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007, 전 이분 밀어봅니다

[풀코트프레스]

아래에 스타뎀 형님이 007을 원한다는 글을 보고, 이 형님은 안어울린다는 의견과 함께 예전부터 차기 007의 적임자로 생각한 배우를 소개합니다.

'메그니토' 마이클 패스밴더입니다.
거론된 적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엑스맨:퍼스트클래스'를 보고 007에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더랬죠.

다니엘 형님과는 다른 스타일의 날카로운 면모가 돋보이는 007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Spurs)BabyBritain]

이 배우도 잘 어울릴것 같긴해요.

[풀코트프레스]

'엑스맨:퍼스트클래스'보니까 느낌나더라구요ㅎ

[Doctor J]

그래도 제임스 본드는 신장이 185 이상인 배우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spTDurs)V6]

다니엘 전의 배우들은 말씀하신대로 185 이상이고 "신사"의 이미지를 갖췄었죠.
스카이폴에서 머니페니를 부활(?)시켰고, 다른 특유의 장면들이 나왔던만큼 다음 본드는다시 키다리 신사 이미지의 배우로 복귀할 확률도 꽤 있어 보이네요^^

[풀코트프레스]

185이상되는 영국남자배우가 그리 흔치 않더군요. 제법 알려진 배우들 중에서는 말이죠. 니콜라스 홀트 정도? 뉴페이스를 찾아야할 것 같아요

[supreme]

패시 잘어울리죠. 영국인은 아니지만. 근데 이미 다니엘 형님에 익숙해져서 약간 뺀질거리고 위트있는 본드는 어색할것 같이요. 패신 뭔가 좀 몽롱한 컨셉로 가면 느낌있을듯

[풀코트프레스]

다니엘 형님과는 다른 스타일로 가지싶은데 그럼 다니엘 형님 이전의 클래식 스타일로 가든지 젊은 감각으로 가든지 할 것 같네요.

[[Card*하경우*]]

오

[풀코트프레스]

ㅎㅎ

[제이미 라니스터]

개인적으로 간지는 쵝오...

[풀코트프레스]

매력있죠ㅎ

[밍~~~~]

전 브래들리 쿠퍼요

[풀코트프레스]

왠지 말빨쩌는 007이 연상되네요ㅎ

[풀코트프레스]

영국계가 되겠죠. 그래도 예전에 거론된 적이 있다더군요. 그러고보니 '버스터즈:거친녀석들'에서의 역할은 흥미롭네요. 실제로는 영국에서 활약하는 독일계 배우인데 독일장교로 위장한 영국 스파이로 나왔으니말이죠ㅎ

[marbury 3]

저도 브래들리 쿠퍼

[모르는사람]

암만 매력있고 멋있어도 영국계로 찾을 듯

[풀코트프레스]

그렇겠죠?ㅎ

[성격장애]

이 사람은 뭘해도 멋있어요.

[풀코트프레스]

멋지죠ㅎ

[No.6 LBJ]

킹스맨 보니 콜린퍼스도 잘 어울릴것 같던데...영국인이고ㅎ근데 spy배역이 겹쳐서 안되겠죠

[풀코트프레스]

그것도 그렇고 나이땜에 몇편 못찍겠는데요ㅎ

[무명씨 일단은!!]

일단 이 분은 신체에 무기를 하나 달고 다녀서... 근데 플러스 요소가 예전부터 그게 공공칠의 무기였죠.. 헐헐..

[풀코트프레스]

적임자네요ㅎ

[innocent answer]

바스타즈에서 무슨 중위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