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TV ‘
미녀들의 수다’에서 “사오리는요~”라는 특유의 화법으로 사랑받아온 사오리가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사오리는 2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고정 패널로 합류하고 21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하는 등 최근‘미수다’를 벗어나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얼마전 한 화장품 브랜드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화장품 모델로 나서기도 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사오리의 소속사인 '펀팩토리'측은 "독특하면서도 친근한 사오리의 캐릭터를 광고주들이 높이 산 것 같다"며 "어느 한 분야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자신의 데뷔 프로그램이기도 한 '미녀들의 수다'측과 타 방송 출연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사오리는 그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스트레스성 복통에 시달리기도 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사오리는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여전히 '미수다'는 내 친정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제작진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오리가 발매할 디지털싱글앨범에 관해 한 관계자는 "현재 작곡가 김도훈이 소속된 '뮤직큐브' 및
제드&
임창정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의 작사가 이강희, '
거침없이 하이킥' OST 프로듀서 로빈 등과 함께 곡 수집 및 앨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수집된 데모곡만 해도 100여곡이 넘는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사오리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깜짝 가수변신으로 확실한 팬서비스를 제공할 사오리에게 방송계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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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참 가수되기 싶다..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티비에서 좀만 얼굴 익혀지면 다 가수되는줄 알겠네....참..나...
얘가 사랑받아왔어요? 난 얘 전혀 친근감안들고.. 발음도 부정확한게 광고에서 듣기 너무너무 싫던데..
난 미수다에서도 얘 유난히 별로던데...... 끝까지 밉상;;
왜?
에라이
에라이
나도 음반이나 내볼까봐~
그냥 수다나 실컷 더 떠시지...
우리오빠도 가수하고 싶어했는데 ㅋㅋㅋ 사오리능 참 쉽게 되는구나...
좀 태닝시켜서 미남들의 수다 나올때 게스트로 보내라긔ㅋㅋ 아니면 확 화이트닝 시켜서 혼혈쪽으로..ㅋㅋㅋ
그냥 싫다
싸오리에요~ 싸오리는요~ 그만좀..제발들어가..
처음부터 이럴려고 미수다 출연한건가? 목적이 심히 의심스럽네..
뭐야 얘 자꾸왜 내보내는거냐
얘는 말할때마다 사오리는요~도 거슬리고 왜 연예인을 하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아.......우리나라 돈 벌어가는거가? 아..짜증나
쉽게산다...
근데 얜 무슨 매력이지;;
얘 패버리고싶다
뭐하니..
사오리 이건 아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