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2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4:1-17
1, 나에게 옷을 찢을 수 밖에 없는 멸망의 사건은 무엇이었습니까? 삶이 무너져 인생의 바닥에 떨어질 때 깨달은 나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에4:1
그의 노골적인 제외에 나도 같이 그와 그의 관계자들을 제외시키고 있다. 스스로 바닥인 것을 알고 그들을 경멸하기 보다는 겸손하기를 기도한다. 논문 통과가 않되는 것을 교수 탓을 하지 말고 스스로 말하기 연습을 한다.
2, 요즘 내가 왕궁처럼 의지하는 환경은 어디입니까? 내 가족을 넘어 교회 지체들의 구원을 위해 어떤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에4:13-14
현재 직장을 지나치게 믿지 말고 해야 할 일과 논문에 집중한다.
3, 최근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을 찌르는 듯한 지적을 들은 일이 있습니까? 그 말을 듣고 돌이켜야 할 나의 죄악은 무엇입니까? 에4:16
팀과 상의를 했냐는 질문에 나름대로 간접적인 질문으로 상의한 것이라 직접적인 질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잘못된 부분이 있다. 직접적으로 다시 묻는 질문에 대한 권한도 하나님께 맡긴다. 누구에게도 함부로 말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단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