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충청예술문화
 
 
 
카페 게시글
♤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18편 여검사의꿈>④여검사의 귀향-16
정안길 추천 0 조회 71 20.12.27 00: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27 22:43

    첫댓글 지혜와 관련된 조회라지만 동성동본에 항렬까지 같다니 묘한 만남입니다

  • 작성자 20.12.28 00:24

    지금은 동성동본을 별로 알아주지 않지만 그때만 해도 친척이라
    여겼지요. 지금은인간관계도 거의 허물어진상태죠. 행여나 돈이
    생기는 일같으면 반길까. 국물도없으면서 정리만 가지고 만나보
    보았자 술값만 나고 시간만 낭비한다는 피해의식이 농후한 시대
    죠. 그런데 정영훈이란 조사관은 동성동본에 항렬까지 동항렬이
    니반갑죠. 더욱 딸의 출신성분을 가름하는일이기에 당장 법관으
    임명되는 문제도 그렇지만 법관도 앞으로 지검장 법원장 층층시
    하가 아니겠어요. 승진할 적마다 조회가붙는데 천복은 긴장감이
    없을라야 없을수가 없지요. 그런데 꼬트리를 잡힐때잡힐망정 일
    가라니 대하기가 순조롭죠.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