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도 하는 뒷동산에서 바라보는 남녁의 넓은 밭데기.. 이 너른 들을 삽으로 파서 뒤엎고 씨뿌린다고 생각하면.. 으와~~
디카에 다 담을 수 없어 세번에 걸쳐 담아 보았고만요.. 수확철엔 버스에 사람을 싣고와서 수십명이 쏟아져 나와 작업을 하니..
언제는 수박, 언제는 배추.. 올해는 무를 심었고만요. 저는 삽으로 수작업하여 농사를 짓기에 넓은 들녘을 바라보면 말문이...
우리가 어떤 형편, 상황에 있을지라도 늘 함께하사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누군가의 수고와 노력으로 키워지는 가을 들녘의 곡초들을 바라보며.. 우리 심령에 믿음의 농사를 지으시는 성령님이시여..
다가오는 추석명절이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과 감사가 흘러넘치도록 선하고 복되게 붙드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
첫댓글 그러게요 이제 명절 주간이네요 우리 모두 복된 명절에 그분의 사랑안에 거하는 또한 그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