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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휘발유 및 경유 수출 중단 발표
- 러시아가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네 나라 외에는 잠정적으로 휘발유와 경유 수출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함
-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네 나라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 Eurasian Economic Union) 내에서 체결한 합의에 따라 정부 간 연료 공급 협약이 체결된 상태임
☐ 러시아, 전쟁으로 연료 사용 증가에 따른 수출 중단 결정
- 러시아는 최근 군사적 용도로 휘발유와 경유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연료 부족 현상을 겪었고, 러시아 정부는 국내 연료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연료 수출 중단을 결정함
- 러시아 정부는 연료 수출 중단과 동시에 연료 소매가에 대한 상한제를 실시하며, 공식 인플레이션에 준해서만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 발표함
☐ 러시아의 연료 수출 중단으로 국제 유가 상승 예상
- 러시아는 하루에 약 90만 배럴의 경유와 약 10만 배럴의 휘발유를 매일 수출해왔음
- 러시아 시장분석기관인 핀암(Finam) 연구원 알렉산데르 포타빈(Alexander Potavin)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경유 가격이 높은 가운데 러시아의 경유 수출 중단으로 인해 세계 경유 가격이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함
출처
bne Intellinews, TASS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tass.com/economy/167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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