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시작"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 예고편과 글
https://youtu.be/Z5tyCXYdNxw?si=q6lVgfCVv7V7nuBG
종로 허리우드‧신촌 필름포럼 극장서...26일 국회 시사회도 이승만 대통령 어린시절부터 일대기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독립운동‧건국‧6·25 과정, 대한민국 산업화 등 쉽게 보여줘 국민대배우 임동진목사 출연해 더 눈길...반공연설 등 재연 20년 취재기록 통해 친일‧독재에 대한 객관적 검증 과정도 |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영화 ‘기적의 시작’이 오는 27일 개봉된다.
제작사 측은 ‘기적의 시작’ 상영을 이날부터 서울 종로3가 허리우드 극장과 신촌 필름포럼 극장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봉에 앞서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사회도 열린다. 이 시사회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공동주관했다.
상영시간 81분 가량인 영화 ‘기적의 시작’은 이승만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일대기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승만의 업적, 그가 나라를 위해 외롭게 싸울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 그가 지도자로서 국가와 국민, 후세를 위해 남긴 위대한 유산 등을 소개한다.
퓨어웨이픽쳐스 권순도 감독과 대한역사문화원이 함께 제작한 ‘기적의 시작’은 이승만의 독립운동, 건국, 6·25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끈 과정,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 등에 초점을 맞춰 그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기여를 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촬영됐다.
특히 국민 대배우인 임동진 목사가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승만 대통령 재연 장면에 등장하는 임동진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연설,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 하와이에서 외롭게 말년을 보낸 장면 등이 대배우의 열연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적의 시작' 중 이승만 대통령의 재연 연기 중인 임동진 목사 스틸 컷. /제작사 측
많은 이들이 친일파·독재자로 알고 있는 이승만에 대해 정말 그런지 객관적으로 검증을 하는 과정도 영화에 담겼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권순도 감독은 자신이 20여 년 동안 취재해 모은 기록들을 영화에 모두 풀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 감독은 “이승만 대통령 집권 후에야 진정한 개개인의 ‘자유’가 생겼고, 70여 년간 외세의 침략도 없었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말 그대로 기적의 나라가 된 것”이라며 “이것이 이승만 대통령을 ‘기적의 시작’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영화의 예고편과 함께 임동진 대배우가 이승만 역으로 반공연설을 하는 모습 등 짧은 소개 영상들을 제작사 유튜브 채널 ‘PUREWAY PICTURES’에서 볼 수 있다. 추후 상영정보 등도 이 채널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공동체 상영요청을 받아 순회상영도 병행한다(신청: 070-8880-5167).
출처: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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