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추간판 탈출증) 환우님께 1

[돌외]

디스크 병을 치유 하려는 환우 님께 

1. 들어가는글 

   이글은  디스크 수술에서 회복까지 진솔한

내용을 기록하여 

훗날 나와 같은 환우가 참고 할 수도 있겠고 

나를 치료했던 의사님들도 참고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하여 적는다.  

2. 수술 전 환자상태  

가. 인적 사항 

   성별 : 남,  나이 : 64세,  키: 164Cm,  몸무게 : 65Kg  혈액형 :AB  

   혈압 : 120/80[혈압약 5년 복용중-하루 아침에 한알(트윈정 50mg)] 

   당뇨 : 정상,  간기능 : 정상, 기타 질환 : 없음 (수술전 회사지정병원에서 정밀진단결과) 

   직업 : 회사원 [전문직, 발전소 정비담당(전기분야)] 39년 근무중  

            운동 및 취미 : 젊어서는 축구, 테니스 최근에는 등산, 산야초 연구  

나. 발병 동기 및 치료 

   1) 28세때  빅게임으로 풀 이닝 테니스 시합 후 중량물 들다가 삐끗, 

       이때 지식이 없어 HOT 찜질로 악화되어 래방, 수술권유

        사양하고 한방으로 침, 

        탕제(오골계+약제)로 2년 치료후 정상회복 이후 축구, 테니스

       원래 기량회복.

   2) 52세때 차량 조수석 측면 충돌 당하여 한동안 입원 -뇌진탕,

      왼쪽 발 저림현상, 

      목 뻐근함으로  6개월간 통원 치료(순천 성 가롤로 병원)

      이후 보상문제로 여의도 순복음병원에서 정밀진단(MRI,

      근전도검사-좌측 다리)

      근전도결과 일부 신경손상 신호불량 발견- 이후 별다른 치료없이 정상생활

   3) 62세(2009.12월)때 부천 중동 고가도로에서 추돌 당해 입원 

           목 뻐근하고 저리고 양손 손가락 힘이없어 수저잡기도

        불편한 상황 

       충남 당진읍내  홍 외과 의원에서 치료 및 의뢰로 아산시 00 병원에서 MRI 척추,

       경추진단 

       결과 특이소견은 갱년장애로 목 경추부위 신경이 눌리는

       현상 발생한다하여 

       인천 유비스병원외래로 갔으나 입원이 여의치 않아 인천 00 신경정형외과에 입원 

       일주일간 경추부 집중 치료받고

       직장문제로 퇴원

       당진 삼봉 하나의원에서 물리치료 3개월 및 서울 서초동

       기 치료원에서 경추 및 

       디스크 활법치료 5회 받음, 퇴원후 월 1회 목 견인기로 자가치료.

    4) 64세(2011년) 4월 봄부터 좌측 사지통이 간간히 왔다가 사라지는

       현상 발생  

       회사 업무는 1년중 3-6월말까지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년중 최고 바쁜

       나날임 

         (전력 하계 Peak대비 사전 대 정비작업에 대한

          업무수행)

       7월 초 바쁜 일정이 끝나고 가까운 의원에서 물리치료를 주 1-2회 받음 

       일상 생활에는 큰 불편함은 없으나 앉았다 일어설때 불편하나

       활동은 큰 무리 없었음. 

    5) 수술 안하고 치료가 된다는 신기술이 도입되었다는 서울 서초

       라파 메디앙스병원  K 

       원장께 진단 받아보려고 알아보았으나 예약문제, 거리문제등으로

       인천지역을 

       수소문 하던중 프롤로 주사 요법으로 잘 치료한다는 인천

       두리신경외과 에서 

       간단한 X-ray 검사후 치료를 시작하며 나름 집에서는

       찜 볼 운동 허리관련 16개

      동작을 하루 40분정도 하여 근육풀기 및 단련을 하니

      좋아지는것 같음 

      이무렵 딸 혼사 관계로 스트레스 및 장거리

      운전을 하는등…

      더 악화되어 가는 느낌을 받았으나 그대로 진행 11월 20일 결혼식을

      마칠 무렵은 

      한시간 이상 운전하면 운전대에서 내려오기가 많이 불편하였으나 보행에는 문제가 

      없었고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음 

    6) 12월 1일 김장 배추(절인것 한박스 약 30Kg) 운반후 양다리 전체가 저린듯하더니 

       죄측 사지통이 심하고 엉덩이는 둔기로 맞은듯 아파, 누우니 누워도

      통증은 여전하며 

       3일간  너무 심하여 3일 오전 인천 두리신경외과를 찾으니 그동안 약 2개월

       프롤로 주사치료로 별 효과를 못본것 같다하며 3차병원에

       진료하고자 요청하니 

       의뢰서를 써주며 21세기병원으로 간다고 하자  X X X  원장님을 추천하여 주셨음. 

     7) 5일(월요일) 외래로 진찰받기로 결심하고 3일 고통의 밤을 보냈는데 깜박 잠들어   

        4일(일요일) 아침에 눈을 뜨니 그렇게 밤새 심하던 통증은 사라지고 좌측 사지통만 

        약간 남아있어 걸어보고 운전하여보아도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다. 갈등과 수술 

       5일(월요일) 아침에도 통증은 거의 사라지고 좌측 장딴지부위만

     약간 통증이 있는듯..

     진단후 수술권유하면 어찌 할것인가 고민, 또 고민 ….그러나 진단은 받아보자고하여

     21세기 병원을 방문 오후 2시로 예약하고 집에와서

    누우니 

    또 갈등이 밀려온다. 서울 메디앙스로 가야하나(비수술요법 PrP 프롤로 주사요법) ….

    시간은 흘러 오후 2시 대기석에 앉아있는 나를 새삼 발견하게되니 이것도  인연인지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3일간의 그 지옥같았던? 통증을 생각하니, 원장님의 진단결과가  

    듣고 싶어졌다. 

3. 진단 및 수술 , 회복 

   가. 원장님과 첫 만남  

     ( 대기석에서 원장님의 프로필을 보니 수천회 수술 경험과 성공률 95.5% ,

     특진 교수님) 

     오후 2시 15분 호명되어 들어가니 50대 후반의 중후한 원장님, 내 설명을

      다 듣으시더니

      정밀진단하고 결과를 봅시다. 간호원 안내해 드려요 , 1분이나 걸렸을까 ..

   나. 정밀 진단  및 수술 결정 

      MRI 촬영실 앞에서 기다린다, 잠시 들어오세요 약 15분 걸림니다.

      장비에 누워 희한한 소음에 어리둥절하는 사이

      장비가 멈추고 빠진다.

      이어서 옆방에서 구부리고 옆으로 누워 X-ray 를

      찍는다. 

      아까 그원장님 방 앞에계시면 이름을 부르실 겁니다. 

     기다린다. 2시 45분 내이름이 불려진다.혼자들어가니

     보호자를 찾는다. 

     아 뿔사 심각하구나, 처가 들어온다. 

     PC 화면을 우리앞으로 돌리시드니 화면설명을 하신다. 내가 봐도 엉망이다.  

     첫 마디가 고칩시다, 고쳐야지요 자신과 확신에 찬 그 단호한

     말씀 ..

     요추부 추간판 탈출, 협착(4-5번)

     (시쳇말로 터지고 찌부러지고)으로 

    수술 요법 외엔 방법이 없는데 현미경 미세수술로 약 2.5cm 째고

    하는데 5일이면 

    퇴원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신다. 

     "저렇게  심한데 사라진 이 통증은 무엇이란 말이냐, 또 갈등  --나 혼자 생각 

    그래 기계도 오래되면 부품을 교체하여야 오래 쓰듯이 ,

    우리몸도 마찬가지 아니냐 

    이 병원에도 비수술 치료병동이 별도로 있는데 수술밖에는 도리가 없다 하지 않는가" 

    날짜를 잡아주시지요 하니 8일(목요일)로 하고 수술전 정밀검사가 있으니 

    7일(수요일) 입원하라 한다. 예약을하고 집에오니 만감이 교차한다 

    수술하면 큰일난다는데 - 신경 잘못건드리면 부분 장애가 오고 몇 년 후 재발한다는데

    여기저기 들은 풍월이 나를 곤혼스럽게 한다. 

  다. 수술 

    1) 수술 전 입원후 검사 

      7일(수요일) 오후 2시 입원 수속하고 입원실로 올라가니 (607호실) 잠시후 

      내의를 벗고 입원복(환자복)만 입고

      대기 하란다 

      이윽고 담당 간호원 선생님이 오셔서 일정을 설명하신다.

      수술전 정밀검사는 매우중요하며 수술후 예우에 영향을 준단다 

     - 수술전 검사 

       1. 혈액검사

       2. 심전도(EKG)검사

       3. 폐기능검사

       4. 뇌혈류(TCD)검사 

       5. 흉부 X-선 검사

       6. 복부 초음파검사…도풀러

       7. 심장초음파 검사…도풀러

       8. 근전도검사 (하체)

       9. 적외선 체열(DITI)검사

       10. 신경줄기조영 MRI(Myelo-MTI)

       11. CT촬영-척추부위

       12.골다공증 검사 

      12항의 검사를 끝내고 입원실로 와서 누우니 

      번뇌 망상으로 잠을 청할수가 없다.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걱정스런 전화 ……

      번뇌 망상을 물리치고자 잠을 청하는데 담당 마취과

      선생님이 찾아와 

      내 몸을 살피시고는 척추부분 마취에 대해서 설명하고 가신다. 

    2) 수술당일  

       8일(목요일) 오후 12시에 수술시각이 잡혔다 

      아침 회진때 담당 X X X  원장님이 들르셔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며 

      수술 부위를 매직 펜으로 Marking하고 가신다. 

     누워서 생각에 잠긴다 

      원장님의 노련한 오랜 경험과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명성이  

      명불허전이 아니길 마음속 부처에게 빌어본다 

      그리고 금강경 사구게를 읖조리며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나를

      옹호하는 호법 신장님께

      청원한다. 건강한 몸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오래 써 먹었다고 육신은 나를 배반하려하고 나는 이를

      붙잡으려한다.

    " 범 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불능견 여래라 

      불응주색생심 불응 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니 

      약이색견아 이음성구도 불능견 여래라 

      일체 유의법 여몽 환포영 여로 역여전 이니 응작여시관하라 "

        내가 사는 이곳의 모든 현상은 꿈과 같고 환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내 인생의 시간이란 번쩍하고 내리치는 번개불과 같음을 깨닫고 객관으로 

    바라본다면 모든것은 오고감이 없음을 알것이다

    "여래자 무소종래 역무소거 고명 여래자"라

     하느니라………..

    8구게 마자막 계송을 읊으며 12시가 되기를 기다린다.   

    마하 반야 바라밀,마아반야 바밀,마아반야 바라밀. ..

   이윽고 수술용 침대가 들어오고 친지들과 인사하고 수술실로

   들어가니 

   이때가 12시 20분경 ..

    3) 수술실 상황 및 수술 

     수술실로 들어가니 영화에서 본듯한 기기들이 있고 녹색가운을 입은 수술실 

     선생님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상의를 벗고 누워있는 나를 확인한다, 이름.....

      가) 12:20분경  옆으로 새우등 모양 구부리라한다

           -마취(척추부분 마취)

          따끔합니다. 주사바늘 삽입 느낌이오고 

          이내 좌측 다리쪽 부터 마비가 오고 오른쪽 다리도 마비 느낌이 온다. 

      나) 마취가 되었나 알콜솜을 배꼽 위아래 문지르며 확인한다 -수술대에 엎어놓는다 

      다) 12:55분경부터 수술이 시작된다. 헤드폰을 씌워줘 음악을 들려준다.

          -내 취향과는 안 맞는 음악..

         수술칼로 긋는 느낌 , 흡입기로 빨아대는 소리,

          망치로 때리는 소리 느낌(울림) , 

          치과에서 경험한  베비 그라인더 소리...본격적인 작업이 진행

          되나보다…….

          추워서 덜덜 떨어 이를 악물고 참아도 안된다. 수술 원장님 손 끝이

          염려되어 죽을 힘을

          다하여 참고있는데 헤드폰을 벗기더니 지금 중요한 마이크로

          미세수술중이니 

         움직이지 말란다..떨리는 소리로 나 추워요 호소하니 

         온 백(물주머니)을 팔쪽에 넣어준다,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떨린다.

         진작 넣어주지 …욕 나올라한다. 잘못되면 나는 병신되는데 …

         아쉽다(관계자님 꼭 확인) 

      라) 이윽고 수술이 끝난나보다 헤드폰이 벗겨지고 가운을

           들치더니 

         X X X  원장님께서 수술 잘되었으니 걱정하지

        말라한다.

        입원실로 옮기기전 단계인가 몸을 바로 누이고 수술실을 나와 대기

        장소에 홀로 누워 있다.

        이따금 간호사가 와서 발을 움직여보라 한다.

        나이가 있어 그런지 다른사람보다 마취가

        늦게풀리나보다 

       엄지 발가락 힘주어보세요 , 발목에 힘을주어보세요등

       신경손상여부 확인하는듯..

       모든게 원만한가보다 확인되니 입원실로 옮겨진다 이때가 오후 3시 40분경 

       초조하게 기다리던 가족들이 근심어린 시선으로

       무차별 질문한다. 

4.  회복 

     가.입원실 

    친절한 금자씨 이상 간호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이

    시작된다.

   몇시간 동안은 머리를 들지 마세요, 척수흐름으로 마취액이

   뇌로 가면 통증이 심해

  고생하십니다….이부분에서 환자들이 당부를 어겨 많이

  고생하나보다 

  음식은 언제부터 등등 … 안내 지침을 난 철저히 지켰다.

  수술후 입원 4일째 허리보호대가 도착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하던

  튼튼한 거였다.

   나. 수술후 첫 보행 

    보호대를 착용후 침대에서 내려와 처음으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간호사 안내데스크

    까지 천천히 돌았다 

    다. 퇴원 그리고 회사 출근 

   입원 5일째 수술후  4일째 되던 토요일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

   (거의 누워 있음) 하며 

   걸음마 하듯 보호대를 하고 용변을 보았다. 

   7일째 되던날 밤 차 운전을 하고 120Km떨어진 지방으로 이동하여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였다. 

   치질 수술한것으로 알고 있다 - 앉지못하고 서서

   업무처리(PC)를 하니까.

   중식시간에는 휴게실에서 누워서 지내고 …

    라. 확인 진단 및 일상생활 복귀  

    1) 6주후 MRI 정밀진단 예약이 있었는데 설 연휴

       직전이라고  

      일정을 변경하여 5주만에 래원하여 MRI로 검사하니 완전 정상상태로 판독 되었다.

       - 신경계 사진만 보여 주었다 - 뻥 뚤린 요추뼈 사진은 안보여 주었음 

    2) 6주째 되던날부터 보호대를 풀고 일상업무를 조심스럽게 보았다 

        오래 앉아있으면 뻐근하여 일어서서 걷고 , 반복하며 허리를 강화 하였다. 

    3) 7주째부터 빠른워킹을 20분씩 하며 찜볼 운동도 같이 겸하였다. 

        하루 하루 느낌이 온다. 

    4) 8주째  회식자리도 참석하고 ...  

4.  소 회

     수술후 62일째 이글을 쓰며 되돌아 보니 

    잘 먹어야 된다기에 도가니탕을 많이 먹었더니 몸무게가 늘고 

    통증은 사라졌으나 뻐근함은 눈온뒤 잔설처럼 남아있어 매사 행동을

    조심케 한다.

    좀더 시간이 지나고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하면 예전에 80% 수준은 되겠지하며

    자위한다.

     현X X 원장님과 수술실에서 도와준 수술팀 , 입원중 친절한 금자씨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2012. 2. 8 당진에서  김 ㅁ ㅁ 올림 

                               상기글은 재발 전 정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내용입니다. 

수술후 재발 회복까지 

 재발 후 MRI CD보는법을 배워 수술 전, 후 상태를 확인 

 이게 현미경 미세 수술인가. . . . . 

기립근 훼손, 4-5번 구멍. . . .

이때부터 이글을 쓰는 2017년 5월 19일 현재 까지 고행의 길을 걷고 있다.

고행의 치유
1. 수술한 그 병원에서 담당 원장님은 신경 차단(통증)술을 권유,     차단안되면
재 수술 하여야 된다함 - 1회 신경 차단술 실패
2. 비수술 요법 선택 : 김포 우리들 병원 래원 치료하며
3. 근골 강화
가. 홍화 씨 복용
나. 돈족+ 경포부자 법 ,         기타 탕제
다. 찜 볼 운동 및 거꾸리 등 다양한 방법
라. 약침 (산삼, 웅담, 황기 등)
마. 하늘의 물, 수소수 복용 및 항문 호흡법 시행
4. 침술 및 양자의학 공부    자가치유
국제(WHO)  침구의사     자격증 취득
양 전류기 치유법 습득
홍화씨 1년 복용 후 MRI 확인 결과 척추뼈는 재생 되었음
양전류기 및 약침으로 기립근 회복  90%
현재(2017.5.19) 현직에서 근무 중 , 이따금 통증이 올때도 있으나 MRI 확인 안함
그동안 내몸에 손대 회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Ho'o Ponopono주문을 드림니다.
미안 합니다, I am Sorry
용서하세요 , Forgive me
감사합니다, Thank you
사랑합니다, I love you . . . . .
				2017. 5.19  돌외 . . .
수술, 시술  글쎄 판단은 환우님과 보호자 님이 결정 하시겠지요
팁: 골절이 아니라면 근골을 주관하는 신장을 다스리고      혈행을 원활하게 하고
운동으로 근골을 서서히 단련시키고. . . 기립근을 풀고,당기고 . . .  상세 사진은 붙임 화일을 열어보셔요

디스크병을치유하려는 환우님께.xlsx

[자유와사랑]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군요.
정년이 다 되어도 그렇게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단순 디스크정도인 줄로만 알았어요.
이정도로 심하셨던 줄은 몰랐습니다.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치료하셔서 이정도로 회복
되신 모습이 감탄스럽습니다.

환우들을 위해서 긴 글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첨부된 화일을 다운 받아서 보니까 훨씬 읽기가 쉽네요

[조석파(무주구천동)]

어휴
사진으로 보니 끔찍하군요 ..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신데 그동안 얼마나 통증을 가지고 사셨을까 하니 짠합니다 !!!
저도 돌외선생님이 회복되는데 힘을 보태드렸네요

저도 제 치부를 몸수리가 완료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돌외]

자유와사랑님, 석파님 덕분입니다
감사 합니다, 첨엔 열걸음도 걷기 힘들었지요
이젠 5km도 문제없구요
저가항공 다섯시간도 문제없답니다
어린이날 강릉여덜시간반걸려 운전하고
갔는데 내려 좀 걸으니깐 바로 풀리더군요
세계선침원 여러 쎔도 감사드려요

[알파웨이브]

정성들여 정리하신 오래기간의 치유과정~
생생한 선생님의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겁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돌외]

힐링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사해서 물먹고 히누에 기도도..
재퍼도 그리고 은용액, 결정적인것은
양전류기 와 전침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돌외]

글을 올린지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질문하시는 회원님이 없군요
다행입니다. 모두다 건강 하시니 . . .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