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25 세 미만 탑 25 랭킹.

[Duncan&Kidd홧팅]

아래 본문 내용의 랭킹 기준에 대한 설명을 읽어 보시면 결과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3-14 NBA Under-25 rankings

Stacking up the top 25 players in basketball below the age of 25

By David Thorpe, Kevin Pelton and Amin Elhassan | ESPN Insider   Originally Published: December 11, 2013

Anthony Davis, Andre Drummond and Paul George are among the NBA's best under-25 talent.

이번 시즌, 우리는 25 세 미만의 탑 25 랭킹을 매겨보았는데 그 기준은 현재의 모습이 아닌, 과연 이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는가에 기준을 뒀다. 단순한 잠재력 뿐만 아니라 이들의 잠재력이 끝까지 간다면 어디까지 닿을 것인지에 대한 전망도 함께 토대로 했다. 어떤 면으로는, 이 랭킹이 여기 있는 선수들이 만약 지금 당장 드래프트에 나오게 된다면 어떤 양상으로 뽑힐지를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지난 시즌의 리스트는  여기를 클릭.)

정확한 취지는 이렇다: 이 랭킹은 만약 우리가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출범시키게 되어 선수를 단순히 이번 시즌 만이 아닌 차후 몇 해에 걸쳐 보유하게 된다면 여기 있는 선수들을 어떤 순서로 매길 것이냐에 관한 랭킹이다. 여기 나온 최종 랭킹은 우리의 NBA 전문가 3인조가 작성한 개인별 랭킹들의 평균을 합산하여 나왔다.

이 랭킹에 들기 위한 자격은, 2013 년 12 월 1 일자에 24 세 이하인 선수여야 한다. NBA 전문가 3인조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시각에 기반하여 각 선수를 분석하였다.

Amin Elhassan (스카우트) 각 선수에 대한 직접적인 스카우팅 리포트로 시작.

David Thorpe  (코치) 각 선수가 향상시켜야 할 점을 제시.

Kevin Pelton (분석)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를 사용하여 3 년치 전망을 제공. 이 전망은 펠튼 본인의 시스템인 SCHOENE.을 사용하여 계산.

로터리 픽 출신들과 몇몇 탑 픽 출신들로 가득한 이 리스트는 드래프트의 중요성을 강력히 보여주며, 드래프트란 것은 항상 오늘보다는 내일을 훨씬 더 본다는 점을 새삼 상기시켜준다. 여기 있는 많은 선수들이 드래프트 당일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한편 다듬어지지 않은 재능" 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다가 유력 All-NBA 후보 선수들로 얼마나 빨리 떠오르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대목이다. 여기 적힌 선수들 중에서도 비교적 나이가 더 어린 몇몇 선수들은 우리가 이 리스트를 다시 작성할 무렵에는 커다란 도약을 이룰 수도 있다.

또한 흥미롭게 지켜볼 것은 NBA 선수들이 세 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그 기준은 저마다 뽑아내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에 따라 나뉜다: 운동능력이나 순수한 스킬/기교 또는 사이즈와 스킬의 조합. 여기에 있는 25 인의 선수들은 11 명의 엘리트 운동선수들과 8 명의 놀랍도록 스킬을 갖춘 선수들과 큰 덩치 그리고/또는 장신의/긴 바디에 좋은 스킬을 겸비한 6 인으로 이뤄져 있다. 이것이 말해주는 바는 또한 이들 중 17 명은 아직 발전시킬 스킬의 여지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알림: 스탯은 12 월 10 일자 경기까지다. "NR"은 2012-13에 랭크되지 않았던 선수임을 뜻한다.

Amin Elhassan: 데이비스는 계속하여 효율적이고 비이기적인 공수 겸용 선수로서의 슈퍼스타 궤적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롱 사이드와 위크 사이드 상황 모두에서 상당한 수비 존재감을 가지며, 의욕넘치는 리바운더이자 픽앤롤 상황 등에서 엘리트 피니셔다.

David Thorpe: 슈팅 향상이 Step 1으로써, 아이솔레이션에서 수비수들이 그와 떨어졌을 때 써먹을 수 있는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시작해 볼 것. 포스트에서의 플랜 수립이 Step 2로, 자기보다 크고 느린 수비수를 상대로 하는 페이스업을 포함하여, 한 가지 쏠쏠한 카운터를 갖춘 믿을 만한 중앙 돌파 무브를 익힐 것.

Kevin Pelton: 20 세의 루키로서 역대 최고의 PER을 기록했던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에 리그 3 위에 그쳐 있다. 부상만 없다면, 그의 미래는 확실하다.

Previous rank: No. 13 | PLAYER CARD

Elhassan: 죠지는 공격 쪽 경기력을 자신의 빛나는 수비에 상응하는 수준에 맞게 끌어 올리며 올스타에서 슈퍼스타로 향하는 도약을 이뤄냈다. 전 분야에 걸쳐 슈팅을 향상시켰고 미드레인지 게임을 추가하면서 과거 몇년 동안에 비해 훨씬 더 커버하기 벅차게 됐다.

Thorpe: 죠지는 대부분의 비범한 사이즈를 가진 윙들이 나이가 들어가며 숙련하는 것에 대해 훈련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포스트업 게임. 이는 트랜지션을 포함한 경기 전체에 걸쳐 좋은 포스트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싸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한다. 그의 신체길이라면 페인트를 공략할 수 있으며 점퍼를 위해 그대로 떠오를 수 있지만, 하프-훅을 개발하는 것도 좋을 수 있다.

Pelton: 상대적으로 낮은 WARP 전망으로 인해 죠지의 수비가 응당 받을 만큼의 칭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에 걸친 급성장은 그가 앞으로도 계속하여 자신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할 것임을 시사해 준다.

Previous rank: No. 18 | PLAYER CARD

Elhassan: 어쩌면 이미 NBA 최고의 리바운더라 할 수 있는 드러먼드가 지닌 사이즈와 엘리트 운동능력 그리고 모터의 조합은 코트에 발을 내딛는 순간마다 경기에 임팩트를 미칠 능력을 선사한다. 스킬과 감각의 측면에서는 아직 원석이지만, 소질은 진짜다.

Thorpe: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는 하프 코트 게임과는 달리 빠른 게임에서는 영 딴판의 선수가 된다. 드러먼드는 트랜지션에서 빅맨들을 앞지를 수 있는 동시에 얼리 오펜스에서 깊숙히 포스트 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렇게 해낸다면 디트로이트의 오펜스가 현격하게 상승될 것이며 본인도 더욱 더 다이나믹한 선수가 될 것이다.

Pelton: 드러먼드에 대해 유사성 점수 90을 넘는 유일한 선수가 드와이트 하워드다. 드러먼드는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매직 존슨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어린 올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NBA의 베스트 슈팅 가드인 하든은 득점 효율성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렸다. 마음 먹은대로 거의 언제든 림 앞으로 침투할 수 있으며, 만약 수비가 뒤로 빠진다면 아크 너머에서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할 것이다. 동료들을 향상시키는 능수능란한 플레이메이커 하든이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은 수비에서도 이기기다.

Thorpe: 가장 많은 "배드" 샷들을 넣는 선수로서 코비의 자리를 하든이 쟁취했지만, 여전히 상당수를 미스하고 있다. 자기 주변에 무기들로 둘러싸인 이 팀에서라면, 저런 것들은 굳이 필요치 않다. 경기 마다 컨테스트받지 않는 샷들을 조금씩 늘리고 이따금씩 능숙하게 펼치는 모습을 보이던 수비를 플레이하겠다는 의지를 더 자주 보여준다면 MVP 레벨의 지위로 상승할 것이다.

Pelton: 하든과 유사한 선수들은 이른 나이에 정점을 찍는 경향이 있는데, 종종 부상 때문에 그렇다. 하든이 훕으로 돌파할 때마다 받는 충격이 댓가를 치를 수도 있다.

Previous rank: No. 4 | PLAYER CARD

Elhassan: 월은 2010 년에 자신을 전체 1 번으로 뽑게 만들었던 장래성을 채우기 시작하고 있다 (건강한 상태로 있다는 것 자체로 경기 감각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여전히 충분할 만큼 일관성있는 슛터는 아니지만, 상당할 정도로 향상시켰으며 패싱 기회를 열어준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발전이다. 수비 이야기를 하자면, 리그에 있는 슈퍼 운동능력의 PG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도구들을 갖고 있다.

Thorpe: 퍼리미터 샷을 향상시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으며, 상대적으로 작은 수비수들 머리 위로 던지는 미드레인지 점프 샷 뿐만 아니라, 더 좋은 트랜지션 피니셔 되기에도 정진해야 한다. 아마도 리그에서 볼을 갖고 가장 빠른 선수인 월은 수비수들보다 빨리 달릴 기회들을 많이 갖지만 접촉을 끌어내거나 깔끔하게 마무리하려 하기보다는 샷을 넣는 것에 집중하다 그르치곤 한다.

Pelton: 포인트 가드들은 늦게 정점에 오르는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월은 이번 시즌 올스타 급 선수로 떠오른 후에도 성장할 여지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전문가들은 그리핀이 포스트 게임이 부족하다며 비판하지만, 조용스레 상당한 올어라운드 재능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우 좋은 패서이며, 꾸준하게 향상되는 점프 슛터이고, 수비 리바운드에서 위력적인 존재인 동시에 리그 최고의 피니셔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의 포스트 게임이 기계같고 예측가능한 면이 있지만, 효과적인 경우가 아닌 경우보다 많다.

Thorpe: 그리핀은 자유투 시도수에서 탑 10이지만 적중수에서는 탑 20이 아니다. 그의 새로운 자유투 스트로크, 즉 마지막 릴리즈를 마치기 전에 맨 위에서 멈추는 그 스트로크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는 정교한 타이밍이 필요한데, 그가 슛터로서 이전에 보여준 적이 없는 면모다. 더 유연하게 볼을 던지는 것이 나을 것이다.

Pelton: 25 세 가까이 된 지금, 그러면서 운동능력에 상당 부분을 기대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핀은 스탯상으로 정상을 찍고 내려올 시기에 가까워져 있을 수 있다. 여기에 대한 열쇠는 이러한 손실들을 상쇄할 경기력을 제련시키는 것이다.

Previous rank: No. 3 | PLAYER CARD

Elhassan: 어빙의 일약 상승세가 살짝 주춤해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리그 최고의 젊은 포인트 가드들 중 한 명이다. 슛 능력, 드리블로 수비를 격파하는 능력 그리고 촘촘히 늘어선 수비 틈을 뚫고 찔러주는 패스 능력은 그를 커버하기 힘들게 만든다. 하지만 자신의 팀동료들을 향한 신뢰를 더 보여줘야 하며 볼이 더 빠르게 돌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여기에 더해, 수비 진영에서 더 힘써 참여할 필요가 있다.

Thorpe: 어빙은 이번 시즌 부진에 빠져 있는데, 확실히 과거에 지니고 있던 즐거움과 열정을 갖고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한두 명의 팀동료와  이슈를 가진 스타로 그가 처음도 아닌 터이니, 이런 일은 뒤에 접어두고 다시 커다란 에너지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수비 쪽 임무에 더 신경을 써서 플레이하는 것은 공격 쪽 흐름을 찾게 해주는 좋은 방안이며, 또한 팀이 경기를 이기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Pelton: 스탯상으로 어빙에게 가장 유사한 두 명의 선수들이 앨런 아이버슨과 데릭 로즈이며, 둘 모두 MVP를 수상해본 적이 있다. 어빙이 우승후보급 팀을 이끌 수 있게 된다면 저 위치가 어빙의 장래성이 된다.

Previous rank: No. 6 | PLAYER CARD

Elhassan: NBA 포인트 가드들의 황금 세대 멤버들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이들 중 하나인 릴라드는 재능을 갖춘 팀에서 플레이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번 시즌 림에서 마무리하는 데에 부진을 겪고 있지만 (지난 시즌에 유달리 좋았다는 말은 아님), 뛰어난 외곽 슈팅과 픽앤롤에서 나오는 노련한 플레이로 상쇄한다. 아마도 NBA에서 최고의 스텝-백 점퍼를 지니고 있지 않나 싶다.

Thorpe: 릴라드는 확실히 NBA에서 가장 완성된 가드들 중 한 명이다. 단 예외가 있다면 림을 공략할 때. 좀처럼 피니쉬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종종 점프 후에 볼을 너무 오래 잡고 있어서 하강하는 중에 볼을 슛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몸이 뒤틀어지게 되고 접촉을 피하거나 샷을 띄우기 위해 슈팅 포물선이 늘어지게 되는데, 이 대신 힘차게 도약해서 상승 중에 접촉을 끌어내며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

Pelton: 아마도 다음 시즌이 릴라드의 마지막 큰 전진이 될 것이다. 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 24 세에 도달한 그 플레이 수준에 정체되는 경향이 있었다.

Previous rank: No. 21 | PLAYER CARD

Elhassan: 샷 셀렉션이 향상되고 어리광이 줄어들면서 마침내 커즌스가 경기에 부합되기 시작하고 있다. 비록 포스트에서 그가 다소 뻔히 읽히기는 하지만, 그 정도 사이즈와 힘의 우위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엄청난 리바운더이자 과소평가된 패서.

Thorpe: 커즌스가 스타덤을 향한 바른 길로 빠르게 접어들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이제는 "강아지"처럼 플레이하지 말아야할 때이다. 의기양양하다는 것이 주의산만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런 면이 턴오버와 파울을 통해 보여진다. 이런 점의 부분적인 이유로는 부질없는 경기를 펼치는 약팀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그러나 설렁설렁 하고 무모한 플레이를 줄여 포제션을 가치있게 쓰는 것은 어차피 그에게 달린 일이다.

Pelton: 커즌스의 개인 심화 스탯은 플러스-마이너스로 측정된 임팩트를 앞지른다. 킹스는 이번 시즌 커즌스와 함께 할 때 공수 양면에서 더 잘 플레이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발전하고 있다는 징조다.

Previous rank: No. 19 | PLAYER CARD

Elhassan: 나는 페이버스가 NBA에서 최고의 수비 중심축들 중 하나가 될 잠재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타팅 센터로서 첫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파울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 한편 리바운드와 캐치 후 마무리 (특히 픽앤롤) 에서는 벨크로[찍찍이]와 같은 손을 갖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그의 포스트 게임은 계속하여 향상되고 있다.

Thorpe: 페이버스는 일단 플랜을 개발하면 포스트 플레이어로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너무 많이 베이스라인 쪽으로 돌파하길 택하며, 인사이드 중앙에 자리 잡을 경우 목적이 없다. 이지 샷을 얻어 내든지 베이스라인 카운터를 통해 더 좋은 득점 앵글을 찾아 내든지 목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점프 훅은 더 발전시키고 "어깨 위로 던져대는" 샷은 줄일 필요가 있다.

Pelton: 페이버스가 득점원으로서의 잠재력은 아직 풀지 않았을 것이다. 페이버스에 가장 유사한 선수들 중 하나이자 유타 선배였던 폴 밀샙은 25 세가 되기 전까지 36 분 당 18 득점을 올리지 못했었다.

Elhassan: 이번 시즌의 멋진 출발과는 별개로, 블레드소의 엘리트 운동능력과 폭발적인 움직임은 대부분의 수비수들을 제칠 수 있도록 해주며, 강인한 체격은 또한 그가 림에서의 접촉을 뚫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전히 아크 너머에서는 들쑥날쑥한 슛터이고 안전한 플레이 대신 화려한 플레이를 만들길 선호하긴 하지만, 코트에 좋은 열정과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

Thorpe: 만약 스팟업 슛터로서 향상되기라도 한다면 블레드소의 전체적인 미래는 짜릿한 상상을 만든다. 지금 현재 그가 다소 그릇된 면을 보여주는 몇가지들: 살짝 과도하게 간섭하고 있는 듯 보이는 왼손, 공중에서 발이 벌어지는 것에서부터 때로는 너무 많이 앞으로 점프하는 것에 이르기까지의 밸런스 문제, 그리고 팔 뻗기와 팔로우쓰루에 있어 일관성이 없다.

Pelton: 블레드소는 첫 두 시즌에 비해 턴오버 레이트를 극적으로 깎아 냈으며, 그리고 유사한 선수들을 참고해 보자면 앞으로 더욱 향상될 가능성이 많다.

Previous rank: 25 | PLAYER CARD

Elhassan: 이바카는 수비에 있어 어딘가 과대평가된 한편 공격은 다소 과소평가된 그런 지점에 있다. 대단한 샷블락커인 그는 전통대로 수비 리바운드에서 평군 아래의 존재감이었고 (비록 이번 시즌 수치는 오르긴 했지만), 바스켓에서 멀어지면 성실함이 떨어지는 수비수다. 한편 공격에서 그는 코너 3점 라인에서 위력적인 슛터로 진화했지만, 림 주변에서의 피니셔로서는 기대이하의 성과다.

Thorpe: 이바카는 리그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롤 플레이어라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경기력에서 득점을 더 짜내려 한다면 자유투 시도를 더 얻어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의 샷 정도면 효과적인 샷페이크 돌파를 가능하게 해주며, 퀵니스와 양손잡이 능력 덕분에 돌파와 포스트업 플레이들에서 접촉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무기들은, 제대로 사용하기만 한다면, 많은 파울을 끌어낸다.

Pelton: 점프-슈팅 빅맨인 동시에 엘리트 샷블락커인 이바카는 어딘가 새로운 타입의 선수다. SCHOENE는 그와 라에프 라프렌츠의 유사성을 보여주는데, 라프렌츠는 운동능력에 있어선 비슷하지도 않다.

Previous rank: No. 7 | PLAYER CARD

Elhassan: 과연 먼로가 디트로이트에서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까 혹자는 분명 궁금해 할 것이다. 이곳에서 그는 북적대는 프론트코트 로테이션의 일부분이며 주변에 공간을 만들어주는 이도 없다. 공중보다는 지면에 친숙한 그의 공격 쪽 경기력은 풋워크와 노련함에 더 중요성이 있으며, 드리블에 능숙하여 엘보우 지점에서 드리블을 통해 자기보다 느린 수비수들을 제칠 수 있다. 좋은 리바운더인 먼로의 수비는 뭔가 아쉬움이 남기는 하다.

Thorpe: 디트로이트는 "big-little" 스크린들을 만나면 스위치를 많이 하는 편인데, 즉 먼로가 대부분 빅맨들보다는 윙들을 막아야 한다는 말이다. 먼로는 일 대 일 상황에서 자신의 잠재력 만큼에 이르는 효과적인 수비수가 아니며, 그 이유는 대부분 그가 긴 팔을 너무 낮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일찍부터 팔을 들어올림으로써 훕으로 돌파해오는 상대방들에 대해 이지 룩보다는 러너나 점프 샷으로 그치게 하는 등 수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때로는 그가 이렇게 하기도 하지만, 항상 유지함으로써 on-ball 수비를 엘리트 레벨로 끌어올릴 수 있다.

Pelton: 이 리스트에서 아마 먼로가 장래에 있어 가장 일관성있는 선수일 것이다. 생산성에 있어 하락할 일도 없겠지만, 또 유사한 선수들의 경우 그다지 높은 성장을 보이지도 않는다.

Previous rank: No. 14 | PLAYER CARD

Elhassan: 리그 최상급 퍼리미터 수비수들 중 한 명으로서, 레너드는 공격에서 아크 너머 캣치앤슛 상황 및 밀착 수비 상대로 드리블 돌파 이상의 것들로 확장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포스트 위협원으로 발전하고 있다. 윙치고 뛰어난 리바운더이며, 이로써 스퍼스는 스몰볼 라인업에서 그를 4번으로 기용할 수 있다.

Thorpe: 시즌 초반의 슈팅 펑크에서 회복한다고 가정한다면, 레너드는 득점원의 마음가짐을 갖기 시작할 경우 한 선수로서 커다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 포스트 게임을 더 자주 이용하여 이득을 보기 시작할 수 있으며, 또는 외곽에서부터 더 작은 윙들에 백다운을 감행할 수 있다. 이렇게 한다면 또한 자유투를 더 많이 얻게 해 줄 것이다.

Pelton: 레너드가 유시지 레이트를 올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리그 평균 아래다. 스퍼스의 스타들이 나이가 든 마당에 그가 더 큰 역할을 어떻게 감당하느냐에 따라 팀 오펜스의 중심축이 될지의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이 루키는 션 리빙스턴과 페니 하더웨이 사이의 혼합체같은, 장신 퓨어 포인트 가드의 최신형이다. 카터윌리엄스는 출중한 시야를 가졌고 의지충만한 패서이며, 폭발적인 퍼스트 스텝을 통해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외곽에서 활활 타오른 상태로 시즌을 시작하긴 했지만 다시 땅으로 꺼지고 있다 (그의 드래프트 전 스카우팅이 빈약한 슛터라 설명한 그대로).

Thorpe: 어린 선수들에게는 샷 셀렉션이 전부라 할 수 있으며, MCW의 사이즈 및 스킬 우위를 감안할 시, 이 부분의 게임을 더욱 더 시급히 배워야 한다. 너무 많은 빠른 점퍼를 던지길 택하고 있으며 돌파 시에는 돌파 종료에 스텝을 모은 후 주로 맞이하게 되는 작은 수비수 위로 근거리 점퍼를 간편하게 던지기 보다는 종종 달리는 도중에 샷을 띄우곤 한다.

Pelton: SCHOENE에서 뽑은 카터윌리엄스에 가장 유사한 다섯 선수들: 하더웨이, 배런 데이비스, 스테픈 커리, 러셀 웨스트브룩, 제이슨 키드. 어쩌면 우리가 그를 너무 낮게 순위를 매겼는지도 모르겠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지금 6 년차가 된 바툼이 아직도 25 세라는 사실은 믿기 힘들다. 스카티 피펜의 꿩 대신 닭인 바툼은 길고 다재다능하며 운동능력있는 퍼리미터 수비수로서 볼을 다룰 줄 알며 다른 이들을 위해 창출해 줄 수 있다. 커리어 전체를 통해 꾸준하게 좋은 3점슛터였고 바스켓 근처에서는 울트라 효율적이다.

Thorpe: 바툼은 여전히 설렁설렁한 패스들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결과는 턴오버들이다. 볼 스크린 작전에서 정말 부진한 상태인데, 쉬운 패싱이나 득점 앵글을 만들 만큼 빅맨 쪽을 강하게 공략하는 것도 아니고, 패스할 때 회전하여 수비자로부터 볼을 멀리 두는 것도 하지 않는다.

Pelton: 3점슛과 스틸 덕분에 오랫동안 WARP에 친화적이었던 바툼은 스탯상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적다. 비슷한 선수들이 다음 시즌에 정확히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Previous rank: No. 16 | PLAYER CARD

Elhassan: 무한한 잠재력의 그는 이제 그저 수박 겉핥기만 했을 뿐이다. 반스는 공격 쪽 효율성, 특히 3점슛을 향상시켜냈는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성공으로부터 이어진 맥락이다. 또한 포스트 위협원으로서도 발전 하는 중으로, 윙에서 현격한 사이즈와 힘의 우위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수비에서는 들쭉날쭉하며 리바운드에 더 정진할 필요가 있다.

Thorpe: 반스는 아이솔레이션에서 볼을 가지고 있을 때 더욱 타이트한 플랜을 짜야 한다. 더 좋은 앵글을 모색하고, 샷 페이크를 더 많이 사용하고, 엉덩이를 낮추고 공격 개시 전에 상황을 읽을 필요가 있다. 지금의 그는 단지 감각에 의존해 플레이하는 편인데, 이는 NBA에서 효과적이지 못하다.

Pelton: 반스의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은 (션 엘리엇) 장래성을 보여주며, 그외 나머지 무리는 이토록 탐나는 선수치고는 시큰둥하다: 옴리 카스피, 더마 드로잔, 마빈 윌리엄스.

Previous rank: NR | PLAYER CA

Elhassan: 아데토쿰보의 장래성은 이 리그의 공수 양용 선수로서 놀라울 정도지만, 신체적으로나 스킬 측면으로나 발전시켜야 할 것이 산더미다. 트랜지션에서 뛰쳐 나와 신체 길이를 이용하여 마무리 하는 것에 정말 뛰어난 수행 능력을 보여주지만 슈팅에는 여전히 부진하다. 수비의 경우, 뛰어난 소질과 신체길이 덕분에 패싱 레인을 차단하고 샷들에 컨테스트할 수 있다.

Thorpe: 엘리트 윙 스코어러가 되기 위해, 아데토쿰보는 하프 코트 공격에서 출중한 볼 핸들러로 발전해야만 한다. 좋은 수비수를 상대로 드리블 무브를 통해 흔들 수 있게 되는 경지를 목표로 삼을 수도 있지만, 볼 스크린 작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Pelton: 아직 아데토쿰보의 스탯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주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비슷한 선수들을 근거로 봤을 때는 2016-17 시즌 22 세의 나이에 풀 타임 스타터로 떠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리그에서 가장 스킬을 갖춘 젊은 윙들 중 하나인 헤이워드는 현재 넘버 원 옵션으로의 삶이 얼마나 고된지를 체험하고 있다. 좋은 외곽 슛터인 그의 슈팅 퍼센티지는 샷 시도가 늘면서 전 영역에 걸쳐 하락했으며, 이전 어느 때보다도 턴오버를 많이 하고 있다. 플레이메이커로서 헤이워드의 강점은 위크사이드 픽앤롤과 핀다운 등의 부차적인 작전에서 나온다.

Thorpe: 헤이워드의 효율성은 꾸준하게 더 많은 자유투를 얻기 시작할 때 로켓처럼 상승할 것이다. 수비자에 비해 우위에 있을 만큼의 사이즈와 볼핸들링 스킬들이 있으며, 이는 파울을 얻기 위한 열쇠다. 그렇지만 이러기 위해서는 가차없이 파고드는 게임과 함께 욕심을 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런 성격을 기대만큼 자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3점 스트로크를 찾아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Pelton: 유사한 선수들을 근거로 했을 때, 헤이워드는 샷 셀렉션을 더 가치있는 3점슛 및 자유투 시도로 이전시킬 가능성이 높다. 자기 옆에 더 많은 플레이메이커들과 함께 한다면 이 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할러데이의 쏠쏠한 올어라운드 게임은 그의 강점이며, 그가 존재함으로써 펠리컨스의 플레이가 상승됐다 (특히 앤써니 데이비스). 폭발적인 퍼스트 스텝을 갖고 있진 않지만, 수비수를 몸싸움으로 제쳐 플레이들을 만들 만큼 충분한 퀵니스와 사이즈와 근력을 갖고 있다. 할러데이는 믿을만한 3점슛터로 변모했지만, 사이즈 우위가 있음에도 림에서의 피니셔로서는 여전히 기대이하다.

Thorpe: 할러데이는 출중한 포스트업 플레이어가 될 체격과 스킬 세트를 갖추고 있다. 상대를 백다운할 만큼 충분히 힘이 좋으며, 페이스업 자세에서 슛하는 능력으로 인해 미드레인지 포스트업에서 막기 힘들게 한다. 왜냐하면 수비수가 너무 가까이 컨테스트하거나 페이크에 속으면 바로 림으로 원 드리블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이런 모습을 더 자주 펼치는 것이다.

Pelton: 뉴올리언스에서 더 많은 재능있는 선수들과 플레이함에 따라 할러데이가 동료들에게 더 자주 셋업해줌과 동시에 더 효율적인 득점원으로 계속 진화할 것을 기대해 보라.

Previous rank: No. 12 | PLAYER CARD

Elhassan: NBA의 엘리트 슛터들 중 한 명인 탐슨의 게임은 앨런 휴스턴의 게임과 비교할만 하다. 특히 바스켓을 등지고 하는 게임에서 돋보이는데, 여기에서 그는 사이즈를 이용하여 더 작은 수비수를 상대로 돌아 머리 위로 슛할 수 있다. 탐슨은 또한 과소평가된 볼핸들러 수비수이며 스크린을 타고 가는 상대방을 추적하는 것에 숙달돼 있다. 다만 자기가 담당하는 선수가 플레이에서 실질적인 타깃이 아닐 경우 풀어지는 경향이 있다.

Thorpe: 스크린을 타는 정상급 퓨어 슈터들 중 하나이지만, 수비수들이 오픈 룩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경우엔 깔끔한 플레이를 잘 만들지 못한다. 여기에서 탐슨은 엉덩이를 낮추고 제2의 수비수로부터 거리를 두어 드리블을 해야 하며, 그 다음 회전하여 오픈 빅맨에게 강력하고 균형잡힌 패스를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가드나 윙에게 간편한 패스를 할 것인지 결정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Pelton: 스탯상으로 탐슨은 이번 시즌 자신의 PER을 12.7에서 17.5로 격상시키며 상당한 도약을 이뤄냈다. SCHOENE는 그가 앞으로 계속하여 전체적인 향상을 유지시킬지에는 회의적이다.

Previous rank: No. 22 | PLAYER CARD

Elhassan: 부세비치는 괴물 리바운드 머신으로 공격 진영에서 좋은 감각을 갖고 있고 림 근처에서 멋진 터치를 보여 준다. 그의 포스트 게임은 화려하진 않지만 효과적이며, 레이업이나 덩크보다는 그외 림 근처에서의 샷들을 통해 마무리할 수 있다. 부세비치는 또한 볼 없이 움직이는것에 수행 능력이 좋아 페인트 밖에서 림 앞으로 순식간에 이동한다.

Thorpe: 부세비치는 볼 스크린 후 팝할 때 좋은 기회의 샷을 갖지만, 너무 자주 샷을 어정쩡하게 던지는데, 여기엔 풋워크와 관련이 있다. 슛터들은 샷 전체 과정 동안 계속하여 균형잡혀 있는 상태에 신경 쓸 필요가 있으며, 그는 릴리즈할 무렵에 자주 뒤로 향하기 시작한다. 캣치할 때 림으로 한 걸음 더 앞에 나가 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Pelton: 부세비치의 베스트 비교에는 앤드류 보것도 있지만, 또한 저니맨들인 드류 구든과 JJ 힉슨도 포함돼 있다. 차이점? 보것은 림 프로텍터로 성장했지만, 구든과 힉슨은 여전히 수비 구멍으로 남아 있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우리가 그리 될 것이라 기대했던 제이슨 키드 수준의 포인트 가드로 성장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23 세이며 리그 최고의 패서들 중 한 명이다. 또한 놀라울 정도의 시야를 갖고 있고 빽빽한 공간 안으로 기습 패스를 넣어줄 능력도 있다. 아크 너머에서 제법 괜찮은 캣치앤슛 옵션으로 진화했지만, 그외 지역에서는 그리고 그 외의 방식으로는 득점에 있어 형편 없다. 수비에서는 빠른 손과 견실한 풋워크를 지닌 과소평가된 수비수다.

Thorpe: 루비오는 배드 턴오버 수를 다듬어낼 수 있다면 더 높은 플레이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다. 이런 턴오버들은 높은 위험에 낮은 보상이 따르는, 특히 다른 옵션들이 숱하게 깔린 포제션 초반에 나오는 것들이다. 이런 턴오버들과 틈나면 던지는 장거리 2점을 줄인다면 효율성이 급상승할 것이다.

Pelton: 루비오가 좋은 외곽 슛터로 변모할 일은 없겠지만, 가치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이 바스켓 주변 마무리를 향상시키는 것인데, 이것이 진짜 약점이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루키 시즌을 튼실하게 마감하고 섬머 리그에서는 MVP를 받은 후, 발런츄나스는 사퍼모어 시즌에 어딘가 침체에 빠졌고, 자신을 찾지 못하는 팀동료들로 인해 종종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런츄나스는 픽앤롤에서 좋은 피니셔이며 포스트에서 괜찮은 풋워크를 지니고 있지만, 그의 샷이 낮게 깔려 날아가서 소망하는 대로 리바운드를 잡아내기도 힘들다.

Thorpe: 여러 분야에 걸쳐 무난하지만, 아직 어디 하나라도 강력하진 못하다. 페인트에서 더 좋은 자리를 위해 싸우는 법을 배우는 것이 출발선으로는 훌륭하다. 그의 사이즈에 있는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몸싸움을 하여 림 옆으로 파고든다면 레이업도 더 많이 얻고, 팁도 더 많이 할 수 있으며 자유투도 많이 얻는다. 여기에 더하여 포스트 밖에서 침투할 때 더 좋은 앵글을 잡을 수 있다면 더 좋은 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Pelton: 발런츄나스가 슬로우 스타트를 겪는 바람에 WARP 전망치가 하락해 버렸고, 지금은 이 그룹 중 두번째로 낮다. 그의 환산된 유로리그 스탯은 이번 시즌의 50 퍼센트 미만 슈팅이 플루크임을 암시해 준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Elhassan: 헨슨은 래리 샌더스의 시즌 초반 부상으로 부터 혜택을 받아 시간이 두 배로 늘었고, 이 결과로 플로어에 리바운딩과 에너지를 가져오며 응답했다. 좋은 피니셔이며 림 근처에서 괜찮은 터치를 지녔다. 수비에서는 그의 신체길이와 활동성으로 인해 림을 사수할 수 있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샷을 바꾸도록 강제할 수 있다.

Thorpe: 헨슨은 (아직) 슛터라든가 포스트 득점원이 아니며 이것들 중 하나를 발전시키려 집중할 수 있다면 훌륭한 시작이 될 것이다. 포스트 안에서 그는 너무 정직하고 꼿꼿이 서 있는데, 자세를 낮추고 자신의 놀라운 퀵니스를 사용한다면 수비수를 제치고 더 쉽고 림에 가까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슛터로서는, 볼을 더 높이 던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Pelton: 스킬보다는 활동량에 더 의존하기 때문에, 헨슨은 이번 시즌의 19.5 PER을 크게 향상시킬 가능성이 적다. 자신의 경기력에 있는 틈들을 메울 수 있기만 하다면야 저런 것은 OK다.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is season, we ranked our top 25 under 25 based not on who they are now, but who they can become. It's not solely based on potential as much as the projection on how much of that full potential can be reached. In a sense, this ranking represents how these players would be drafted if each was available in the draft right now.

(For last season's list, click here.)

To be clear: This is a ranking of how we would order these players if we were starting a franchise and would have them for the next several years, not just this season. The overall rankings are based on an aggregate average of the individual rankings of our trio of NBA experts.

In order to be eligible for this list, a player must be age 24 or younger as of Dec. 1, 2013. A trio of NBA experts breaks each player down from three perspectives:

Amin Elhassan (scout) starts with a straight scouting report on each player.

David Thorpe (coach) offers what each player must improve.

Kevin Pelton (analytics) provides a three-year projection using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He formulated his projections using his own system, SCHOENE.

This list, chock full of former lottery picks and multiple top picks, is a strong nod to the importance of the draft, and a reminder that the draft always is far more about tomorrow than today. It's important to note how quickly many of these players rose from draft-day labels like "raw talent with huge upside" to viable all-NBA players. Some of the younger players listed here can make big jumps by the time we do this again.

It also is interesting to note that NBA players can be broken down into three categories based on the best asset they bring: athleticism, pure skill/craft, or the combination of size and skill. These 25 players feature 11 elite athletes, eight incredibly skilled players and six men who possess good skill along with big and/or tall/long bodies. What that also says is 17 of them have a lot of skill development left.

Note: Statistics are as of games through Dec. 10. "NR" indicates a player was not ranked in 2012-13.

1 Anthony Davis AGE: 20DOB: 3/11/93HT: 6-10WT: 220POS: PF/CPPG: 18.8BPG: 3.6RPG: 10.23-YR WARP: 54.6

Amin Elhassan: Davis continues his superstar trajectory as an efficient, unselfish two-way player. He's a tremendous defensive presence both on- and off-ball, a voracious rebounder and elite finisher out of pick-and-roll situations.

David Thorpe: Improving his shooting is Step 1, beginning with a midrange game that can be featured in isolations when defenders play off him. Developing a plan in the post is Step 2, including face-ups against bigger, slower defenders, as well as a reliable middle-attack move with one solid counter.

Kevin Pelton: After posting the best PER ever by a 20-year-old as a rookie, Davis merely ranks third in the league this season. Barring injury, his future is a lock.

Previous rank: No. 13 | PLAYER CARD

2 Paul George AGE: 23DOB: 5/2/90HT: 6-9WT: 220POS: SFPPG: 25.1APG: 3.4RPG: 5.83-YR WARP: 34.0

Elhassan: George has taken the leap from All-Star to superstar by bringing his offensive game to a level on par with his defensive brilliance. Improved shooting across the board and the addition of a midrange game make him a much tougher cover than in years past.

Thorpe: George needs to begin work on what most extra-large wings develop as they age -- a post-up game. It starts with a mindset to fight for good post position throughout the game, including in transition. His length allows him to attack the paint and then rise straight up for a jumper, though developing a half-hook would be nice, too.

Pelton: A relatively low WARP projection doesn't give George enough defensive credit. His rapid development the past two seasons suggests he will continue working to improve his game.

Previous rank: No. 18 | PLAYER CARD

3 Andre Drummond AGE: 20DOB: 8/10/93HT: 6-10WT: 270POS: CPPG: 13.5BPG: 1.4RPG: 13.03-YR WARP: 46.3

Elhassan: Probably already the best rebounder in the NBA, Drummond's combination of size, elite athleticism and motor give him the ability to impact the game every time he steps on the court. He's still raw in terms of skill and feel, but the instincts are there.

Thorpe: He is nowhere near the same player in a fast game as he is in a more deliberate half-court game. Drummond has the ability to both outrace bigs end-to-end or earn deep post position in early offense. Doing so significantly elevates Detroit's offense and makes him a far more dynamic player.

Pelton: Dwight Howard is the only player with a similarity score better than 90 compared to Drummond, who could become the fourth-youngest All-Star ever after Kobe Bryant, LeBron James and Magic Johnson.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4 James Harden AGE: 24DOB: 8/26/89HT: 6-5WT: 220POS: SGPPG: 24.6APG: 5.7RPG: 4.83-YR WARP: 46.2

Elhassan: The best shooting guard in the NBA, Harden has taken scoring efficiency to new levels. He gets to the front of the rim almost at will, and if the defense lays back he will seek and destroy from beyond the arc. A deft playmaker who makes his teammates better, Harden's final frontier is conquering the defensive end.

Thorpe: Harden has taken Kobe Bryant's place as the player who makes the most "bad" shots, but he still misses the majority of them. On this team, with the weapons he has around him, those just are not necessary. Taking a few more uncontested shots each game and displaying a willingness to play defense more often the way he does expertly on occasion would elevate him to MVP-level status.

Pelton: Players similar to Harden have tended to peak at an early age, often because of injuries. The pounding Harden takes while repeatedly driving to the hoop could take a toll.

Previous rank: No. 4 | PLAYER CARD

5 John Wall AGE: 23DOB: 9/6/90HT: 6-4WT: 195POS: PGPPG: 19.6APG: 9.1RPG: 4.43-YR WARP: 35.0

Elhassan: Wall is beginning to fulfill the promise that got him drafted first overall in 2010 (amazing what being healthy can do for your game's perception). He's still not a consistent enough shooter, but he's improved tremendously, and that has opened up passing opportunities for him. Defensively, he has the tools to be the antidote to the league's class of super-athletic PGs.

Thorpe: Improving his perimeter shot is a no-brainer, even just a midrange jump shot over smaller defenders, but he has work to do to become a better transition finisher as well. As perhaps the fastest ball-pusher in the league, Wall has many chances to outrace defenders but he often struggles to focus on making the shot rather than drawing contact or getting it off cleanly.

Pelton: Point guards tend to peak late, so Wall might still have room to grow after emerging as an All-Star-caliber player this season.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6 Blake Griffin AGE: 24DOB: 3/16/89HT: 6-10WT: 251POS: PFPPG: 20.7RPG: 10.6APG: 3.03-YR WARP: 36.6

Elhassan: While pundits rail about Griffin's lack of a post game, he's quietly developing into quite the all-round talent: He's a very good passer, a steadily improving jump shooter, a dominant force on the defensive glass and one of the best finishers in the game. And while his post game is mechanical and predictable, more often than not it is effective.

Thorpe: Griffin is a top-10 guy in free throws attempted but not top 20 in makes. His new free throw stroke, which has him pausing at the top before finally finishing the release, is problematic. It requires exquisite timing, something he has not ever shown before as a shooter. He'd be better off shooting the ball with more fluidity.

Pelton: At nearly 25, and relying as much as he does on athleticism, Griffin might be close to topping out statistically. The key is refining his game to offset those losses.

Previous rank: No. 3 | PLAYER CARD

7 Kyrie Irving AGE: 21DOB: 3/23/92HT: 6-3WT: 191POS: PGPPG: 19.7APG: 5.8RPG: 3.43-YR WARP: 33.4

Elhassan: Irving's meteoric rise has hit a minor snag, but he's still one of the best young point guards in the game. His ability to shoot, break down defenses off the dribble and squeeze passes through the tightest of seams make him an impossible cover, but he's got to show more trust in his teammates and let the ball go quicker. Also, he needs to improve his effort on the defensive end.

Thorpe: Irving is struggling this season, clearly not playing with the joy and passion he has in the past. He's not the first star to have issues with a teammate or two, so he needs to put that behind him and get back to playing with great energy and confidence. Paying more attention to his defensive assignments is a good way to get his offense in gear, as well as to help the team win games.

Pelton: The two most similar players to Irving statistically, Allen Iverson and Derrick Rose, both have won MVPs. That's Irving's upside if he can lead a contending team.

Previous rank: No. 6 | PLAYER CARD

8 Damian Lillard AGE: 23DOB: 7/5/90HT: 6-3WT: 195POS: PGPPG: 20.7APG: 5.6RPG: 3.83-YR WARP: 28.4

Elhassan: One of the most underrated members of the NBA's golden age of point guards, Lillard is enjoying the benefits of playing on a team with talent. He's struggled to finish at the rim this season (and was not stellar at it last season), but makes up for it with great perimeter shooting and savvy play out of the pick-and-roll. Probably has the best step-back jumper in the NBA.

Pelton: Lillard is clearly one of the most complete guards in the NBA, except for when he is attacking the rim. He seldom finishes because he often holds onto the ball too long after jumping, thus shooting the ball on the way down. He'll contort his body and extend his shooting arc to avoid contact or get the shot off, instead of exploding up and finishing on the rise as he initiates contact.

Pelton: Next season probably will be Lillard's last big step forward. Similar players tended to settle in at the level of play they reached at age 24.

Previous rank: No. 21 | PLAYER CARD

9 DeMarcus Cousins AGE: 23DOB: 8/13/90HT: 6-11WT: 270POS: CPPG: 22.6BPG: 1.3RPG: 10.43-YR WARP: 30.6

Elhassan: The game is finally starting to come together for Cousins, as his shot selection has improved and his antics have decreased. Though he's bit predictable in the post, that doesn't matter with his size and strength advantage. Tremendous rebounder and an underrated passer.

Thorpe: There is no doubt that Cousins is quickly moving in the right path toward stardom, but now is the time to stop playing like a "puppy." His exuberance is matched by a lack of discipline, and it shows in his turnovers and fouls. Part of this comes from playing on bad teams in meaningless games. Yet it is still on him to begin valuing possessions more by playing less casually and recklessly.

Pelton: Cousins' individual advanced stats have outpaced his impact as measured by plus-minus. The Kings are playing better with Cousins on both ends this season, a positive sign for his development.

Previous rank: No. 19 | PLAYER CARD

10Derrick Favors AGE: 22DOB: 7/15/91HT: 6-10WT: 268POS: PFPPG: 13.4BPG: 1.2RPG: 9.53-YR WARP: 24.3

Elhassan: I think Favors has the potential to be one of the best defensive anchors in the NBA, but has struggled with foul trouble in his first stint as a starting center. He has Velcro hands when it comes to rebounding and catching and finishing, especially out of the pick-and-roll. Plus, his post game is steadily improving.

Thorpe: Favors will improve as a post player once he develops a plan. He chooses to drive the baseline too much, and when he goes down the middle first, he does so without a purpose, which is to either earn an easy shot there or create a better scoring angle on his baseline counter. He also needs to develop more of a jump hook and less of a "throw it over the shoulder" shot.

Pelton: Favors might have untapped potential as a scorer. Utah predecessor Paul Millsap, one of the most similar players to Favors, didn't average 18 points per 36 minutes until age 25.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11 Eric Bledsoe AGE: 24DOB: 12/9/89HT: 6-1WT: 195POS: PGPPG: 18.6APG: 6.0RPG: 4.03-YR WARP: 28.5
 

Elhassan: Off to a terrific start this season, Bledsoe's elite athleticism and explosiveness allow him to blow by most defenders, and his strong frame lets him finish through contact at the rim. He's still an inconsistent shooter from beyond the arc, and has a penchant for trying to make the flashy play instead of the safe one, but he brings good effort and energy to the court.

Thorpe: It is exciting to think about Bledsoe's overall future if he improves as a spot-up shooter. Right now he does a few things just a bit wrong; his left hand appears to be slightly too involved, his balance issues range from splitting his feet in the air to sometimes jumping forward a little too much, and he is not consistent with his extension and follow-through.

Pelton: Bledsoe has dramatically cut down his turnover rate from his first two seasons, and based on similar players, he's likely to make further improvement.

Previous rank: 25 | PLAYER CARD

12 Serge Ibaka AGE: 24DOB: 9/18/89HT: 6-10WT: 245POS: PFPPG: 14.7BPG: 2.5RPG: 9.9 3-YR WARP: 26.6

Elhassan: Ibaka's reached the point that his defense is probably a little overrated while his offense is a little underrated. A tremendous shot-blocker, he's traditionally been a below-average presence on the defensive glass (although his numbers are up this season), and a less-than-conscientious defender away from the basket. Offensively, he's developed into a knockdown shooter out to the corner 3-point line, but underachieves as a finisher around the rim.

Thorpe: Ibaka is likely the single most productive and efficient role player in the league. But he could wring more scoring out of his game by earning more free throw attempts. His shot allows him to be an effective shot-fake attack guy, and his quickness and ambidexterity give him chances to create contact on drives and post-up plays. Those weapons, when used right, draw lots of fouls.

Pelton: As a jump-shooting big who is also an elite shot-blocker, Ibaka is something of a new type of player. SCHOENE compares him to Raef LaFrentz, who wasn't nearly the same kind of athlete.

Previous rank: No. 7 | PLAYER CARD

13 Greg Monroe AGE: 23DOB: 6/4/90HT: 6-11WT: 250POS: PFPPG: 14.2BPG: 0.7RPG: 9.0 3-YR WARP: 28.3

Elhassan: One has to wonder how much longer Monroe can last in Detroit, where he is part of a crowded frontcourt rotation and surrounded by non-spacers. His ground-bound offensive game relies more on footwork and savvy, and he can put the ball on the floor and beat slower defenders off dribble attacks from the elbows. A good rebounder, Monroe's defense leaves something to be desired.

Thorpe: Detroit switches a lot off "big-little" screens, meaning Monroe has to guard wings more than most bigs. He has not been an effective defender in one-on-one situations as much as he could be, mostly because he keeps his long arms too low. Getting them up early would help him defend opponents who are driving to the hoop, taking away their easy looks at a runner or jump shot. He does that sometimes, but doing it all the time would elevate his on-the-ball defense to near elite level.

Pelton: Monroe might be the steadiest player on this list going forward. While he's unlikely to slip in terms of his production, similar players don't reveal much untapped upside.

Previous rank: No. 14 | PLAYER CARD

14 Kawhi Leonard AGE: 22DOB: 6/29/91HT: 6-7WT: 230POS: SFPPG: 11.5SPG: 1.9RPG: 6.1 3-YR WARP: 21.2

Elhassan: One of the premier perimeter defenders in the league, Leonard is taking steps to expand his offensive game beyond catch-and-shoot situations from beyond the arc and dribble drives versus hard closeouts, and is continuing to develop into a post threat. He's a terrific rebounder for a wing, which allows the Spurs to play him at the 4 in small-ball lineups.

Thorpe: Assuming he recovers from his early-season shooting funk, Leonard can take a big leap forward as a player if he starts taking on the mindset of a scorer. He could start by looking to take advantage of his post game more often, or backing smaller wings down from the perimeter. Doing so will also help him earn far more free throws.

Pelton: Leonard has increased his usage rate, but still not to league average. How he handles a larger role will determine whether he can anchor the Spurs' offense as their stars age.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15 Michael Carter-Williams AGE: 22DOB: 10/10/91HT: 6-6WT: 185POS: PGPPG: 17.7APG: 7.3RPG: 5.8 3-YR WARP: 32.1

Elhassan: The rookie is the latest incarnation of the big, pure point guard, like a cross between Shaun Livingston and Penny Hardaway. Carter-Williams has excellent vision and is a willing passer, and can create space with his explosive first step. Despite starting the season on fire from the perimeter, he's come back down to earth -- fulfilling his predraft scouting profile as a poor shooter.

Thorpe: It's all about shot selection for young players, and considering MCW's size and skill advantages, it is even more imperative he learns this part of the game. He elects to take too many quick jumpers, and on drives he often tries to get the shot off on the run instead of gathering at the end of his drive and simply shooting the short jumper over his typically smaller defender.

Pelton: SCHOENE's five most similar players to Carter-Williams: Hardaway, Baron Davis, Stephen Curry, Russell Westbrook and Jason Kidd. We might have ranked him too low.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16 Nicolas Batum AGE: 24DOB: 12/14/88HT: 6-8WT: 200POS: SFPPG: 13.5APG: 5.2RPG: 6.43-YR WARP: 29.9

Elhassan: It's hard to believe that Batum, now in his sixth year, still isn't 25 years old. A poor man's Scottie Pippen, Batum is a long, versatile and athletic perimeter defender who can handle the ball and create for others. He's been a consistently good 3-point shooter throughout his career and is ultra-efficient around the basket.

Thorpe: Batum still makes far too many causal passes, which result in turnovers. He really struggles in ball-screen action, either not attacking the big hard enough to create easier passing and scoring angles, or he simply doesn't pivot and move the ball away from the defenders as he passes.

Pelton: A long-time WARP favorite because of his 3s and steals, Batum is unlikely to grow much statistically. Similar players stayed at exactly the same level the next season.

Previous rank: No. 16 | PLAYER CARD

17Harrison BarnesAGE: 21DOB: 5/30/92HT: 6-8WT: 210POS: SFPPG: 13.3APG: 1.8RPG: 3.83-YR WARP: 0.2

Elhassan: A world of potential, and he is just scratching the surface. Barnes has improved his offensive efficiency, particularly his shooting from downtown, a continuation from his playoff success last season. He also is progressing as a post threat, using his considerable size and strength advantages at the wing. However, he's inconsistent defensively and needs to get better on the glass.

Thorpe: Barnes has to develop a much tighter plan when he has the ball in isolation. He needs to attack at better angles, use more shot fakes, lower his hips and read the situation before attacking. Right now he just kind of plays by feel, which is not effective in the NBA.

Pelton: Though Barnes' best comp (Sean Elliott) shows his upside, the rest of the group is underwhelming for such a coveted player: Omri Casspi, DeMar DeRozan and Marvin Williams.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18 Giannis Antetokounmpo AGE: 19DOB: 12/6/94HT: 6-9WT: 205POS: SGPPG: 5.1APG: 0.9RPG: 3.2 3-YR WARP: 7.4

Elhassan: Antetokounmpo's upside is incredible as a two-way player in this league, but he has a ton of development to do, both physically and in terms of his skills. He does a great job at getting out in transition and finishing with his length, but he still struggles shooting the ball. Defensively, he has great instincts and his length allows him to disrupt passing lanes and contest shots.

Thorpe: To be an elite wing scorer, Antetokounmpo must develop into an excellent ball-handler in half-court sets. Being able to shake good defenders with a dribble move would be the goal, but even just to be able to play effectively in ball-screen action would be good enough.

Pelton: It's too early for Antetokounmpo's statistics to tell us much, but based on similar players, he's most likely to emerge as a full-time starter in 2016-17 at age 22.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19 Gordon Hayward AGE: 23DOB: 3/23/90HT: 6-8WT: 220POS: SGPPG: 16.7APG: 4.7RPG: 5.13-YR WARP: 21.3

Elhassan: One of the most skilled young wings in the league, Hayward is currently experiencing how difficult life is as a No. 1 option. A good perimeter shooter, his shooting percentages have dropped across the board as his shots have increased, and he is turning the ball over more than ever. Hayward's strength as a playmaker comes out of secondary action, like weakside pick-and-rolls and pindowns.

Thorpe: Hayward's efficiency will rocket upward when he starts consistently earning more free throws. He has the size and ball-handling skills to put defenders at disadvantages, which is the key to getting them to foul. However, it takes a better, greedier mindset as well as a relentless attacking game -- characteristics he displays less often than he could. Finding his 3-point stroke will help.

Pelton: Based on similar players, Hayward is likely to shift his shot selection to more valuable 3-point and free throw attempts. Having more playmakers alongside him will help that process.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20Jrue HolidayAGE: 23DOB: 6/12/90HT: 6-4WT: 205POS: PGPPG: 15.2APG: 7.9RPG: 4.53-YR WARP: 22.7

Elhassan: Holiday's solid all-round game is his strength, and his presence has elevated the play of the Pelicans (especially Anthony Davis). He doesn't have an explosive first step, but he's got decent quickness and the size and strength to muscle past defenders and make plays. Holiday has developed into a reliable 3-point shooter, although he still underachieves as a finisher at the rim, despite his size advantage.

Thorpe: Holiday has the frame and the skill set to be an excellent post-up player. He's strong enough to back guys down, and his ability to shoot from face-up positions makes him tough to guard on midrange post-ups because he's just one quick dribble from the rim if the defender contests too closely or goes for a fake. Now Holiday just has to do it more often.

Pelton: Playing alongside more talented players in New Orleans, expect Holiday to continue to evolve into a more efficient scorer who sets up his teammates more frequently.

Previous rank: No. 12 | PLAYER CARD

21 Klay Thompson AGE: 23DOB: 2/8/90HT: 6-7WT: 205POS: SGPPG: 21.0APG: 2.5RPG: 3.33-YR WARP: 17.2

Elhassan: One of the NBA's elite shooters, Thompson's game is comparable to that of Allan Houston, especially with the blossoming of his back-to-the-basket game, where he can use his size to turn and shoot over smaller defenders. Thompson is also an underrated on-ball defender and is adept at chasing opponents off-screen, although has lapses when his man isn't an active target in the play.

Thorpe: He's one of the top pure shooters coming off screens, but when defenders take away open looks he struggles to make a clean play. Thompson must lower his hips and dribble away from that second defender, then make sure to take the time to either pivot and make a strong and balanced pass to the open big, or make the easy pass to another guard/wing.

Pelton: Statistically, Thompson has taken a huge leap this season, pushing his PER from 12.7 to 17.5. SCHOENE is skeptical he can maintain all of the improvement going forward.

Previous rank: No. 22 | PLAYER CARD

22 Nikola Vucevic AGE: 23DOB: 10/24/90HT: 7-0WT: 250POS: CPPG: 14.7BPG: 1.1RPG: 10.93-YR WARP: 19.7

Elhassan: Vucevic is a monster rebounding machine with good feel on the offensive end and a nice touch around the rim. His post game isn't flashy, but it's effective, and he is able to finish around the rim on shots other than layups and dunks. Vucevic also does a nice job of moving without the ball, flashing from short corner to the front of the rim.

Thorpe: Vucevic has a great-looking shot off ball screens when he pops, but too often he does not complete his shot, as it relates to footwork. Shooters need to emphasize staying balanced through the entire shot, and he often begins to back away just as he is releasing it. Trying to gain even one more step toward the rim on the catch would help, too.

Pelton: Vucevic's best comps include Andrew Bogut, but also journeymen Drew Gooden and J.J. Hickson. The difference? Bogut grew into a rim-protector, while Gooden and Hickson remained defensive liabilities.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23 Ricky Rubio AGE: 23DOB: 10/21/90HT: 6-4WT: 185POS: PGPPG: 8.4APG: 8.4RPG: 4.6 3-YR WARP: 23.0

Elhassan: He hasn't developed into the Jason Kidd-level point guard we thought he'd be, but he's still just 23 and one of the best passers in the league, with incredible vision and the ability to squeeze passes into the tightest spaces. He's developed into a fairly reliable catch-and-shoot option from beyond the arc, but is atrocious scoring the ball anywhere else, in any other fashion. He's an underrated defender with quick hands and sound footwork.

Thorpe: Rubio is close to breaking through into a higher level of play, if only he'd trim the number of bad turnovers. Those are the ones that are high-risk and low-reward, especially early in possessions when he has so many other options. Limit those along with the long 2s he elects to take and his efficiency rockets up.

Pelton: Rubio might never develop into a good outside shooter, but that's not necessary for him to be valuable. More important is improving his finishing around the basket, his real weakness.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24 Jonas Valanciunas AGE: 21DOB: 5/6/92HT: 6-11WT: 231POS: CPPG: 9.1RPG: 7.6BPG: 0.93-YR WARP: 7.3

Elhassan: After a strong finish to his rookie season and a summer league MVP award, Valanciunas has somewhat stagnated in his sophomore year, often looking frustrated with the inability of his teammates to find him. He's a good finisher out of pick-and-rolls and has decent footwork in the post, but his shot is flat, giving it little chance to catch favorable bounces.

Thorpe: Solid in a lot of areas, but not yet strong in any. Learning how to fight for better position in the paint is a great place to start. Players his size who consistently bang bodies to get into areas next to the rim get more layups, tips and free throws. In addition, attacking at better angles once he does make a move out of the post will help get to better spots.

Pelton: Valanciunas' slow start has dropped his WARP projection, now second-lowest among this group. His translated Euroleague stats suggest this year's sub-50 percent shooting is a fluke.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25 John HensonAGE: 22DOB: 12/28/90HT: 6-11WT: 220POS: PFPPG: 11.3RPG: 7.0BPG: 2.1 3-YR WARP: 20.1

Elhassan: Henson has benefited from Larry Sanders' early-season injuries, seeing his minutes double, and he has responded as a result, bringing rebounding and energy to the floor. He's a good finisher and has a decent touch around the rim. Defensively, his length and activity allow him to protect the rim and force opponents to alter their shot attempts.

Thorpe: Henson is not a shooter or a post scorer -- yet -- and if he can focus on improving either that would be a great start. In the post he is too methodical and upright; getting lower and using his surprising quickness can help him beat his defenders for an easier and closer look at the rim. As a shooter, starting his shot with the ball higher can help.

Pelton: Because he relies more on activity than skill, Henson is unlikely to improve much on this year's 19.5 PER. That's OK as long as he fills in the gaps in his game.

Previous rank: NR | PLAYER CARD

[똑같은닉네임꺼져]

음 듀란트도 25세 이하 아닌가요?? 올해에 딱 25세인가ㄱ

[Blake Austin Griffin]

2013년 12월 1일 기준 나이이기 때문에 빠진듯합니다 ㅋ

[똑같은닉네임꺼져]

고맙습니다ㅋㅋ

[똑같은닉네임꺼져]

작년1위는 왜 안보이죠ㅋㅋㅋ누구였지

[[CHA] MSI]

작년 1위는 듀란트입니다

[똑같은닉네임꺼져]

역시듀랭ㅋㅋㅋ

[Hama]

이바까가 나랑 동갑 ㅡㅡ;;

[농협우유]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Alonzo3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ason-Kidd]

AD들이 장난 아니네요. 잘봤습니다!

[TheSHOT]

아데토쿰보는 조나단 벤더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Kempwin]

분량이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수고하셨습니다. 레너드에 대한 평가는 공감이 많이 됩니다. 3점슛만 살아나도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줄텐데...

[Go Wizards]

작년엔 존월이 25위안에도 없었는데 올해는 5위라디.ㅎㄷㄷ

[HSteal]

덕분에 감사히 잘봤습니다.

[Lebron Raymone James]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참크래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빙이 아직까지도 상당히 어리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네요 :)

[GreatestOne]

와 MCW도있네요

[Chyaon]

근데 아이재이아 토마스, 빅터 올라디포, 브래들리 빌은 없네요..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멜롱이]

espn에서 이 25명 다음에 10명인가? 리스트를 따로 냈는데 올라디포, 빌은 바로 1,2 순위 인 것 같더군요 ㅎㅎ 제 생각에도 헨슨 위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가드들이 요즘 너무 쟁쟁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게 아닐 까 싶습니다.

[Duncan&Kidd홧팅]

멜롱님 말씀대로 이 뒤에 나온 Next 10 에 있습니다. 순서가:

1. 브래들리 빌 2. 빅터 올라디포 3. 지미 버틀러 4. 랜스 스티븐슨 5. 아이재아 토마스 6. 앤드류 니콜슨 7. 케니쓰 퍼리드 8. 메이슨 플럼리 9. 레지 잭슨 10. 트레이 버크

작년 존 월도 넥스트 10에 있다가 5 위까지 떠오른 만큼 이번 시즌의 모습에 따라 내년의 지위가 급상승할 수 있겠죠.

[Chyaon]

네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seven]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