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 후 분노를 쏟아냈다. 일부는 욕설을 퍼붓고, 물건을 가격하는 등 폭력적인 행동으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우루과이는 지난 3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3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지만 다득점에서 한국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가나전을 마친 뒤 우루과이 선수들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터뜨렸다. 경기 후반 우루과이의 에딘손 카바니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가나 선수에 밀려 넘어진 장면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됐어야 하나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의 항의는 다소 거칠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세 히메네스는 휘슬이 울린 후 주심과 대치하면서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심판에게 항의하며 욕설을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TV 카메라를 향해 “심판들은 모두 도둑들이다. 개××들이다. 그래, 나를 기록해. 이 자식아”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의혹도 받는다.
첫댓글 추루과이
스포츠정신 다 어디갔냐
에바..
피파관계자를왜때려
쟤네다음월드컵못하는거아녀?
스포츠정신 다 사라졌네
아 ㅋㅋㅋㅋ 나 아르헨티나로 봤어 ㅋㅋㅋㅋ 수정할게!
월드컵 다신 못뛰게 해
징계 받아야됨. var? 보는 기계 그거도 쓰러트리고 개난장판이더만
추하다
인성 뭐임 ㅋㅋㅋㅋ
으.. 스포츠인이
스포츠 정신...어디갔냐....
딱 수아레즈 수준이네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