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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카페 게시글
◦수다, 떨다(자유게시판) 나는 왜 바퀴벌레에 집착하나...
한동훈 추천 0 조회 92 04.10.19 15: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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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9 15:25

    첫댓글 ㅋㅋㅋ 버들강아지님, 이 글에서 등짝 넓은 사내 혹 나체 고양이님 안 닮았나요? 그리고 한동훈님이 걷고 있는 작가라는 U자형 길에서 이제서야 거의 바닥을 치고 올라서는 게 아닌가 싶네요. 어디 내려갈 만큼 내려갔으니까 이제부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이 올라보시구랴.

  • 04.10.19 15:32

    그리고 몇편의 작품을 읽지 않았지만 님의 작품을 보면서 느낀 건데 저 위에서 소재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는 말에 유념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다보면 너무 지나치게 한 소재에 자신을 낙인시키는 것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죠.

  • 04.10.19 15:52

    왜 제 왜소한 등짝과... 귀엽기만 한 고양이가 여기서 등장하는지.... -.-

  • 작성자 04.10.20 00:24

    가츠님, 등짝소년^^; 원경님, 가보지 않은 길은 알 수 없다, 그러니 가야한다는 이야기 잘 듣고 자극받았습니다. 요즘에는 막판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자신과의 1대1 싸움인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싸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 04.10.20 13:22

    ....이모티콘이...흑흑흑.. 이모티콘을 자제하기는 쬐끔 어렵나 봅니다..흑흑흑.....

  • 04.10.21 20:49

    음...... 제 별명이....ㅠㅠㅠㅠㅠㅠㅠ 날아다니는 바퀴벌레인데....암튼..영광입니다.~!!=_=;;

  • 무언가에 집착한다는 것은 좋게 생각해서 그것에 관한 깊은 통찰을 이끌어 낼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뭐, 하긴 너무 한쪽에만 빠져서 허우적덴다면야 안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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