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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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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박하지 간장 게장
샤론2 추천 0 조회 626 23.05.29 19:4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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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9 21:03

    첫댓글 와~~박하지게장 갑오징어 모두 너무 맛있어보여요
    부러워요!
    삼식씨가 이번에도 솜씨 발휘하셔서 마눌맘 활짝웃게하셨어요
    근데 박하지게장 갑오징어 정말 맛있겠어요 반찬걱정없어니 연휴를 잘즐겨시겠지요 ㅎㅎ
    감자밭도 넓어네요
    오월의편지 이노래도 왜이케 좋아요
    분위기가 술술술 자알
    어울림다

  • 23.05.29 21:06

    삼식히 이야기 할만도 합니다
    근데 박하지 게장이란 말은 첨들어요
    박하지??
    박수!!! ㅎ

  • 작성자 23.05.29 21:07

    @광명화 ㅎㅎ
    잠결에 라디오에서
    오월의 편지가 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삽입곡으로 올렸습니다..ㅎㅎ

    삼식씨
    저래서 용서가 됩니다..ㅎㅎ

  • 작성자 23.05.29 21:08

    @광명화 돌게를 충청도에서는
    박하지 라고 하는거 같아요.
    딱딱해서 삼식씨가
    게 다리 깨트려 줘요.ㅎㅎ

  • 23.05.29 21:13

    @샤론2 아효~~깨트려주기까지 ㅎㅎ
    나이들어가면서 마눌이 얼매나 이쁘면요 칠순넘어가면 엄청 자상하시겠다요
    아하 돌게~~알씀다 ㅎ

  • 작성자 23.05.29 21:22

    @광명화 제가 하도 맛있게 먹어주니
    본인도 좋은가 봐요..ㅎㅎ

  • 23.05.29 21:47


    우리집은 간장게장은 식당에서
    사먹는 건 줄로만...
    한번도 담궈보덜 못한
    간장게장까지 맛나게 담그시는
    샤론님 서방님께선 만능 재주꾼이시네요

    갑오징어는 냉동실에 있구요
    박하지간장게장에 입에 침 고입니다

  • 작성자 23.05.29 22:29

    간장게장 담기가 어려운것 같아도 한번 해보면 쉽습니다.

    제가 된장 담그기를 겁내서 못하는 것처럼요..
    알고나면 쉬운건데 말이죠..ㅎ

    남편이 잘 담그니까
    저는 또 안하게 되네요..
    ㅎㅎ

  • 23.05.29 21:51

    돌게는 다리 살이 많아서 더 달달하고 맛이 있더군요
    갑오징어도 숙회해서 먹으면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는데요
    두분이 맛나게 드시고 맥주까지 원앙에 한쌍이 보이네요 ㅎ

  • 작성자 23.05.29 22:31

    ㅎㅎㅎ무슨 원앙요..ㅎㅎ
    빨리 가도 되는데
    제가 이번주는 약속들이 많아서 못가게 했습니다..ㅎㅎ

  • 23.05.30 07:25

    소리새 음악 오월이 보내rl 아쉬움
    오늘따라 더욱 애절 하게 귓가에서
    맴도은 아침에 모두가 아쉬움만이
    남네요
    밥도둑 게장도 맛나 보입니다
    저 떠난 후에 감자 주문도 아쉼고
    아무튼 올때까지 남아 있을려나~~~

  • 작성자 23.05.30 06:41

    언니~ 안그래도 감자 얘기 쓰면서 언니를 생각 했습니다..ㅎ
    나중에라도 오셔서 살 수 있게 보관해 놓으시라고 해볼게요.
    올해는 감자가 풍년이라
    가격도 싸네요..
    택배비 포함해서 10키로에 2만원 주라고 하네요..

  • 23.05.30 07:29

    @샤론2 그래요
    해매다 시켜 먹었던 지인 있었는데
    울 샤론님 덕분에 믿고 맛 좋구요
    제가 돌아 올때까지 잘 보관 부탁
    하면서 나 없어도 여성방 알차게
    아름답게 잘 이어가 길 바래요

  • 작성자 23.05.30 07:39

    @엄지공주1 네네! .알겠습니다..

    여성방은 매일 아침
    언니가 건강을 책임 지는 민간 치료예방 선생님이신데
    당분간 허전하겠지요...
    ㅠㅠ
    돌아오시는 날을 벌써부터 기다릴것만 같습니다.

    독일에서 사용하는 폰으로
    가끔 소식 주시기만을 기다릴게요..
    유럽 소식요..ㅎㅎ

  • 23.05.30 08:07

    밉다가도 맛난거 갖고
    오면 한동안은 이쁘죠? ㅎㅎ
    미울것도 없죠
    나이들면 모두 떨어져 살고 싶어하는데
    가장 행복한 샤론방장님이야요
    아래 사진에 "나 행복해요" 하고 써있어요 ~ㅎ

  • 작성자 23.05.31 10:30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ㅎㅎㅎ

  • 23.05.30 08:15

    음....요기도
    남자분이 가죽나물 가지고
    찹살가루 풀해서 말려 장아찌도 하고 그래서
    이러다 치마 입을거 같아요 그랬더니
    참하게 살림하다가 시집 갈라구요 이러더라구요 한갑인디 ㅎㅎㅎ
    혹시 삼식씨도 ㅎ
    애고 좋으시겠습니다 게장도 담아 오시고
    가차워야 맛을 보는디 이사갈가요 이참에 ㅎ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23.05.31 10:33

    ㅎㅎ찹쌀가루 풀해서 말려서..부각 만드면 진짜 맛있겠어요..
    이웃에 좋은 분들이 계시니
    산골생활이 더 즐거워 보이시네요..
    그나저나 앞으로는 더 무더워 지는데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늘 몸조심도 하세요..^^

  • 23.05.31 10:26

    방장님을 웃음짓게 하는
    박하지 간장 게장
    맛보고 싶네요~ㅎ
    그래도 삼식님께선 본인의
    생활을 즐기시며
    요래 방장님께 점수 따는
    눈치도 있으시니 최고의
    남편 이십니다~ㅎ

  • 작성자 23.05.31 17:39

    그래도 맘에 안들면
    빨리 시골로 가라고 하고 싶어요..ㅎㅎ
    가도 얄밉고 와도 짐이고...
    남편은 골치아푸네..ㅋ

  • 23.05.31 17:53

    게장담그는데 식초도요? ㅎ
    울남편은 산에가서
    이상한 버섯이나 따오네요ㅠㅠ
    올해는 여태 갑오징어맛도 못보고
    살살 약오릅니다 ㅠ

  • 작성자 23.05.31 18:04

    그렇다네요..
    그런데 신맛은 하나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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