모님의 한을 풀어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함께 전도의 실적으로 승리를 하늘 앞에 참부모님 앞에 봉헌해드릴 것을 당부하며 인사말씀 하였습니다.
이어 봉헌찬송, 봉헌기도, 광고, 축도, 폐회순으로 출정예배가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상재 대교회장의 최근 종족복귀활동으로 지난 3월에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이경재이사가 입교했고 4월에는 전북대부총장을 지낸 이귀재교수, 5월에는 고종황제 손자이신 대한황실재단총재부부가 전도되었고 이번주에는 전주이씨대동조약원 이강원 전북부지원장이 전도되어 전도를 위한 출정예배에서 입교동기를 중심으로 효정나눔을 해 주어 큰은혜와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는 뜻깊은 전도출정예배가 되었습니다
▲소감발표중인 이 석 황손(5.14 승리보고예배 中)
또한 새식구인 이귀재교수와 이강원부지원장도 전도대상자를 한분씩 모시고 예배참석하므로 전주교회 모든 식구들이 어머님께서 천일국 기관차에 천일국백성을 가득 태우라는 의미가 더 깊게 가슴에 와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