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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부안 낚시어선 전복사고를 보면서...
청솔 추천 0 조회 823 23.10.22 20: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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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2 23:04

    첫댓글 안타까운 사고 소식입니다.
    당신이 왜 여기 있냐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바다 낚시는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국민의식 도 중요 하지만 잘못됨을 바로 잡아가야 하는 행정이
    그 것을 바로 잡지 못하여 일어나는 사고 이젠 이런 슬픈 일들이 안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22 23:44

    그 당시 친정 다녀 온다던 부인이
    출장간다던 남편이 시신으로 발견돼
    기가 막혀하는 배우자 들이
    적지 않았다는 후일담이 돌았었지요

    바다낚시 아주 위험합니다
    10톤도 안 되는 작은 배에
    경험도 제대로 된 교육도 별로 없는 선장에
    불법을 자행하며 이뤄지는 바다낚시

    법규도 강화해야 하고
    해경의 단속도 제대로 이루어 지고
    구조 인프라도 더 갖춰야 합니다

    인터넷에 많은 글 들이 떠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 23.10.23 00:56

    어휴 어휴 이럴수가 !
    더구나 밤중에
    인생이 좀 늦더라도 경쟁하지 말고
    서로 양보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0.23 08:38

    한국에서 경쟁은 필수지요
    서로 양보한다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명당자리 잡으러 죽기살기로 간다고 합니다
    우리 한민족의 유전자인 듯 합니다

  • 23.10.23 07:01

    바다낚시가 취미이신분들이 많으신데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ᆢ

  • 작성자 23.10.23 08:38

    낚싯꾼 들도 문제지만
    낚싯배 영업하시는 분 들
    문제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저는 절대로 낚싯배 안 타겠습니다

  • 23.10.23 07:33

    남편이 낚시를 좋아해 저도 배 낚시를 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밤에 안보이면 절벽에 빠졌나 하고 찾아보기도 했죠.
    언제나 열악한 상황이 문제가 되죠.
    꼭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행정의 문제도 대두 되곤 합니다.
    별안간 생때 같은 남편이 죽어서 왔으니 그 부인들 심정이 어떨까 하는
    아픔이 이 아침 전해집니다.

  • 작성자 23.10.23 14:49

    낭만님도 배타고 낚시를 하셨군요
    저는 물을 아주 무서워합니다
    낚시는 평생 딱 두 번 해 봤습니다
    고교시절 경기도 어느 저수지에서 한 번

    미국 살 때 캔자스 사셨던 처이모네 가서
    이모부랑 인근 호수에 가서 한 번
    꾼이시라서 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그 두 번이 평생 해 본 낚시의 전부입니다
    바다낚시 실상을 알고나니
    생명을 걸고 하는 무모한 짓이네요
    저는 앞으로도 낚시는 절대 사절입니다

    감사합니다 낭만님!

  • 23.10.23 08:39

    전 바닷가서 자랐지만
    익사사고 많이 봐서
    물을 두려워해서
    수영도 못합니다
    바다 낚시 좋아하시는 분은
    대단들 하더군요.
    안전이 최우선인데
    많이들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0.23 09:26

    저도 중1때 세검정 계곡 수영장에 갔다가
    동네친구 들이 물에 빠뜨려서 물 많이 먹었지요
    바위 위에 앉아있는데 뒤에서 밀어서...
    아마 이은해 계곡살인 비슷했을 겁니다
    이후로 물가에 가지도 않습니다

    바다낚싯배 사고 관련 기사들을 읽어보니
    생명을 걸고하는 무모한 짓입니다
    그간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법규, 인프라, 교육, 구조인력, 기타 등등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드라구요

    안전은 커녕 목숨을 걸고 하는 취미입니다
    저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0.23 09:40

    청솔님 글을 읽고보니 사위생각이 납니다.
    바다낚시 그만 가라고......
    하지만 나이가 50대인데 내말을 들을려나 모르겠네요.

  • 작성자 23.10.23 13:36

    일전에 갈치파티 얘기하셨지요
    쉽게 포기하기는 어렵겠지요

    그렇지만 지금 상황은 좀 아닌 듯합니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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