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면 궁전제과 밖에 모르는 타지역 사람인데
같이 보고 싶어서 캡쳐했긔.
광주 베비에르 대표 마옥천 대표긔
우선 빵 사진 크게
가게가 몇군데 있는 것 같은데 모두 들러서 빵 상태 확인 하시는 것 같았긔
많이 먹어보래요~
비법 버터가 있기 때문에 레시피 공개해도 상관 없다시긔.
마옥천 대표가 반죽 떼어서 안에 팥소 넣고 전자 저울에 툭 하고 던지면
무조건 120g이 나오긔. 넘나 달인이신것..
대표 메뉴라서 움짤 쪘긔..☆
시식 빵만 하루에 수백개 만든다네요.
빵사진은 무조건 보고 싶어서..
이성당처럼 팥소는 직접 제조
(참고로 이성당은 아예 팥소 공장을 운영해요)
베비에르 직원들은 물론이고
5개의 제과 업체들 대표와 직원들도 모여서
일본에서 초빙해 온 제빵사에게 수업도 받긔
나폴레옹 본점이긔.
마옥천 대표 옆에 있는 분은 노원구에 있는 엘리제 과자점 최형일 대표님이시긔.
나폴레옹에서 같이 일했던 동기시래요.
나폴레옹 대표빵인가보긔.
대표님 부인께서 길 건너 노점 하시는 분들에게 빵을 자주 갖다 주시는 이유가..
명란 바게트로 유명한 일본 제과점
다쿠아즈로 유명한 제과점도 들르긔.
현역으로 일하시는 75세 대표님(다쿠아즈 전문점)
10년 전부터 매년 베비에르에 오신다는 독일 제빵 전문가
마옥천 대표가 유학파가 아니라서
저렇게 외국에서 경력이 오래된 제과제빵 전문가들을 많이 초빙한다하긔.
저 독일분은 매년 오셔서 직원들이랑 같이 일하면서 기술도 알려주고
메뉴 개발도 같이 하는 것 같았긔.
밀도 직접 재배하기 시작 했는데 농사는 손위 동서께서 하세요.
그럼 다음엔...
그렇게 해서 나온 <리틀 베비에르>
여기 졸라 맛있는데. 무슨 소문?
광주친구한태 물어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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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삭됨..
@E마트 ㄱㅅㄱㅅㄱㅅ...미쳐ㅅ다
근데 맛있어보여...
가보고싶었는데 댓보니 흠.. 갈일 먹을일없겠군
한남이 한남짓했네...빵을 다시 먹어봐야하나? 난 그냥 빵맛이었음 내주변 빵수니들도 막 맛있다고 하지않았는데..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