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오늘 이투비자 인터뷰하고 왔습니다.</P>
<P> </P>
<P> 그런데, 영사가 비자발급해줄수 없다고 발급거부를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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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 수익으로는 먹고 살수 없다고 하는군요.</P>
<P> </P>
<P> 그리고, 미국 지역사회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도 얘기하구요.</P>
<P> </P>
<P> 투자금액이 작다고도 얘기합니다.</P>
<P> </P>
<P>너무 집요하게 질문을 해서 제출한 문서내용대로 답변을 했더니만...</P>
<P> </P>
<P>제생각에는 영사가 인터뷰전에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린상태로 인터뷰를 시작한것 같습니다.</P>
<P> </P>
<P>일부러 계속 트집을 잡고, 계속 부정적인 질문만 합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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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미 비자발급거부를 결정한 상태로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더군요.</P>
<P> </P>
<P>이제 어찌해야 하나요????</P>
<P> </P>
<P>많이 억울하네요.</P>
<P> </P>
<P>다시 신청을 해도 가능성이 있나요?</P>
<P> </P>
<P>추가서류를 제출하라는 얘기도 없이, 30분정도 인터뷰후에 즉시 비자발급거부를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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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권도 도로 가져왔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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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묘안이 떠오르지를 않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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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견을 좀 부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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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요.... 영사의 태도가 너무 확고해서, 재신청을 할때 또 만나면 무척 두렵습니다. 미국현지변호사와 충분히 사전협의를 통해서 이투비자신청에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단칼에 무를 자르듯이 거절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기가막히네요.
일단 마음이 부척 아프시겠군요. 비자리젝을 당하면 앞이 깜깜한것은 당사자가 아니면 잘 알수 없습니다.일단 자심감을 잃지 마십시요. 하시려는 비지니스에 대해서 충분한 지식과 자신감이 비자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 다시 도전 하실 때는 전보다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시고 서류상의 문제는 변호사와 상의 해서 충분히 준비 하시구요.세일즈에 관해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 하십시요. 예를 들면 식당을 할 경우에 딜리버리가 없는 식당이라면 딜리버리를 해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말씀 하셔서 매출을 올리고 인컴도 올리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 하십시요.
윗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인터뷰 진행시, 영사관이 처음부터 마음 딱 먹고 나온듯해서요...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나온 사람의 생각을 돌려먹게 한다는것이 정말 힘들다는 걸 새삼 절감했네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5년간 사업계획서 내용대로 했는데, 오히려 사업계획서가 이투비자발급거부를 위한 중요자료로 활용되었어요. 답답할 뿐입니다. 사업계획서 내용중에 수익률이 현저하게 낮게 책정되어있고, 내용도 한심한 수준이었나 봅니다.
이투비자 신청하시는 분들, 이투비자 서류들을 접수하기전에 5년간 사업계획서를 미리 면밀히 검토해보세요. 저는 인터뷰 하기 일주일전에 받아보았는데, 사업계획서가 부실하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내용중에 틀린부분도 있구요. 아차, 싶었지만, 이미 서류는 모두 보내어진 후였고, 인터뷰 날짜까지 받아놓은 상태였기에 어쩔수 없이 사업계획서에 대한 수정/보완없이 그대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결국 사업계획서에 나온 내용들이 제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수익률 부분에서 확실하게 꼬투리를 잡혔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황당한 수익률이 명시가 되어있었습니다. 미리 확인을 했다면, 이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잡고 넘어갔었을텐데...
영사의 태도를 볼때 저희와 같은 영사를 만난듯 싶군요..저희도 7월에 인터뷰하고 거절되고(거절사유는 직접 사업체를 운영할거 같지 않다는...) 변호사와 상의하고 미국내의 유태인변호사와도 상의한 결과 한번 거절되고 나면 다시 접수해서 비자 발급받기란 처음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의 변호사들의 의견입니다. 서류상의 문제라면 님의 변호사님과 상의해서 다시 시도를 해보시고 저희처럼 영사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거절을 당하였다면... 글쎄요.. 모든 결정은 님 본인이 하시는 것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비자 거절되고 2주만에 바로 미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신분변경을 하려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민국에서 가장 중요시 보는게 소규모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고용을 증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가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 다시 쉽게 풀어서 말을 하자면 간단합니다 . 이투라는것이 이투를 받는분을 위한것이 아니고 미국의 국익을 위한제도라는것입니다 . 이것이 이민국에서 이투를 만들어낸 근본목적이고 저희들은 이민국에서 원하는것을 주고 우리또한 우리가원하는 합법적인 쳬류를 통한 경제활동과 장기적으로 미국 현지에서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기에 이민국과 저희들과의 윈-윈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되는것입니다 . 그런데 위에 글을 보면 이렇게 가장 중요한 이익의 창출부분을 지적 당하셧다면 리젝이 너무도 당연햇을것입니다 .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서 연결해서 씁니다. ) 어쨓든 일은 이미 벌어진것이고 제생각으로는 한국에서 재 신청을 하시지 마시고 미국의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갯지만 일단 미국에 들어오셔서 입국시 6개월 체류비자를 받고 한번의 연장을 통하면 1년의 기간을 버실수 있읍니다 . 그 일년안에 사업체를 물색 하시고 계약을 하신다음 미국 현지에서 이투를 신청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이투는 미국 현지에서 신청을 하시면 동부의 경우 보통 한달 길어도 두세달이면 결정되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이투라는것이 목표가 아니라는것!!!! 이거 잊으시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
이투라는것은 궁극적으로 영주권을 받기까지의 나의 생활의 수단이어야 한다는것입니다 . 이투는 서류상에 하자가 없는한 거의 나옵니다 80프로의 성공률이 이를 말해주죠.문제는 이투를 받고나서 매 이년마다 이민국에 출두해서 법인세금보고, 개인세금보고 , 은행잔고증명 , 개인세금보고, 개인 은행잔고증명 등등..에다 사업체가 각 지방정부의 인허가를 받고 영업을 하는것인지 종업원은 몇명이고 임금은 얼마를 지불 햇고 .. 두꺼운 전화번호부 만큼의 서류를 준비해서 매 이년마다 갱신을 해야 한다는점,,잊지마세요. 그렇게 어렵게 이투를 시작해서 사업체가 부실하다거나 이익의 창출이 어렵다거나 하면 투자금액 다 날리고
결국은 쳬류신분마저 원위치가 되고맙니다 . 이민국에서는 가혹하리만큼 이익을 창출해서 정부에 세금을 내길 원하는것입니다.우리들은 이익을 내서 살아가든 발을 굶든.. 관신사가 아닌것이죠. 여기서 정리합니다 ...... 여러분 이투비자라는것이 물론 첫번째 문인것은 저도 너무나 잘알지만 이투비자가 시작일뿐이라는것.. 다시강조하지만 투자대상의 사업체가 부실하다면 절대!!!!!!!!!!! 시작을 하지 마십쇼... 반드시 사업체를 확인하고 내가 운영을 할수 잇을까? 스스로 자문해보고 일을 시작 하시길.. 그런뜻에서 제 개인적인 견해는 미국에 일단 들어와서 이투로 전환을 하세요 엄청난 시간과 돈을 절약하실겁니다 ^
미국내에서 신분변경을 통해서, 이투비자를 받는 것이 용이하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을 자주 방문해야 하는 사업의 특성상 미국내에서 이투비자를 발급받으면 안됩니다. 이게 저를 힘들게 하는군요. 영사의 지극히 개인적인 믿음으로 인해서, 이투비자 발급거부가 일어난다는 것이 너무 어이없는 일이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하지만, 그냥 포기하기에는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돈, 노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재신청이 훨씬 더 어렵다고 하시니... 무척 마음이 고통스럽군요.
재신청이 반드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영사가 미리 발급거부를 염두해 두고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습니다. 제 경우도 그러했지만, 다시 한번 인터뷰시에 영사가 얘기했던 내용을 차분히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영사입장에서 미국의 국익도 생각하겠지만, 신청자의 이익도 생각하기 때문에 거절이유를 잘 생각해 보시고, 그 이유를 알아서 보완서류를 변호사와 준비하세요.당장은 억울하고 기분이 나쁘겠지만 좀더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righte2님의 말처럼 이투는 시작에 불과합니다..힘내세요..
진심어린 조언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상황을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아주 자세한 후기를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술도 못먹는데.... 술로도 스트레스를 풀수도 없으니... 그냥 마음속으로만 삮이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저만 쳐다보는데... 참 많이 약한 제모습입니다.
관광비자로 미국 들어가서, 미국내에서 E-2 비자 받는 것이 보다 쉽고 투자액도 작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 신분변경을 하면, 한국을 자유롭게 왕래할수 없습니다. 미국 현지 한인업체들이 한국 E-2 비자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매매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광고글은 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초기 이민자들이 1년중 8~9개월동안 비가 오는 시애틀에서 살게 될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치 않군요. 저도 시애틀을 방문해봤지만, 이민을 결심한 분들이 챙겨야 할 중요한 팩트중의 하나가 기후조건입니다. 어떤 분은 1년내내 비가 오는 시애틀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시애틀, 페더럴웨이, 타코마로 이어지는 한인 커뮤니티구성을 보면, 남에서 북으로 분리되어서 분포되어있구요. 타코마가 구 한인타운으로 보시면 되겠지요. 그리고, 요즘은 페더럴웨이 주변지역으로 꽤 한인커뮤니티가 커지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과연 시애틀이 뉴저지/뉴욕, 캘리포니아/얼바인등과 비교를 해볼만한 조건을 갖추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듭니다. 요즘 시애틀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보잉/스타벅스/아마존등이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코DD바님 1년에 8,9개월 동안 비가 많이온다는 말씀은 이해가 않되는 군요 본격적인 우기는 12월에서 2월까지고 나머진 비가 다른지역보다는 좀더 오지만 맑은 날씨가 더 많고요 그리고 4월 부터 9월까지의 날씨는 미국에서 단연 최고의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전의 시애틀 기후하고 요즘 기후하고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준비를 하게 합니다. 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15만불 또는 20만불이 한번에 이뤄진 금액입니까 아니면 1년동안 이뤄진 금액입니까, 소규모 수입상을 하기에 6개월간 송금한 것을 따져오니 거의 그금액 나와서 물어봅니다. 인접 거래처에선 미국에서 서비스해주길 원하고 있는데 겁이 나서 준비를 못하다가 카페를 알고 나서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군요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고 이투로 있는데요 여기 변호사는 한국의 변호사와 개념이 좀 달라요 실력이 좀....많이 없는 분들도 많아서 잘못 걸리면 불체 되는 경우도 많아요 변호사라는 이름으로 실력 없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사업체 선정시 여기 현지 사람들에게 특히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에게 뭐가 먹고 살만한지 그런것도 정보 모으시고 사세요 보면 돈은 많이 들고 와서 돈 안되고 힘든 비지니스 사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텍사스 사는데 이민이나 취업비자로 오실 분.... 미용 기술이나 사진...특히 아기 백일,돌 사진 전문업체 오시면 대박 나실꺼예요 너무 잘하는데가 없어요 --;;;
첫댓글 변호사와 충분한 상의를 하시겠지만 비지니스의 확장 또는 아이템의 추가를 통해 이익증대가 가능함을 어필하시며 재시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미치겠네요.... 영사의 태도가 너무 확고해서, 재신청을 할때 또 만나면 무척 두렵습니다. 미국현지변호사와 충분히 사전협의를 통해서 이투비자신청에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단칼에 무를 자르듯이 거절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기가막히네요.
날짜는 다른곳에 올린글을 이곳에 다시 올려서, 틀리게 나왔군요. 저는 추석전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번 거절되면, 다음번 인터뷰때는 훨씬 더 어렵다는데... 진짜 인가요?
보완 접수시 다시 만나게 될 확률은 높지만 지속적인 마케팅/투자/관리등으로 매출이익 증대에 자신감을 보이시고 (증빙서류 첨부) 아이템과 지역특성등의 내용으로 긍정적 상황을 표현하시면 좋은결과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일단 마음이 부척 아프시겠군요. 비자리젝을 당하면 앞이 깜깜한것은 당사자가 아니면 잘 알수 없습니다.일단 자심감을 잃지 마십시요. 하시려는 비지니스에 대해서 충분한 지식과 자신감이 비자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 다시 도전 하실 때는 전보다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시고 서류상의 문제는 변호사와 상의 해서 충분히 준비 하시구요.세일즈에 관해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 하십시요. 예를 들면 식당을 할 경우에 딜리버리가 없는 식당이라면 딜리버리를 해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말씀 하셔서 매출을 올리고 인컴도 올리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 하십시요.
자신감과 비지니스에 대한 비전을 확실하게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 하시면서 준비 잘 하십시요.
Free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 합니다....힘내시고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윗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인터뷰 진행시, 영사관이 처음부터 마음 딱 먹고 나온듯해서요...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나온 사람의 생각을 돌려먹게 한다는것이 정말 힘들다는 걸 새삼 절감했네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5년간 사업계획서 내용대로 했는데, 오히려 사업계획서가 이투비자발급거부를 위한 중요자료로 활용되었어요. 답답할 뿐입니다. 사업계획서 내용중에 수익률이 현저하게 낮게 책정되어있고, 내용도 한심한 수준이었나 봅니다.
이투비자 신청하시는 분들, 이투비자 서류들을 접수하기전에 5년간 사업계획서를 미리 면밀히 검토해보세요. 저는 인터뷰 하기 일주일전에 받아보았는데, 사업계획서가 부실하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내용중에 틀린부분도 있구요. 아차, 싶었지만, 이미 서류는 모두 보내어진 후였고, 인터뷰 날짜까지 받아놓은 상태였기에 어쩔수 없이 사업계획서에 대한 수정/보완없이 그대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결국 사업계획서에 나온 내용들이 제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수익률 부분에서 확실하게 꼬투리를 잡혔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황당한 수익률이 명시가 되어있었습니다. 미리 확인을 했다면, 이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잡고 넘어갔었을텐데...
암튼, 결과론이지만, 영사는 거부의사를 갖고서 인터뷰에 응한것으로 보였고, 어떤방식으로든 꼬투리를 잡으려는 눈치가 많이 옅보였구요. 저는 인터뷰 일주일전까지도, 사업계획서 내용이 부실하다는 걸 눈치 못챈 상태였다는 것이 이번 비자발급거부 사태를 겪게 된 원인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경험있는 변호사를(본인은 변호 업무와 무관함) 선택하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잘 보완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힘내세요...^^
영사의 태도를 볼때 저희와 같은 영사를 만난듯 싶군요..저희도 7월에 인터뷰하고 거절되고(거절사유는 직접 사업체를 운영할거 같지 않다는...) 변호사와 상의하고 미국내의 유태인변호사와도 상의한 결과 한번 거절되고 나면 다시 접수해서 비자 발급받기란 처음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의 변호사들의 의견입니다. 서류상의 문제라면 님의 변호사님과 상의해서 다시 시도를 해보시고 저희처럼 영사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거절을 당하였다면... 글쎄요.. 모든 결정은 님 본인이 하시는 것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비자 거절되고 2주만에 바로 미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신분변경을 하려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민국에서 가장 중요시 보는게 소규모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고용을 증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가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 다시 쉽게 풀어서 말을 하자면 간단합니다 . 이투라는것이 이투를 받는분을 위한것이 아니고 미국의 국익을 위한제도라는것입니다 . 이것이 이민국에서 이투를 만들어낸 근본목적이고 저희들은 이민국에서 원하는것을 주고 우리또한 우리가원하는 합법적인 쳬류를 통한 경제활동과 장기적으로 미국 현지에서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기에 이민국과 저희들과의 윈-윈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되는것입니다 . 그런데 위에 글을 보면 이렇게 가장 중요한 이익의 창출부분을 지적 당하셧다면 리젝이 너무도 당연햇을것입니다 .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서 연결해서 씁니다. ) 어쨓든 일은 이미 벌어진것이고 제생각으로는 한국에서 재 신청을 하시지 마시고 미국의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갯지만 일단 미국에 들어오셔서 입국시 6개월 체류비자를 받고 한번의 연장을 통하면 1년의 기간을 버실수 있읍니다 . 그 일년안에 사업체를 물색 하시고 계약을 하신다음 미국 현지에서 이투를 신청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이투는 미국 현지에서 신청을 하시면 동부의 경우 보통 한달 길어도 두세달이면 결정되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이투라는것이 목표가 아니라는것!!!! 이거 잊으시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
이투라는것은 궁극적으로 영주권을 받기까지의 나의 생활의 수단이어야 한다는것입니다 . 이투는 서류상에 하자가 없는한 거의 나옵니다 80프로의 성공률이 이를 말해주죠.문제는 이투를 받고나서 매 이년마다 이민국에 출두해서 법인세금보고, 개인세금보고 , 은행잔고증명 , 개인세금보고, 개인 은행잔고증명 등등..에다 사업체가 각 지방정부의 인허가를 받고 영업을 하는것인지 종업원은 몇명이고 임금은 얼마를 지불 햇고 .. 두꺼운 전화번호부 만큼의 서류를 준비해서 매 이년마다 갱신을 해야 한다는점,,잊지마세요. 그렇게 어렵게 이투를 시작해서 사업체가 부실하다거나 이익의 창출이 어렵다거나 하면 투자금액 다 날리고
결국은 쳬류신분마저 원위치가 되고맙니다 . 이민국에서는 가혹하리만큼 이익을 창출해서 정부에 세금을 내길 원하는것입니다.우리들은 이익을 내서 살아가든 발을 굶든.. 관신사가 아닌것이죠. 여기서 정리합니다 ...... 여러분 이투비자라는것이 물론 첫번째 문인것은 저도 너무나 잘알지만 이투비자가 시작일뿐이라는것.. 다시강조하지만 투자대상의 사업체가 부실하다면 절대!!!!!!!!!!! 시작을 하지 마십쇼... 반드시 사업체를 확인하고 내가 운영을 할수 잇을까? 스스로 자문해보고 일을 시작 하시길.. 그런뜻에서 제 개인적인 견해는 미국에 일단 들어와서 이투로 전환을 하세요 엄청난 시간과 돈을 절약하실겁니다 ^
미국내에서 신분변경을 통해서, 이투비자를 받는 것이 용이하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을 자주 방문해야 하는 사업의 특성상 미국내에서 이투비자를 발급받으면 안됩니다. 이게 저를 힘들게 하는군요. 영사의 지극히 개인적인 믿음으로 인해서, 이투비자 발급거부가 일어난다는 것이 너무 어이없는 일이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하지만, 그냥 포기하기에는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돈, 노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재신청이 훨씬 더 어렵다고 하시니... 무척 마음이 고통스럽군요.
재신청이 반드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영사가 미리 발급거부를 염두해 두고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습니다. 제 경우도 그러했지만, 다시 한번 인터뷰시에 영사가 얘기했던 내용을 차분히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영사입장에서 미국의 국익도 생각하겠지만, 신청자의 이익도 생각하기 때문에 거절이유를 잘 생각해 보시고, 그 이유를 알아서 보완서류를 변호사와 준비하세요.당장은 억울하고 기분이 나쁘겠지만 좀더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righte2님의 말처럼 이투는 시작에 불과합니다..힘내세요..
진심어린 조언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상황을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아주 자세한 후기를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술도 못먹는데.... 술로도 스트레스를 풀수도 없으니... 그냥 마음속으로만 삮이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저만 쳐다보는데... 참 많이 약한 제모습입니다.
매출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서류를 재접수 하신다면 무난하게 진행되리라 짐작됩니다...화이팅!!
씨애틀입니다 E-2 는 관광비자로 들어오셔서 현지파악등 한후 미국현지에서 미국변호사선임하시면 신청이 더욱쉬습니다 세탁업에 과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무경험자 도 처음부터 기술트레이닝시켜드립니다 ableusa@hanmail.net 전화 1-253-208-2426 (한국시간 오후2시~4시 사이)
씨애틀입니다 E-2 는 관광비자로 들어오셔서 현지파악등 한후 미국현지에서 미국변호사선임하시면 신청이 더욱쉬습니다 세탁업에 과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무경험자 도 처음부터 기술트레이닝시켜드립니다 ableusa@hanmail.net 전화 1-253-208-2426 (한국시간 오후2시~4시 사이)
관광비자로 미국 들어가서, 미국내에서 E-2 비자 받는 것이 보다 쉽고 투자액도 작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 신분변경을 하면, 한국을 자유롭게 왕래할수 없습니다. 미국 현지 한인업체들이 한국 E-2 비자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매매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광고글은 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초기 이민자들이 1년중 8~9개월동안 비가 오는 시애틀에서 살게 될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치 않군요. 저도 시애틀을 방문해봤지만, 이민을 결심한 분들이 챙겨야 할 중요한 팩트중의 하나가 기후조건입니다. 어떤 분은 1년내내 비가 오는 시애틀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시애틀, 페더럴웨이, 타코마로 이어지는 한인 커뮤니티구성을 보면, 남에서 북으로 분리되어서 분포되어있구요. 타코마가 구 한인타운으로 보시면 되겠지요. 그리고, 요즘은 페더럴웨이 주변지역으로 꽤 한인커뮤니티가 커지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과연 시애틀이 뉴저지/뉴욕, 캘리포니아/얼바인등과 비교를 해볼만한 조건을 갖추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듭니다. 요즘 시애틀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보잉/스타벅스/아마존등이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아닌데..그렇게 비 많이 안오는데.....겨울에 많이 오는데.. 한국에 가을비 처럼 ....
^^ 비 정말 많이 그리고 자주 오는 동네입니다. 미국 전체 자살률 1위인 지역이구요. 비 오면 많이 우울해지거든요.
코DD바님 1년에 8,9개월 동안 비가 많이온다는 말씀은 이해가 않되는 군요 본격적인 우기는 12월에서 2월까지고 나머진 비가 다른지역보다는 좀더 오지만 맑은 날씨가 더 많고요 그리고 4월 부터 9월까지의 날씨는 미국에서 단연 최고의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전의 시애틀 기후하고 요즘 기후하고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신분변경하고 한국 미대사관에 서류보내 e2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요... 다른까페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코바바님께서는 영사가 주관적인시각으로 서류검토를 주장하시는데 그건아니라고 봅니다 무슨업종,하루매상,년간소득세.업력,비즈구입가격등에서 분명,거절할명분이 있었겠지요 구체적인내용없이 그저영사가..... 하시면, 여기오시는분들에게 공포감만조성됩니다.
미국이민국의 이투에대한 기본상식도없이 서류를작성한것 같습니다. 변호사를통했다니 할말없습니다. 사실은 이투서류만드는것은 회계사일이 8~90%입니다. 5년간 예상손익이거든요. 그 변호사 이름공개좀하시지요?
감사합니다 많은 준비를 하게 합니다. 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15만불 또는 20만불이 한번에 이뤄진 금액입니까 아니면 1년동안 이뤄진 금액입니까, 소규모 수입상을 하기에 6개월간 송금한 것을 따져오니 거의 그금액 나와서 물어봅니다. 인접 거래처에선 미국에서 서비스해주길 원하고 있는데 겁이 나서 준비를 못하다가 카페를 알고 나서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군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여행비자나 학생비자로 오셔서 E2로 바꾸세요.. 그게 가장 저렴하게 할수 있는거 같아요.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e2로 바꾸는 방법좀 부탁드려요
안타깝네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고 이투로 있는데요
여기 변호사는 한국의 변호사와 개념이 좀 달라요
실력이 좀....많이 없는 분들도 많아서 잘못 걸리면 불체 되는 경우도 많아요
변호사라는 이름으로 실력 없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사업체 선정시 여기 현지 사람들에게 특히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에게 뭐가 먹고 살만한지 그런것도 정보 모으시고 사세요 보면 돈은 많이 들고 와서 돈 안되고 힘든 비지니스 사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텍사스 사는데 이민이나 취업비자로 오실 분....
미용 기술이나 사진...특히 아기 백일,돌 사진 전문업체 오시면 대박 나실꺼예요 너무 잘하는데가 없어요 --;;;
esta 즉 무비자로 관광가서는 비자 변경 어렵다는게 사실인가요
얼마를 투자해야 하는지 미니멈은 대강 얼마 미국서 신청하면 소액으로도 e2 가능하다는데
저는 준비만하구 여기 미용실정리하고
무족건 현지 답사 하고 준비 해보려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카페들어와서 이글 저글 읽어보니 맘이 아프네요
힘네세요
힘 내시고,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시고, 변호사와 충분한 검토와 보완하여 재 도전하시길 바랄뿐입니다.
힘내시고. 기회가 또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