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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이동 톰지를 일주일에 적으면 두번에서 많으면 세번까지 찾는 방이톰지 왕 팬이랍니다.
그냥 모텔을 애용하시는 많은 분들과 유익한 정보 공유하고자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됐는데
와우 전문가 수준으로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대부분 보면 톰지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과 내부구조등의 설명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톰지의 구조상 디테일한 부분과 서비스 측면, 그리고 조금의 개선점에 대해
요악하고 정리해서 얘기하고자 해요.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톰지를 두배 세배 더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해요.
1. 주차시설
톰지는 주차시설이 타 호텔보다는 많이 넓은 편이예요.
물론 발렛 서비스는 기본이겠죠? 룸마다 시스템이 깔려 있어서 그런지 따로 차 대기 서비스를 부탁하지
않아도 퇴실하고 나오면 언제나 차가 주차장에 나가기 편하게 대기중이랍니다.
발렛 해주시는 분도 차가 주차장에 들어오면 신속하게 나와서 일일이 제(여자)가 앉는 조수석 문도 내릴때와 탈때 친절하게 열어주셔서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호호.
(말은 안하겠지만 역삼동에 있는 b호텔이나 다른곳은 발렛해주시는 분이 그냥 알바생이라서 그런지
매번 마음대로 운전석 시트를 조절해놓고 원위치 안해주셔서 기분이 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2. 프론트
제가 뭐 후기쓸라고 작정하고 카메라 들고 간것도 아니고 그냥 핸폰카메라로 있는대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라서 화질도 안좋고 장수가 적어도 이해해 주세요.
자. 프론트 앞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룸 인포메이션입니다.
톰지안의 모든 호수의 룸 내부와 현재 입실 가능여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전광판이죠.
뭐 이젠 저희 커플은 인포메이션을 보지 않아도 거의 모든 룸 시설을 기억해낼 수 있는 정도의
경지까지 올랐달까요?-_-;
음식점이나 카페나 어딜가나 일단 첫번째로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중요시 생각하는 저희 커플은
이호텔저모텔 방황하다가 집도 가깝도 분위기도 좋은 톰지에 정착한 지 어언 일년이 다 되가고
있는데 요즘들어 톰지가 너무 유명해져서 평일 낮에 가도 특실은 커녕 준특실 잡기도 어려워서
속상해 죽겠답니다. 이러니 주말에는 오죽하겠어요? 주말 특히 일부러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이른오후에 가도 방이 하나도 없어서 발렛까지 된 차를 도로 빼서 나온답니다.ㅠ-ㅠ
그래서 요즘은 헛걸음 하지 않으려고 미리 전화드리고 남는 룸이 있을때 또는 룸이 나올시간쯤
맞춰서 간답니다. 흑흑.ㅠ_ㅠ 여러분 너무 많이 오지좀 마세요! 미워요!
그밖에.
입구 바로 앞에 놓여진 음료.
퇴실할때 차 빠지길 기다리면서 마시는데 보통 모텔들은 좀 싸구려 음료 갖다놓잖아요?
톰지는 100프로 오렌지 주스랑 포도주스, 또는 매실음료를 저렇게 갖다놓았답니다.
이점도 은근 작은것까지 신경쓰는것 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톰지가 다른곳과 좀 차별되는점이 있다면 저렇게 신간 dvd를 항상 들여와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거죠.
저희 커플은 항상 이곳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뭘 볼까를 엄청 고민한답니다. 우유부단커플이죠.
저희는 둘 다 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꼭 입실할때 영화한편이 감상한답니다.
이젠 여기에 있는 웬만한 dvd는 전부 다봐서 톰지 오기전에 dvd대여점에서 저희가 빌려서
온답니다. 히히
**톰지가 영화보기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 모텔중에 하나인데요.
42인치 엑스 캔버스가 모든 룸에 다 설치되있고 게다가 홈시어터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깨끗한 화질과 서라운드를 감상할 수 있어서 그게 참 좋아요. 사운드가 천장까지 달려 있거든요.
제가 알기론 원래 준특실이랑 특실만 엑스캔버스여서 가끔 운이 나빠 일반룸에 들어가면 일반tv로 영
화를 봐야되서 좀 속상했는데 몇개월 전부터는 일반룸에까지 전부 엑스캔버스 설치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초반엔 저희도 이 홈시어터 작동법때문에 애 좀 먹었지만 이젠 척척이랍니다.
화면이랑 사운드시설이랑 따로 조작해야되고 외부입력이 헷갈릴때도 있지만요.호호
3. 직원서비스
프론트에는 격일로 직원언니들이 두 분 근무하시는데, 하나같이 예쁘시고 친절해요.
(아, 근데 엊그제 언니 한 분이 그만두셔갖고ㅠ_ㅠ 아휴 너무 아쉬워요.)
한분은 귀엽게 생기신 언닌데, 저희커플이 좀 사교적이어서 언니한테 농담하고 그러다가
그냥 조금 가까워졌는데, 항상친절하시고 특히 저희가 단골이고 또래라서 그런지 신경 많이
써주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구요.
그리고 엊그제 그만두신 언니 한분은 키크고 지적으로 생긴 언니분이신데 참 서비스정신이
제대로 있으신 분이예요. 처음엔 살짝 무뚝뚝 한 것 같았지만 은근 다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는데 그게 그 언니 스타일이더라구요. 이제 그만둬서 아쉬워요.ㅠ_ㅠ
**한번은 저희 커플이 최근 톰지의 대세를 당해내지 못하고 매번 일반실만 들어가서 우울했는데
한달전에 딱 특실이 났더라구요 그것도 젤 좋은 9층에(갠적으로는 7,8층을 선호하지만요)
암튼 그래서 저희 커플은 20분을 청소 끝나기를 기다리고 들어가서 너무너무 신나했는데
알고보니 903호가 9시에 예약되어 있는 룸이 었는데 언니가 실수로 저희에게 키를 주셨더라구요.
(사실 저희가 프론트에서 특실 맨날 없다고 징징대긴 했어요.^_^;;;;;)
참고로 저희는 6시에 입실했거든요. 저희가 2시간 반만있다가 나가던가 방을 옮겨줘야 되는
상황이라 살짝 기분 상할뻔했는데 언니가 너무너무 미안해 하시면서 다른 방으로 옮기는 대신
1만원을 환불해 드리고 대실 시간을 2시간 더 주신다고 하셔서 화가 수그러 들었땁니다.ㅋㅋㅋ
사실 뭐 돈만원이나 대실2시간 더 되나(어차피 4시간있다가 나가야 되서) 그게 그렇게
좋을게 아니고 언니가 너무너무 미안해 하시고 전화도 여러번 주시고 그러셔서 그게 너무 감사
했어요. 이게 바로 서비스 정신 아닐까요?
한번은 저희한테 키를 잘못 주셔서 저희가 다시 내려왓는데 언니가 안계신거예요.
근데 알고보니 저희 키 잘못된거 도로 바꿔주시려고 완젼 저희있는 곳으로 뛰어가신 거였어요.
그렇게 서두르실 필요 없었는데...엘리베이터가 두 대이다 보니 서로 엇갈린거죠.하하. 고마웠어요.
4. 가장 중요한 ROOM
자 역시 가장 중요한 룸에 대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날 대실한곳은 801호 였습니다.
**사람들과 저희 커플이 방이동 톰지를 가장 많이 찾는 이유가 뭐냐하면요.
인단은 다른 호텔과는 차별되게 룸 평수가 상당히 넓습니다. 9층에 있는 특실 세 곳은
일단 층 하나에 룸 세 개니 얼마나 넓은지 짐작 하시겠죠? 다른특실도 꽤 넓고 무엇보다
일반실도 꽤 넓은 공간이랍니다. 일반실의 욕조도 모두 2인용 월풀에 개인샤워실까지
따로 되어있답니다.
저희는 제일좋다는 9층 실보다는 706호,705호 801호등의 7,8층 특실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방 자체가 동선이 짜임새 있고 인테리어나 룸 구조가 특색있거든요. 그에 비해 9층은
너무 넓어서 남는 공간이 많아 좀 산만하다고 해야하나요. 제 개인적인 취향이라서요.^_^;
그리고 7,8층 특실은 침대와 tv스크린이 가까워서 영화보기가 좋거든요^_^
**조명
톰지는 다른호텔보다는 조금 조명이 더 어둡거나 붉은 편이랍니다. 이걸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참고로 제 남자친구는 어두운 조명을, 저는 좀 더
밝은 조명을 선호한답니다. 톰지의 7층이나 9층의 우드소재가 주로 쓰여진 객실이나
그 밖의 일반실은 조명이 좀 더 붉고 밝은편이구요. 원룸같이 되어있는 8층은 인테리어는
가장 뛰어난 편입니다. 이곳은 좀 더 조명이 어두운 편이죠. 801호나 805호등말이예요.
사실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조명발도 참 중요하거든요.ㅠ_ㅠ
706호나 705호나 701호 등은 객실전체가 조명이 붉고 예쁘고 피부도 좋아보인답니다.
그치만 902호의 (9층중 유일하게 파우더세면대랑 욕실이랑 분리된) 화장대겸 세면대
의 조명은 너무너무 사실적이고 안좋아요.ㅠ_ㅠ 여성분들에겐 비추예요. 온갖잡티와
평소엔 안보이던 주름까지 보인답니다.ㅠ_ㅠ 그밖의 9층의 모든 화장실 세면대는 다...ㅠ_ㅠ
** 침대
톰지 침대 참 이불이 푹신하고 좋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매트리스랑 침대랑 분리되어
있는 구조는 make love할때 매트리스가 자꾸 밀리고 안좋을 때가 있는데(방이동 F, S
역삼동B모텔등...ㅋㅋ)톰지는 침대가 튼튼하고 넓어서 좋아요. 아이 민망.
근데 제가 좀 까탈스러운데가 있어서 어느날 무심코 침대밑은 본 적이 있답니다.
침대밑.......솔직히 룸 회전율도 중요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선뜻 신경써서 청소하긴
힘들다는거 저도 안답니다. 그치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청소하셔야 될 것 같아요.
깨끗하고 모던한 룸이지만 침대밑은........................................별의별게 다 있더라구요.
청소 부탁드려요. 대부분의 룸이 침대밑 청소가 거의 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화장실!
..........인데 사진이 이것뿐이어서 죄송해요. 사진의 화장실은 801호 랍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톰지랑 다른곳이랑 많이 비교되는 점이 바로 룸도 룸이지만
특히 화장실이 차별화되는 점 중 하나랍니다. 일단 화장실이 넓고 욕조와 샤워실이랑
변기가 유리분으로 일일이 분리가 되어 있기도 하구요. 아까도 말했듯이 욕조는 일반실은
2인용이고 그 밖의 특실과 준특실은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전부 4인용이랍니다. ㅠ_ㅠ 참 좋죠.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듯이 화장실 소재를 검은 대리석을 이용해서 참 고급스럽구요.ㅠ_ㅠ
그리고 변기에는 일일이 비데가 설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_ㅠ 3개월 전까지만 해도
간혹 비데가 안되는 룸이 어쩌다가 한 두곳 있었는데 이젠 다 되더라구요. 감사해요~
그치만 화장실 변기 옆에 설치된 잡지는 매달 바꾸는건 물론 무리가 있을거라 이해하지만
물에 불어서 떡이된 오래된 잡지는 그냥 아예 깔끔하게 치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그 밖의 룸 시설.
컴퓨터 - 솔직히 대체적으로 쪼~끔 느리긴 해도 쓸만하고 사운드는 거의 안되는듯.
냉장고 - 타 모텔에 비해 냉장고속 음료도 생수 한병(어쩔떈 두명) 음료수 세 개
로 다양하고 잘 구비되어 있는 편이고 냉장도 잘되는 편이랍니다.
정수기 - 솔직히 찬물은 그냥 서늘한 정도로 나오고 뜨거운 물도 미지근한 정도.
그냥 냉장고에서 생수 꺼내 마시면 될 것 같아요.
주전부리 - 예전에는 참 크래커랑 간단한 다과 있었는데 요즘은 좀 더 신경쓰시는듯해요.
두달전부터 미니초코바랑 젤리랑 모나카등이 있는데 되게 좋아요.
톰지는 참 이렇게 작은것도 신경쓰더라구요.
수 건 - 오 수건 너무 좋아요 큰수건2개 작은수건3~4개
수건이 다른곳보다 월등하게 많고 크답니다. 여자들은 특히 많이 사용하잖아요
어떤곳은 대실이라고 수건 달랑2개...이러면 샤워하고 세수하고 두 명이서 너무
모자르잖아요. 근데 톰지는 수건이 넉넉해서 계속해서 뽀송한 수건을 쓸 수 있어 강추.
화장품등 - 톰지가 또 좋은점이 싸구려 화장품이나 왁스나 비누샴푸가 아닌 브랜드 제품을
구비해 놓았다는 거죠. 근데 솔직히 화장품은 제가 거의 안쓰지만 화장솜이나
왁스 같은건 참 편리하게 잘 쓰고 있구요. 옛날엔 샴푸린스랑 바디클렌저가
도브여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다른제품이더라구요. 뭐 이건 개인취향이니까.
5. 먹을거리!식사류!
저희 커플이 또 먹는데 까다로워서 메뉴에 목숨을 건답니다. 호호
가끔 여기 후기 보면 톰지 메뉴얼에 올려진 음식점에 음식 잘못 시키셔서 후회하시는 분들
보이는데요. 거의 모든 메뉴를 섭렵한 저희가 음식점 메뉴를 추천해 드릴게요.
예전엔 그냥 뭐뭐식당 이러고 전화번호만 써져 있어서 음식 주문할때 메뉴고르는것 때문에
애로 사항이 많았는데요 얼마전부터 톰지에서 메뉴얼 책자를 따로 만들어서 각 룸에 구비해
주셔서 너무 편리해 졌답니다.
@ 한식
이곳은 톰지근처의 그냥 이것저것 많이 하시는 식당인데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메뉴도 평균적으로 괜찮답니다.
추천메뉴로는 - 참치김치찌개, 뚝배기불고기, 삼치구이(!!), 김치볶음밥 등이구요
제육덮밥도 먹을만 하답니다. 그치만 부대찌개랑 된장찌개는 쪼끔 비추.
@ 중식(강추!)난랑
이곳은 처음에 그냥 동네 중국집이겠거니 헀는데 음식이 아주 수준급입니다.
깔끔하고 재료도 많이 쓰구요 맛있답니다.
추천 메뉴로는 - 깐풍기(!!) 짬뽕(!!) 쟁반짜장도 살짝 매콤해서 맛있구요 볶음밥도
밥알이 탱글하니 꽤 잘하시는것 같아요. 군만두고 맛있구요.
얼마전에는 짬뽕이 다 면이 불어서 와서 살짝 기분상해서 전화했더니
곧바로 군말없이 새걸로 만들어다 주시더라구요. 모텔같은곳이라서
그런음식 보내고 불평 못하고 그냥 먹을줄 알았을까요? 그냥
실수하신 거라고 생각할게요.^_^
@ 톰지에 쓰여진 피자집은 솔직히 동네 만원짜리 피자집 수준으로 맛이 좀 많이 떨어진답니다.
오븐 스파게티도 그냥 인스턴트 소스 뿌린듯한 맛이구요. 비추.
모텔이라고 해서 프랜차이즈가 배달 안오거나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도미노 피자, 비비큐치킨, 유천 칡냉면 아주 마음껏 시켜드세요. 호호호
분위기 좋은데서 기왕이면 맛있는 음식도 같이 하는게 더 좋지 않겠어요?
*****톰지에서는 음식이 배달되어 오면 프론트에서 미리 해당 호수에 전화를 넣어서
'음식 시키셨습니까? 지금 올라갑니다"라는 말씀을 미리 해주시는데 참 좋죠?
미리 음식을 맞이할 준비도 필요하잖아요. 허둥지둥 가운걸치고 지갑찾고
문밖에서 직원분 기다리게 하는것도 죄송하구요. 그래서 이런 서비스가 참
와닿습니다. 근데 항상 말씀해주시는게 아니고 50프로 확률로 미리 예고 해주시더라구요
웬만하면 100프로 확률이면 너무 좋을텐데 좀 부탁드려요~
참, 그리고 또하나. 톰지는 배달원이 직접 음식을 가지고 올라오지 않아요.
밑에서 프론트에서 미리 계산해주고 직원분이 저희에게 음식을 갖고 오시는건지
아니면 배달원이 기다렸다가 음식값을 전해받아서 가시는지 아무튼 배달원이 아닌
직원분께서 음식을 직접 가지고 올라오시니까 그게 참 좋네요. 배달하시는 분이
올라오면 솔직히 좀 서로 민망하지 않겠어요? 호호.
+++급한일이 생겨서 잠깐 이정도 까지 쓰구요
마무리 끝인사는 나중에 수정할게요~
첫댓글 구형 e클래스 네요 ......ㅎㅎㅎ
호호 아닌데..너무 아는척 하신다...
이프로 님 찾아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항상 저희톰지 아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객실및 주위음식점까지..저보다 더잘아시는군요^^: 분발해야겠습니다^^:고객님께서 지적하신내용은 더욱더 신경쓰도록하여.작은 불편함이 없도록하겠습니다.좋은 하루되시구요^^건강하시와용^^
저야 말로 항상 편하게 쉬고갈 수 있게끔 신경 많이 써주시는 톰지와 직원분들이 너무 고맙죠~변함없이 좋은 서비스 쭈욱 해나가셔서 더 잘됐으면 해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미 너무 방이 없는정도.ㅠ_ㅠ흑흑 건물증축하세요.
남친 몸짱이시네요~~^^ 부럽삼...ㅋㅋ
과찬의 말씀을.
제목을 보지 않더라도 방이톰지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나올수 없는 후기군요. 역시 많이 이용해보신 분이라 세세한 부분까지 섭렵하고 계시네요. 글도 재밌구요. ㅋㅋ
고마워요.호호
누드사진 NG!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