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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세계의 문화유산 할슈타트 박물관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33 11.07.21 08: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세계의 문화유산 할슈타트 박물관
소금광산 의 문화적 중심지였습니다.

켈트족이 소금을 채굴했던 슈타트는 '소금의 도시'
라는 뜻으로,이곳에는 2,500년에 사용하던
소금 광산 투어를 위해서는 전동열차에서
내려 도보로 약 5분을 이동해야만 소금광산 입구와 만날 수 있다.















기원전부터 할슈타트는 소금 생산기지로 소금 무역을 통해 번성했다.
지금도 할슈타트에는 곳곳에 소금 광산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지하 800 미터까지 내려가는 소금광산 투어는 광부들의 복장과
비슷한 옷을 입고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길이가 10km에 이르는 거대한 광산의 벽에는 아직도 소금이 붙어 있으며,
조명등의 불빛을 받아 수정처럼 빛난다




하이라이트는 죄수복같은 방한복과 미끄럼틀이다.최고속도를 갱신하기 위해서
브레이크 없이 미끄러지기 바쁘다 -스피드건이 내려올때 속도를 측정해준다 -








할슈타트의 땅은 죄다 소금이라는걸 안 뒤, 꼬마기차를 타고 밖으로 나왔다.




















잘츠산(Salzberg) 전망대에서 보니
할슈타트 호수가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엇다.












전망대에 오르면 할슈타트 호수와 건너편 오버트라운도 한눈에 들어와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전망대 카페에서 경치를 즐기기도 한다








명작 음악 영화 Sound of Music 의 촬영장소인 아름다운 호숫가 마을...




마을 전경을 찍은 동화 같은 풍경.












할슈타트 호수가에서 찍은 백조와 오리새끼들 ~ 물이 참 맑아요~












이 곳까지 증기선을 타면 40분정도 걸린다.
증기선을 타고 호수와 주변풍경을 둘러본다면
 색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경사지에 만들어진 마을이기 때문에 아주 좁은 골목들이 언덕 위에 있는
교회와 마을 집들을 연결한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마을의 생명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사용했던
방앗간이 빠르게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아직도 돌아가고 있다.




호수 옆으로 이어지는 마을의 중앙로를 따라 마을 광장을 지나,
할슈타트의 상징처럼 되어있는 작은 교회




노천카페에 앉아 할슈타트 호수를 바라 보며 맥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매력적인 다흐슈타인(Dachstein) 산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화려한 자연 경관을 뽐내고 있다.























짤츠캄머쿠트의 한 마을인 할슈타트는 풍부한 숲으로 된
휴양지에 오두막집들이 늘어서 있고,
기차와 버스, 보트가 여행자들을 조용한 산과 호수,
마을로 안내해 줍니다



























24시간 정도 체류한 할슈타트를 떠납니다.
다시 배를 타고 멀리 사라지는 할슈타트 마을을
보면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아쉬움이 좀 남아야 또 찾아올 날이 있겠죠.










 

 <출처;kr.blog.yahoo.com/narah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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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1 08:29

    첫댓글 얼마전 어느 교수님이 메일로 보내 주셨던 할슈타트 마을이 이번엔 좀 더 많은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셨네요~!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일듯~! 감사~!

  • 11.07.27 21:09

    오스트리아에 있군요
    정말 아름다운 곳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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