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e the Blazers legit contenders?An NBA GM, scout and coaches weigh in on whether Portland is for realBy Chris Broussard | ESPN Insider Updated: December 4, 2013, 2:28 PM ET
The 15-3 Blazers are red hot and rolling, but can they maintain their torrid start?
오케이, 시인할 것은 시인해야지: 나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이라 예상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나는 포틀랜드의 상황들이 너무나 나쁘게 흘러가서 블레이져스의 테리 스토츠가 이번 시즌 첫 번째로 해고당하는 코치가 될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러기는 커녕, 스토츠는 11 월 서부 컨퍼런스 이 달의 코치로 지명됐다.
이런 이유로 나는 기꺼이 굴욕을 감수하련다. 아주 깊이.
한 가지 나를 위안해 주는 구석이 하나 있다면 아무도 (그렇다, 아무도) 블레이져스의 15-3 출발을 예상할 수 없었으리라는 점이다. 심지어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대미안 릴라드조차 포틀랜드가 지금 이 시점에 서부 컨퍼런스 최고의 성적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동률을 이루리라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과거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블레이져스가 떠올라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데, 과연 이들이 얼마나 강한 것일까?
이들이 지금 페이스를 유지시켜 나갈 수 있을까? 탑 4 시드를 확보하여 플레이오프의 퍼스트 라운드에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획득할 수 있을까? 이들이 파이널에서 서부를 대표할 만큼 충분한 위력이 있는지? 스타터를 달랑 하나만 (로빈 로페즈) 추가했던 팀이 33 승 짜리에서 리그 왕관에 도전할 입지로 나갈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나의 대답은 만약 블레이져스가 컨퍼런스에서 2 위 안에 드는 성적으로 마감하게 된다면 놀라게 되리란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탑 4 시드로 마감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정말 나는 생각한다.
포틀랜드는 나를 좀 당황하게 만든다. 팀의 스타팅 파이브는 지금 덴버에서 플레이하는 JJ 힉슨을 로페즈로 대체시킨 것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하지만 미지근한 수치들에도 (8.5 PPG, 8.3 RPG) 불구하고 로페즈는 알드리지, 니콜라 바툼, 웨슬리 매튜스, 릴라드와 마법처럼 궁합이 맞고 있다.
이렇긴 하지만, 블레이져스는 오펜스와 디펜스 모두에서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오펜스는 필드골 퍼센티지 .453으로 15 위, 디펜스는 상대방 야투율 45 퍼센트 (리그 13 위). 이러한 면모는 이토록 큰 성공을 누리고 있는 팀으로부터 볼 수 있으리란 기대를 갖게 하는 그런 종류의 숫자들이 아니다.
블레이져스의 효과성이 상당 부분 나오는 분야는 3점 라인 쪽의 돋보이는 플레이다. 41.3 퍼센트로 리그 3 위이며 경기 당 9.5 개를 적중시키고 있다. 이에 못지 않게 인상적인 부분으로, 이들은 경기 당 여섯 개 미만의 3점슛을 허용하는 단 두 팀들 중 하나이며, 이렇게 하면서도 아크 너머에서의 상대방 슈팅을 단 32.9 퍼센트로 묶어 NBA에서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알드리지는 자신의 3 연속 올스타 팀 선정을 이룰 것이며 리그의 베스트 파워 포워드 타이틀을 겨루고 있다. 그리고 이제 이 자원 많은 서부라 할지라도, 릴라드를 올스타 팀에서 떨구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포틀랜드를 샌안토니오 및 오클라호마시티 앞에 둘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 나의 속마음은 심지어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휴스턴 로켓츠 그리고 어쩌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까지가 더 우위라고 말해준다.
그렇지만 블레이져스가 계속 하여 내가 틀렸음을 증명할지도 모른다. 만약 이들이 한 달이나 두 달을 더 지금처럼 해낸다면, 아마도 그때의 나는 이들이 진정한 파이널 컨텐더라고 여길 것이다.
과연 리그는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기 위해, 일선에 있는 NBA 제네럴 매니저 한 명, 어시스턴트 코치들 셋 그리고 스카우트 한 명에게 블레이져스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물어 봤다. 저 사람들 모두 이번 시즌 포틀랜드와 맞붙어 본 적이 있는 팀에 있는 사람들이다.
요약: 이 GM이 말하길 블레이져스는 윙 디펜스와 다양한 오펜스의 힘 덕분에 충분히 인정받을만 하다고 한다.
"포틀랜드는 진짜배기에요. 서부를 석권할 수 있는 팀들에 대해 말해보라고 한다면, 그들이 그 이야기에 들어갑니다. 그 이유라면 매튜스와 바툼으로 윙들을 막을 수 있고, 다음으로 벤치에서 나오는 공격력이 제법 있습니다. 스몰을 플레이해서도 이길 수 있고 빅으로 플레이해서도 이길 수 있죠.
"모 윌리엄스와 도렐 라이트는 블레이져스가 아주 제대로 뽑아 쓴 격이죠. 테리 스토츠는 좋은 코치입니다. 그리고 대미안 릴라드의 경우 지난 여름 USA 바스켓볼 게임에서는 잘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훈련에서는 우리가 입벌어지는 플레이들을 몇몇 성공시켰더랬죠. 훈련에서는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자신감을 얻었어요. 그의 마음이 오클랜드처럼 커졌죠. 지금 나는 그를 카이리[어빙]보다 앞에 두고 있습니다. 크리스 폴, [러셀] 웨스트브룩, 스테프 커리, 토니 파커 이들 모두 탑 포인트 가드들이지만, 릴라드는 탑 파이브 안에 들어갈만 해요.
"그리고 알드리지는 슛할 수 있으면서도 드리블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어려운 상대입니다. 플로어를 넓혀주고 경기 막판에 빅 샷들을 터뜨릴 수 있어요. 로페즈의 공헌도 나는 좋게 봅니다. 그리고 이번 해에는 벤치도 갖게 되었어요. 벤치는 지난 시즌 갖지 못했던 부분이죠."
요약: 포틀랜드의 벤치 뎁쓰 부족이 문제가 되어 플레이오프 전투에 방해가 될까? 이 어시스턴트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포틀랜드의 스타팅 편대와 코치는 정말 좋아한다고.
"블레이져스가 서부에서 우승하기에 합당하다고 내가 말하기 힘든 유일한 이유는 그들의 벤치 때문이에요. 무엇보다 부상이 문제입니다. 만약 스타터들 중 하나라도 부상을 입는다면, 그 자리에 넣을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어요.
"릴라드, 매튜스, 바툼, 알드리지, 로페즈는 글러브처럼 맞아 떨어집니다. 난 로페즈가 팀을 위해 해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충분한 칭찬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로페즈가 그들에게 완벽한 궁합인 이유는 유지비가 낮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는 샷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샷들을 다른 스타터들 사이로 분배할 수 있습니다. 궂은 일들, 가령 스크린 서기, 박스 아웃, 오펜스 리바운드 잡기, 밖으로 볼 빼주기 등을 하길 좋아합니다. 득점을 못하는 센터로부터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을 그는 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는 포틀랜드에 대해 상당히 놀랐습니다. 여기에서 또 로페즈에 대해 많은 것을 얘기해야 되겠군요. 블레이져스는 지난 시즌에 좋았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의 성적이 보여줬던 것보다도요. 그러나 더 작은 센터 힉슨을 보유했었고, 힉슨은 샷들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공격에서 다른 선수들과 엇나간 부분이 있어요. 매튜스는 팀의 개입니다. 드래프트를 받아 본 적이 없기에 항상 누구보다 악착같이 플레이했지요. 언제나 저런 정신으로 플레이했고, 이번 시즌 그 투쟁심을 팀 전체에 가져다 줬습니다. 바툼은 정상급 퍼리미터 스코어러들을 막을 수 있는 그런 친구죠. 르브론이 체이스 다운 (추격) 블락에서 베스트라면, 바툼이 두 번째 베스트입니다.
"알드리지는 지난 시즌처럼 센터들을 막는 것에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됐어요. 지난 시즌엔 많은 5번들을 막았었죠. 이제 알드리지는 저런 덩치 큰 선수들과 몸싸움해야 하는 것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둘은 서로 완벽한 궁합이에요. 로페즈가 있기 때문에 그들 본연의 모습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죠. 팀에서 베스트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로페즈는 팀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테리 스토츠는 정말 팀을 잘 코치하고 있어요. 오펜스에 뛰어난 사람입니다. 공격에서 좋은 위치들에 배치시키죠. 난 그들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이져스는 진짜입니다. 난 언제나 팻 라일리 법칙을 쓰는데요. 매 시즌마다 라일리는 20 경기 후에 팀과 리그를 평가하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첫 10 게임들 동안에는 잘 플레이하는 약팀이 나오거나 부진에 빠진 강팀이 나오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20 경기 후면 상황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며, 이제 우리는 20 을 지나온 시점에 왔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테리 스토츠가 충분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요. 그는 우승팀 어시스턴트 코치였습니다 (댈러스, 2011). 이제 그는 스스로 매우 좋은 헤드 코치가 되어 가는 과정에 있어요. 블레이져스는 아무도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친구들 둘을 얻어냈습니다. 로페즈와 바툼. 이 둘은 팀이 전진하도록 해주는 선수들입니다. 자신들을 위해 짜여진 플레이를 하진 않지만 공격 리바운드들을 통해 엑스트라 샷들과 필드골을 얻어냅니다. 바툼은 가장 어려운 공격수를 막습니다. 당신은 온통 릴라드에 대한 소리만 들을텐데, 릴라드는 그런 선수이지만, 바툼과 웨슬리 매튜스 또한 그 팀에 있어 결정적입니다. 그리고 로페즈가 크나큰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승리에 있어 결정적인 매우 작고 궂은 일들을 모두 해내죠.
"내가 그들을 위협적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아무도 그들이 뭘 해낼 것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들은 투쟁심을 갖고 플레이합니다. 그들은 홈에서 잔혹하고 냉정하며 원정에서도 아주 많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릴라드는 말이 안되구요. 리그 베스트 가드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르브론과 카멜로 앤써니 다음으로, 어느 포워드가 알드리지보다 득점을 잘 합니까? 그가 리그 최고의 파워 포워드라 말할 수 있어요. 슛할 수 있죠. 픽앤팝할 수 있어요. 포스트업할 수 있습니다. 리바운드도 해요. 그의 디펜스는 약간이나마 더 좋아졌습니다. 그의 샷은 블락이 불가능해요. 터프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터프합니다."
요약: 이 어시스턴트는 림 프로텍터의 등장이 블레이져스를 상승시켰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을 서부의 다른 엘리트 팀들과 같이 묶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건 아닌지?
"그들은 진짜에요. 그래요, 아주 많이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블레이져스의 2번과 3번이 제대로 슛하고 또 수비할 수 있습니다. 엘리트 포인트 가드가 있고 리그 베스트라 해도 과언이 아닌 파워 포워드도 있죠. 지난 시즌에는 림 프로텍터가 없었지만 지금은 로페즈라는 림 프로텍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벤치는 모 윌리엄스를 통해 업그레이드 해냈어요. 그런데 그들 입장에서 완전한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은 림 프로텍터를 보유했다는 점입니다. 지난 시즌의 경우, 그들의 뒷선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블레이져스는 멋진 스타팅 파이브를 가졌습니다. 나는 대미안 릴라드를 크리스 폴, 토니 파커, 데릭 로즈, 러셀 웨스트브룩, 스테프 커리 다음으로 놓고 싶군요. 저 선수들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바로 한 급수 아래까지 와 있어요. 존 월 및 여타 선수들과 함께 다음 급에 있습니다. 알드리지는 신체길이가 너무나 좋아 그의 점프 샷에 제대로 임팩트를 맥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그에게 헬프를 보내야 하는데 그러면 다른 선수들의 3점슛을 열어주게 되고, 이런 탓에 1 대 1을 해야할지 더블 팀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3점슛 쪽에서 매튜스와 릴라드 그리고 바툼이 불을 뿜으며 슛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나는 포틀랜드를 OKC 와 샌안토니오의 믹스에는 넣지 않으려 해요. 더 큰 샘플 사이즈가 필요한 거죠."
요약: 포틀랜드의 성공은 자체의 효과적인 인사이드-아웃사이드 게임에 의해 힘을 받았다고 이 스카우트는 말하며 블레이져스를 서부의 우승후보 클래스에 넣는다고 한다.
"블레이져스가 우승후보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클리퍼스를 봐왔는데 클리퍼스가 블레이져스보다 뛰어나다는 확신이 안 드네요. 반반이라고 봅니다. 포틀랜드는 플레이오프 깊숙이 들어가기에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퍼리미터에서 슛하는 능력 때문이며, 또한 훌륭한 인사이드 플레이어를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인디애나의 거울이에요. 좋은 수비 팀이며, 크고, 득점할 수 있고 수비 쪽 수치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지난 시즌에 했던 것보다 수비에서 훨씬 더 잘 플레이하고 있어요.
"알드리지의 포스트 게임은 정말로 좋습니다. 지난 서너 시즌들 동안 팀이 썩 좋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점퍼를 고집하는 그런 감이 있었어요. 페인트존 밖으로 나와서 외곽에 머물렀단 말이죠. 그러나 그가 포스트 안으로 내려가면 제대로 득점할 수 있습니다. 난 항상 그가 NBA의 베스트 파워 포워드라고 말해 왔어요. 나는 그를 블레이크 그리핀과 케빈 러브 둘 모두 앞에 두고 싶습니다.
"나는 릴라드를 포인트 가드들 중 두 번째 급으로 높게 보려 합니다. 계속하여 떠오르고 있어요. 더 좋아질 일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로빈 로페즈는 4번에 있는 알드리지를 지켜주기에 알드리지가 커다란 5번들을 막고 몸싸움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커다란 차이를 만듭니다. 이로써 알드리지가 본연의 포지션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죠. 이제 더 이상 로이 히버트나 드와이트 하워드를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Okay, I'll admit it: I didn't pick the Portland Trail Blazers to make the playoffs. In fact, I thought things would go so badly in Portland that the Blazers' Terry Stotts would be the first coach fired this season. Instead, Stotts was named Western Conference coach of the month for November.
My answer is that I'd be shocked if the Blazers finished with one of the two best records in the conference. I do think they have a legitimate chance to finish with a top-four seed, though.
|
|
첫댓글 이른 새벽부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심지어 오클전 전에 나온 기사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반신반의 했지만 뭐 16승 3패인 팀을 부정하려 해봤자 어찌 더 할 수 있을까요^^ 인디애나전이랑 오클전 둘 다 풀경기로 보니 정말 잘하더군요 ㅋㅋㅋ 선수들 일단 클러치에서 집중력이...부상만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덕분에 편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디 오클을 연파한걸 기점으로 하여 지금 성적이 최소한 반짝은 아니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더군요. 원래는 8위권 경쟁(에서도 중위권) 정도로 봤다가 11월 농사가 워낙 잘돼서 잘하면 5,6위권도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이건 뭐 멈출 기미가 안보이네요ㅎ 당분간은 예상은 관두고 지금의 순간을 즐길 생각입니다.
그동안 고군분투하며 포럼을 꾸미셨는데 정말 기분 업된 상태이실 듯 합니다. ^_^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매번 수고 많으시네요^^
포틀 경기를 본적은 없는데 알드리지와 로페즈가 01년 아이버슨 스노우만큼 찰떡궁합인가보네요
작년서부11위가 올해1위가되엇습니다
대체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그것밖에 못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알드리지 릴라드가 있는데 플레이오프에도 못갔었나 하는 생각...작년에 레이커스가 재즈, 골든 등과 플옵경쟁을 했었는데- 그 밑이었군요;;
CJ가 돌아오면 더 볼만하겠네요
롤로 역할이 크네요. 역시 센터는 묵직해야 해요. 공격욕심 없는 허슬센터는 어디서나 환영받는듯.
역시 서부는 진짜...ㅡ.ㅜ
휴스턴과 붙었으떄는 그렇게 잘해보이지 않았는데, 지금 서부 1위를 찍고 있다니 놀랍네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 아무이유없이 그냥 잘하지 않겠고 뭔가 이정도 성적을 내고 있는 비결들이 존재하겠죠.
예상못했던 새로운 강자의 출현은 항상 큰 즐거움이죠!
다만 저기 말한거처럼 주전 중 한명이라도 부상을 당하면 크게 휘청거릴거 같네요. 그것만 조심하길!
서부는 진짜 공포네요 공포
본문중에 알드리지를 러브와 그리핀보다 앞에두는건 심히 공감가네요. 주전의존도와 부상이 가장 큰 변수인데 지금까지의 클립을 봤을땐 OKC나 샌안을 제외하고라도 상위시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에 감사드리며 본문중에 브롱 멜로이외 어느포워드가 알드리지보다 득점을 잘합니까?듀랭이의 굴욕인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