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구협의회 추풍령봉사회는 지난 3월28일(화) 추풍령면 농협2층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와 주변의 어려움을 돕기위해 손칼국수 나눔행사를 가졌다.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속에 300여명이 다녀갔고 2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추풍령봉사회 박순이회장은 "비록 먼곳에서 들려온 소식이었지만 마음이 아파 회원들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손칼국수 나눔행사를 가졌다"라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동군에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첫댓글 박순이 회장님 봉사원님들 "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동지구협의회 추풍령봉사회 박순이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에 박수를 보내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