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지요.. 수필입니다..
제가 중개업자도 아닌데...
어쨌든 급하긴한가 봅니다...
개별공시지가가 2억 6천 3백만원이 넘는 토임 547평을 1억 6천에 팔아달라는분이 계시네요..
요며칠 몇가지 처리할 일때문에 통 바깥을 못나가서 저도 현장을 확인 못했습니다만,
지적도상으로.. 전원주택 단지식으로 조성된곳 같은...
건축허가 기간이 얼마전 만료 되었다는데 한번 허가가 나왔던 곳이라 재신청하면
허가받기는 수월합니다..
위치는 경기도 광주시 목동.. 토지거래 허가구역이라 매매가 어려웠나봅니다..
본래는 올 11월까지 허가구역으로 지정 되었었는데, 다시 6개월이 연장되어 내년 5월까지..
따라서 현지에 계신분은 거래가 수월하겠지만, 외지인은 아무래도...편법으로 방법은 있습니다만,
이곳에서 편법까지 거론하고싶진 않구요...
아무튼 관심 있으신분 계시면 서울에서 광주 오포읍 가기 전이고 3, 40분정도 거리이니
함께 답사를 해보는것도 좋겠으나,
애초에 허가문제가 걸리시는분들은 구지 시간, 비용을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현지에계신 회원님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 할듯...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을 주시구요...
귀농사모 횐님들...
2005년 남은기간 마무리 잘 하시구요,
느~~을 건강하고 행복한꿈 가꾸며 삽시다...^^
수필.
첫댓글 사진이 없어서 아쉽군요, 그래도 맞선을 보려면 얼굴은 한 번 보고 가야 할긴데...
역시 땅값 비싼곳은 오르기도 확 내리기도 확 변동이 무지막지 하게 크네요 ,,,
관심이 있습니다..한번 보고싶은데 어디로 연락하면 돼죠?그런데 오포에서 가까운 성남시에 사는데문제가 됩니까?혹시 sk주유소에서 좌회전하여강남cc가는 길에 왼쪽으로 전원주택 단지분할 해놓은곳 그처입니까?
그 산골짜기 오포의 땅이 이렇게 오르다니,,80년도에 제가 그곳에 살때는 아주 골짜기 였지요.이젠 그 물맑고 공기좋던 오포면도 인간들 손에 많이 훼손됐겠군요.
현지인이 아닌분은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하므로 1년이상 전세대원이 현지로 주민등록이전및 거주해야합니다... 그러니 불편하겠죠.. 서울인근뿐아니라 그눔의 개발때문에 전국 방방곡곡이 몸살을 앓고있죠...그중에서도 오포는 서울과 아주가깝고 잡초님 말씀대로 물맑고 공기좋은곳이다보니...
지적도상으로보니 강남CC 가는쪽인것 같네요...밍키님, 주소지이전 가능하시면 현장가시고 그렇지 않으면...암튼 제 연락처는 011-9137-5277입니다...술퍼맨님 전화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