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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고성 상족암
보라 추천 0 조회 60 15.04.08 10: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와룡산 환종주 가는 날


토요일 밤에 비가 내리고 부산은 그쳤지만

웃비가 조금 있는 사천 용두공원 






 

 


 들머리 사천시립 양궁장 앞


다른님 산행기에서 걱정하였던 초입은 잘 정비 되어 있지만

온 산이 안개에 둘러 싸여 처음으로 관광모드로 변경 합니다.









먼저 삼천포 대교 지나고 늑도 대교 지나 늑도마을 ^

잔잔 한것 같지만 대교 아래로 물살이 울돌목을 연상하게 합니다. 








다시 창선대교를 지나서

창선도 종주 시작점 단항회센타가 있는 단항입니다.


창선대교를 배경으로 놀뫼

오늘은 광수대장님 달아님이 오랜만에 참석하였습니다.







단항과 맞은편 섬








삼천포 코끼리길 노산공원 트래킹








날씨는 흐리지만 봄날은 깊어지고









물고기상에서 사진찍기







사천 등대길 

해발 4.2m 수준점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 자매의 육성녹음이 계속 흘러 나오는 해변








박재삼 시인이 이곳 출신인가 봅니다.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동


신라 말엽의 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이곳의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의 백사장 및 주변의 절경에 감탄하여 남일대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향촌동을 중심으로 동서 양해안이 모두 해수욕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동쪽 해안 한가운데에 기관(奇觀)을 드러내고 있는 구멍바위·흔들바위가 절경을 이룬다. 


또한 남서쪽 해상에 있는 학섬[鶴島]은 백로(白鷺)와 왜가리의 서식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경상남도 사천시 향촌동 710-1번지에 있다. (펌)






울릉도에서 본 코끼리 바위가 이곳에 ㅎ









봄내음이 물신한 데크에서 점심







물머금은 찔레순








상족암 입구로 이동합니다.








공룡의 어원이 무서운 도마뱀이네요 ㅎ










공룡 발자국








































이리저리 관람하고

다시 리~턴


















주차장에서

비봉루님 지인과 헤어져서











문수암 관람하고

아직 운무가 많아서 ㅜㅜ







무이 수태산 들머리 내려보고











약사도장 약사불 구경하고 부산으로










대동 수문근처에서 매운탕 한그릇

하루 해가 지나갑니다.







 

 

To Live Without Your Love 

 

Monika Martin

 

Why does my heart keep yearning 
Knowing there's no returning 
돌이킬 수 없음을 알면서
왜 내 마음을 그토록 그리워 할까요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당신의 사랑 없이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겠어요

Why must I keep pretending 
I see a happy ending 
왜 나는 해피앤딩을 맞이한 척 해야 하나요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당신의 사랑 없이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겠어요

Yet still I go on hoping 
You'll come to me at last 
아직도 나는 당신이 마지막에 
내게 오실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It seems I'm only groping 
for something in the past 
그것은 옛날의 어떤 것을 내가 손으로
더듬어 ?으려는 것과 같아요

Though I may keep on trying 
Slowly my heart is dying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내 마음은 서서히 시들고 있어요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당신의 사랑 없이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겠어요

Without your hand to lead me
Now you no longer needed me 
나를 이끌어줄 당신의 손이 없고
당신은 더 이상 내가 필요치 않은데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당신의 사랑 없이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겠어요


Yet still I go on hoping 
You'll come to me at last
아직도 나는 당신이 마지막에
내게 오실거라 믿고 있어요

It seems I'm only groping 
for something that is past 

그것은 옛날의 어떤 것을 내가 손으로
더듬어 ?으려는 것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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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9 09:16

    첫댓글 가끔씩은 이렇듯 정담 나누면서 산책하는 것도 힐링이 될 듯합니다.

  • 작성자 15.04.13 21:44

    좀 있다 이 환종주는 우리 놀뫼에서 꼭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ㅎ

  • 상족암을 2008년도에 한번 간 것 같은데 그땐 데크가 없었는데 이제 잘 되어 있네요.
    산에는 못가셔도 이렇게 바닷가를 거닐며 힐링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막판에 약간 야한 불화는 가릴 건 다가렸네요. 수행자를 시험에 들게 하려는 유혹인가?

  • 작성자 15.04.13 21:46

    일행중 들머리에서 산행 할지 관광 할지 투표로
    오른발 들어라고 하였는데 대다수가 관광에 발을 들어서 ㅎㅎㅎ
    안개가 너무 짙으면 산행을 하면 안되는지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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