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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들과의 카톡 대화
알파칸 추천 0 조회 139 23.04.29 16: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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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29 16:47

    첫댓글 아들아~~
    먹고 죽은 귀신이 그래도 땍깔이 곱단다.
    ㅋㅋㅋ

  • 작성자 23.04.29 17:46

    며칠 전이었어요. 스마트 폰으로 이종사촌 누나랑 카톡 하고 있는데....갑자기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이 후루룩~ 빨려 나가더라구요. 내 방에서 와이파이를 쓰고 있었지요. 그냥 한 번에 후루룩~~ 내가 찍은 사진을 빨아가더란 말입니다. 누나에게 내 사진을 한 장 보냈더니 볼수록 잘 생겼다고 하더란 말입니다. 누나는 봉화에 들어가서 매형하고 농사 지으면서 산지 꽤 오래 되었어요. 누나가 그런거 같진 않아요. 70대중반 할매거든요. 누구겠습니까?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에서 날 노상 감시하는 성당 사람이지요. 하여튼 별짓을 다해요. 기가 차서~~~ 밥 먹고 그렇게 할짓이 없나?

  • 작성자 23.04.29 19:08

    이런 개새끼들 때문에 성당 안 나갑니다. 이상한 놈들만 모여있는 곳이 무슨 성당입니까? 그냥 찌다바리당 아닙니까? 해킹에 도둑질에 사진이며 개인정보 다 빼가는 찌다바리들 모인 곳을 누가 성스러운 마당이라고 합니까? 웃겨서 말이 안 나옵니다. 허참~

  • 작성자 23.04.29 19:22

    나는 참 인내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잘 참아내는데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짓을 자꾸하면 그 곳은 더 이상 안 갑니다. 아무리 하느님의 집이라고 해도 구성원들이 개판이면 뭐가 됩니까? 강도 소굴이 된다고 성경에 나오지요? 이미 20 여 년 전부터 나에겐 성당이 아니라 강도 소굴로 보였지만 그래도 그래도 설마 설마 하면서 계속 나갔지만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에겐 아니어도 유독 나에게만 강도 짓을 서슴치 않으니 내가 나가면 나도 강도 짓에 물들 거 같아서 안 나가는 게 낫겠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안 나간지 2년 여가 되는 거 같아요. 아마도 성당 갈 일 없을 겁니다. 그냥 혼자 기도나 하면서 살다 가면 될 거 같아요.그치요? ㅋㅋㅋ~

  • 작성자 23.04.29 19:44

    교적 파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 여 년을 성당에서 후둘리면서 나온 결론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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