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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국립은행 고위 관료 일부, 은행의 결정을 반대하며 사임
- 조지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Georgia)의 고위 관료 일부가 조지아 국립은행이 오타르 파르츠할라제(Otar Partskhaladze) 조지아 전(前) 검찰총장의 자산을 동결해제를 결정한 이후 사임함
- 파르츠할라제 전 검찰총장은 조지아 여당 조지아의 꿈(Georgian Dream)의 창립자 비지나 이바니슈빌리(Bidzina Ivanishvili)의 측근으로 알려짐
☐ 조지아 국립은행 부총재 네 명 중 세 명 사임
- 파푸나 레자바(Papuna Lezhava), 아르칠 메스트브리슈빌리(Archil Mestvrishvili), 니콜로즈 가구아(Nikoloz Gagua) 조지아 국립은행 부총재와 기오르기 바크라제(Giorgi Bakradze) 조지아 국립은행 총재 보좌관이 사임함
- 이들은 자신들이 해당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없었고, 또한 해당 결정을 지지하지 않음을 사임 이유로 밝힘
☐ 조지아 국립은행, 친러 인사들 자산 동결 해제
- 파르츠할라제 전 검찰총장은 미국 재무부로부터 제재를 받은 인사로, 러시아가 조지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러시아 연방안보국(FSB)의 개입을 용인했다는 혐의를 받음
- 살로메 주라비슈빌리(Salome Zurabishvili) 조지아 대통령은 조지아 여당 대표인 이라클리 코바키드제(Irakli Kobakhidze)가 나티아 투르나바(Natia Turnava) 조지아 국립은행 총재 대행에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투르나바의 사임과 조지아 국립은행의 자산 동결 해제 결정 번복을 요구함
출처
bne IntelliNews, Central Banking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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