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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유게시판 스크랩 8.15 광복절날 독립군으로 15Km뛰다.
재휘애비 추천 0 조회 76 15.08.15 11: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8.15 광복절 70주년

기념 번개 마라톤

6:30분

안양천 영육회 사무실에서

당산철교까지

독립군으로 둘이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15Km를 뛰었다.

 

 

回顧光復七十週年


解放於焉七十年

宣揚國力最爲先


當時喜悅難忘續

今日繁榮不絶連


太極旗?含瑞氣

無窮花發散祥煙


鴻溝未久原形復

子子孫孫領土傳


해방이 어언 칠십년이라

국력을 선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당시의 희열을 계속 잊어버리기 어렵고

오늘날 번영도 이어져 끊이지 않으리


태극기 휘날려 상서로운 기운 머금고

무궁화 피어 상서로운 연기 퍼지네.


홍구 머지 않아 원형으로 복구되면

자자손손 영토를 전하리라.

 

- 한문방  又玄 -

 

2015년 7월 20일 마감.

성균관유교총연합회 경북지부 전국한시지상백일장

 

 

♤간디의 일화 1♤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출신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로 가 점심을 먹으러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이보게,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경우는 없다네."

간디왈 "걱정 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간디의 일화 2♤

복수심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에서 간디를 엿 먹이려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다.
 
교수왈 "내가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왈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왈 "쯧쯧쯧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거라네."
간디말하길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간디의 일화 2♤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idot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줬다.
간디왈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간디의 재치와 평화로운 마음상태를 보여준 것이다.

우리는 누가 욕하거나 비난하거나 조롱하거나 하면 상심하곤한다.
이는 대단한 어리석음이다.
상대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뿐이다.
간디는 나쁜말을 되돌리는 재치를 가졌을 뿐이다.


석가는 누군가에게 욕을 먹을때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욕은 선물과도 같다. 그 선물을 받지 않으면 선물은 준비한 사람의 몫이다."
석가나 간디의 말처럼 누군가의 말이나 시선에서 자유로운 존재를 희망한다.

 

 

전원락2(田園樂2)
-왕유(王維)

 


??芳草秋綠(처처방초추록) 

우거진 풀들 가을에도 푸르고
落落長松夏寒(낙락장송하한) 

늘어진 긴 소나무 여름에도 시원하다
牛羊自歸村巷(우양자귀촌항) 

와 양들은 동네 길로 돌아오고
童稚不識衣冠(동치불식의관) 

아이들은 관리들을 알아보지도 못한다.

 

 

金剛摩訶般若波羅蜜經

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

 

제1분. 法會因由分 법회인유분

 

如是我聞 一時. 佛 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

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천이백오십인구

 

爾時 世尊 食時 着衣持鉢 入舍衛大城 乞食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걸식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반사흘 수의발 세족이 부좌이좌.

 

 

1.법회가 열린 인연

 

이와 같이 저는 들었습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천이백오십명의 많은 큰 비구들과 더불어 계시었다.

 

이때에 세존께서는 밥 때가 되니 옷을 입으시고 바리를 지니시고

사위 큰 성으로 들어 가시어 밥빌으셨다.

 

그 성 안에서 차례로 빌으심을 마치시고,

본래의 곳으로 돌아오시어,

밥 자심을 마치시었다.

 

옷과 바리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심을 마치시고

자리를 펴서 앉으셨다.

 

 

 

Section I. The Convocation of the Assembly

 

 

Thus have I heard.

Upon a time Buddha sojourned in Anathapindika's Park by Shravasti

with a great company of bhikshus,even twelve hundred and fifty.

one 4ay,at the time for breaking fast,

the World-honoured enrobed,

and carrying His bowl made His way into the great city of Shravasti to beg for His food.

In the midst of the city He begged from door to door according to rule.

This done,He returned to His retreat and took His meal.

When He had finished He put away His robe and begging bowl,

washed His feet,arranged His seat,and sat down.

?

 

금강경 첫구절이다.

부처님의 일상생활을 그리고 있다.

구마라집의 번역이라

의미 중심으로, 중국인들에게 이해쉽게,

정서에 맞게 번역을 했다고 한다.

산스크리트어에는

미소짓는 표정도 묘사가 되어있는데

생략되었다고 한다.

 

부처님 일상 생활 자체가

수행이라는 이야기다.

 

 

 

논어 雍也 第六

마음에 쏙 드는 구절 한번 더 읽어보자.

 

子曰, “知之者 不如 好之者, 好之者 不如 樂之者.”

 자왈,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  

 

공자 말씀하셨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보다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보다 못하다."

 

The Master said,

"They who know the truth are not equal to those who love it,

 and they who love it  are not equal to those who delight in it."

 

 

子曰, “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動, 仁者靜. 知者樂, 仁者壽.”

 자왈,   지자요수,    인자 요산.   지자동,   인자정.  지자요,   인자수.

 

공자 말씀하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즐긴다.

지혜로운 사람은 동적이고, 어진 사람은 정적이며,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게 살고, 어진 사람은 오래 산다."

 

The Master said,

"The wise find pleasure in water;

the virtuous find pleasure in mountain.

The wise are active; the virtuous are tranquil. 

The wise are joyful; the virtuous are long-lived." 

 

 

잿빗두루미, 왜가리들이 광복절 아침에

경축하니 봅니다.

 

 

포천에서 8.15 광복절 기념 마라톤을 32Km하신

走仙 지상병선생님!!

 

매일 아침 15~20Km를 뛰신다고 하니

100세까지는 건강하게 사실것 같습니다.

 

마음은 부처님 마음

가끔 영육회 정모에 오셔서

직접 재배하신

과일들을 선물하시고 가시니

자리이타 보살정신, 마라톤정신으로

사시는 走仙!!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자왈,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

공자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만한 이가있다.

그 중에 선한 것을 가려서 본받고,

선하지 않은 것을 고쳐야한다."

.

The Master said,

"when I walk along with two others,

they may serve me as my teachers.

I will select their good qualities and follow them,

their bad qualities and avoid them."

- 논어 술이편 제7장 21구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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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7 10:11

    첫댓글 광복절 기념해서 이렇게 뛰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함.....전 광복절에 뭐 한것도 없이 빈둥거렸는데.......조상들이 나라를 찾아서 싸운 노고에 감사하며 지금의 시대가 있는걸 감사하면서 살아야 되는건데.......

  • 15.08.18 05:52

    광복절에 의미있는 운동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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