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촉이 좋은 리넨 공책 커버 표지가 낡아 버린 가계부를 리넨으로 감싸고 조각 천으로 이름표를 달았더니 어디에 내놓아도 번듯한 내추럴 소품이 되었다. 도트 무늬로 구멍을 뚫고 주변을 박음질한 리넨을 사용하면 레이스만큼이나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이 난다. 이름표를 만드는 리넨 천은 올을 조금씩 풀어서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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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름 느낌, 리넨 열쇠고리 자주색 이니셜이 포인트인 리넨 펜던트. 열쇠고리에 달아 두면 좋을 법한 액세서리다. 이니셜은 컴퓨터로 원하는 글씨를 종이에 뽑아 넓은 투명 테이프로 코딩한 후 글씨를 파내고 천 위에 올려 아크릴 물감을 묻힌 붓으로 스텐실 하듯 톡톡 쳐서 만든다. 온도를 뜨겁게 하여 물감 위를 다리면 물에 빨아도 염색이 지지 않고 깨끗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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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용적이라 더 좋은 식탁 매트 보기에도 시원한 하늘색 리넨 식탁 매트. 천연 소재이기 때문에 음식 얼룩이 지면 삶아 쓸 수 있고 다른 소재에 비해 계절에 구애 받지 않아 실용적인 패브릭 소품이다. 상하 두 장의 리넨 사이에 심을 끼우고 세 장을 함께 박음질한 후 안으로 1㎝ 들어와 한 번 더 바느질하면 모양이 반듯하고 구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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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플 베갯잇으로 매일매일 깨끗하게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베갯잇도 자주 빨아 써야 한다. 땀 흡수가 잘 되는 리넨은 베갯잇으로 최고의 패브릭. 본래 베개 크기로 원단을 잘라 사방을 안으로 두 번 접어 박으면 기본은 완성. 각 모서리에 단춧구멍을 내서 버튼홀 스티치로 처리하고 베개의 각 모서리에 단추를 달면 갈아 끼우기 좋고 세탁하기도 편리한 베갯잇이 된다. 땀이 많이 배므로 화이트보다는 컬러가 있는 리넨을 선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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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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