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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가집 원문보기 글쓴이: 청독사(立石)
2006년 1월 2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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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차를 몰고 언덕을 올라 본 사람은 압니다. 아무리 가속기를 밟아도 제자리에서 꼼짝 않는 자동차. 윙 윙 헛바퀴만 계속 돌 때의 그 난감한 마음. 마침 등교하던 학생들이 우루루 몰려와 차를 밀어줍니다. 영차 영차 아이들의 등줄기에서 땀이 맺히자 차는 조금 씩 앞으로 나가기 시작합니다. 언덕 끝가지 올라간 차는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되고 아이들은 서둘러 학교로 향합니다. 고맙다 얘들아 조심해 학교 가거라. 아이들의 마음엔 포근한 눈이내리고 입가엔 엷은 미소가 떠오릅니다. [사진=독자 오치경씨(광주직할시 북구 운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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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는 정부의 독도지키기 정책의 일환으로 1억8천900만원을 들여 특수 제작된 고속단정 1척을 최근 울릉도 저동항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속단정은 길이 8m, 폭 3m, 무게 2.5t 규모로 250마력 엔진 2대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50노트의 속도로 울릉도-독도를 1시간이내에 운항할 수 있고 높은 파도에도 항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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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민 세금을 엄청나가 거두어서 양극화를 해결하겠다는 대통령이나, 남북화해를 위하여 국방예산을 줄여서 그돈으로 양극화를 개선하겠다는 그 똘만이 참으로 볼만하구만, 비록 목불인견이긴 해도.
아그들하는 짓동머리가 다 거시기 항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