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던스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은 반(反)과학단체 RIFT멤버에게 맹독성의 방사능 물질이 묻어 있는 총알로 피습당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윌을 너무도 사랑했던 에블린은 윌의 뇌기억 이미지(Image)를 스캔하여 PINN 슈퍼컴퓨터에 업로드시켜 윌의 뇌기억 이미지(Image)이라도 살리려고 한다 윌의 뇌기억 이미지(Image)를 스캔해서 업로드하나 큰 성과가 없어지자 에블린은 포기하려고 컴퓨터를 끄는 순간, "거기 누구없어"라는 메시지가 컴퓨터 모니터(Image Display)에 뜬다. 에블린은 기쁨에 휩싸인다. 에블린의 동료 맥스는 RIFT 요원에 의해 폭행당하고 납치 감금당한다. RIFT는 에블린이 있는 곳을 습격하나 에블린은 간신히 윌의 자아이미지(Brain Image)를 인터넷에 업로드 시켜서
RIFT의 폭파위험에서 벗어난다. 윌은 온라인 인터넷 사이버공간에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간다. 윌의 요청에 따라 에블린은 브라이트우드라는 사막의 깡촌 마을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를 세우고 각종 연구를 진행한다. 몇 년간의 연구 후 윌은 나노기술과 재료공학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서 앉은뱅이를 걷게 하고, 시각장애인을 눈뜨게 하며, 폐허가 된 자연을 회복시키는 '신(god)'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브라이트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통신장비를 이식하여 원격조종하고 또 놀라운 힘을 낼 수 있는 기적을 보여준다.
상기 시놉시스 시나리오 중 일부가 요한계시록 13장 흐름(패턴)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그림을 참고하십시오.
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요한계시록 13장 14~15절 킹제임스 흠정역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요한계시록 13장 14~15절 개역한글
And deceiveth them that dwell on the earth by [the means of] those miracles which he had power to do in the sight of the beast; saying to them that dwell on the earth, that they should make an image to the beast, which had the wound by a sword, and did live. And he had power to give life unto the image of the beast, that the image of the beast should both speak, and cause that as many as would not worship the image of the beast should be killed. 요한계시록 13장 14~15절 King James Version
요한계시록 13장 14~15절 예언을 보면 짐승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트랜센던스 영화에서는 주인공 '윌'이 총으로 죽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칼로 피습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미국 리퍼트 대사는 칼로 피습당했으며, 대선때 박근혜 후보도 칼에 상처를 입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 13장 14절 칼로 상처를 입는다는 예언이 상징적인 해석으로 풀리지 않는다면 글자 그대로 성취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고 하여 생기를 주는 대목은 마치 슈퍼컴퓨터에 인공지능과 사람의 뇌이미지(image)를 업로드하는 것처럼 트랜센던스 영화는 묘사하고 있습니다.
트랜센던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이미지장치(computer monitor, image device)를 통해 말을 하고 소통을 함으로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한다는 말씀을 묘사한 것 같습니다.
트랜센던스의 영화는 황당한 SF스토리가 아닙니다. 또한 몇 백년 뒤에 실현될 이야기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막대한 자금을 받은 과학자들에 의해 많은 부분들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뇌의 신비를 풀고, 뇌질병을 해결하려는 명목으로 정부와 기업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벨탑 쌓기입니다.
바룩하바 베쉠 아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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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인간의 두뇌가 업로드된 슈퍼컴 ‘트랜센던스’
뇌와 기계간의 통신 인터페이스(BMI), 뇌와 컴퓨터간의 인터페이스(BCI),
또는 신경 인터페이스(NI)라 할 것이다.
이 시스템에다 정보기술(IT)과 나노기술(NT)과 바이오기술 (BT)의 융합기술(INBT)로서 인간 인터페이스(HI)의 마인드 콘트롤 시스템이 최종이 될 것입니다.
어치피 거부할 수 없는 성경에서의 '짐승의 표'라는 시스템일 것입니다.
"그 상품은 금과 은과.... 사람의 영혼들이라"(계18;12-13)
큰 성 바벨론은 ....결코 다시 보이지 않더라(계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