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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백두대간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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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입 인사방 헤세드의 첫 산행 후기 (게시판 선택 권한이 없어 여기 올립니다)
헤세드 추천 0 조회 264 24.06.24 09: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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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4 10:23

    첫댓글 첫 산행 안산 무사귀환 하심에 깊은 감사와 축하 또 축하를 드립니다.
    첫산행을 하셨으니 운영진에서 등업해주실겁니다.
    다음 산행때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6.25 19:50

    감사합니다~ 길동님~
    길동님은 풀잎만 보고도 어떤 약초, 어떤 식물인지 아시는 거 능력자이십니다!

  • 24.06.24 10:50

    반갑습니다, 헤세드님.
    글을 참 잘 쓰시는 거 같네요.
    이번에 같이 산행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식사 끝나고 이리저리 뒷정리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느낀 게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6.24 14:07

    희재르님의 뒷풀이 사회진행은 유재석 못지 않은 자연스러움, 재취와 유머가 출중하십니다!

  • 24.06.24 10:53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저두 첫산행때 괜히 왓다는 후회를 많이 햇습니다...
    그런데 무슨 마약에 빠진것처럼 시간이 다가오면 또 다시 배낭을 메고 이 긴 여정을 하게 되네요..
    다음 산행에서 다시 뵙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6.24 11:36

    감사합니다~ 정반장님~
    이제 다 왔나 싶으면 또 봉우리가 있도 또 언덕이 있고 몸에 기운이 다 빠져 나를 더이상 주장할 수 없을 그때 종착지에 도착~ 마약도 이런 마약이 없는듯요. 전율과 성취감 말로 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 24.06.24 16:31

    백두대간 완주를 낙점하는 경우가 몇 있습니다
    첫 산행에서 길고 긴 5구간 27구간과 14구간에 걸리신분 그리고 우중산행입니다
    이번에 오롯이 백두대간의 빗속에서 온몸을 흠뻑 적셔 보았으니 완주는 따놓은 당상입니다
    이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비오는 날보다야 어려울게 없다며 가볍게 날아가실겁니다
    헤세드님~
    아름다운 백두대간에서 완주의 개인적 스토리를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24 11:39

    감사합니다~ 이루다님~
    모두 저마다의 멋진 스토리~
    용광로 끓듯이 뜨거운 스토리~
    인생 저무는 시점에 가슴 한가득 안고 그때를 회상하며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24.06.24 12:34

    강백산에 입문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누구나 첫산행의 힘들었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지요
    저역시 첫산행때 장대비를 맞으며 산행을 하였기에 헤세드님의 심정을 이해하지요
    육체의 고통과 정신적 갈등을 극복하신 헤세드님께 축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6.24 12:38

    감사합니다~ 산따라님~
    온 몸이 속옷까지 젖고, 등산화 바닥까지 물이 고여 물 들어간 장화신고 걸어가는 그 느낌~
    동지와 전우는 힘든 시간, 고통의 시간을 함께 겪었던 그래서 함께 웃고 울어줄 수 있는 그런 관계.
    바로 강백산 전우, 강백산 회원님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일원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6.24 12:39

    오호! 모놀로그 스퇄 후기~
    글쓰는 재주까지~ ^^

    헤세드님~
    '버겁고 힘들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못해..' 라는마음으로...
    결심이 생겨나
    든든한 대간길의 메이트가되어
    꼭 다시뵙길바랍니다.

  • 작성자 24.06.24 15:50

    감사~ 이백구님~
    좋은 명산도 많은데 궂이 백두대간을 왜? 하던
    나를 강백산 일원으로 합류하는데 큰 공을 세웠기에 이에 이백구를 칭찬함. 헤세드 올림

  • 24.06.24 16:07

    헤세드님 첫 관문 입문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우중산행에 힘들고 험한 산행까지 하였으니 이제는 어려울게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첫 산행 작년 1월 둘째주 눈이 와서 산행취소 한다고 조장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제일 쉬운구간이라 안가면 영영 못 갈것 처럼 얘기를 해 첫구간 도전했습니다. 눈 맞으면서~~저의 첫 인사말 개고생했다. 근데 지금은 1회완주 하고 또 다니고 있네요. 백두대간은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헤세드님 백두대간 중독에 빠져서 1회 완주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산행때 마다 얼굴봐요

  • 작성자 24.06.24 16:00

    감사합니다~ 자몽님~
    누구에게나 도전의 성취감은 그리 쉽사리 허락되지 않는거 같아요.
    완주라는 어마어마한 결과물을 얻으셨다니
    이 성취감은 또한 말하지 못할 아픔과 견딤과 이김의 과정이겠지요. 비록 완주를 하지 못하였어도 더 중요한 건 한순간 한순간 견디며 이겨나가는 과정이 더 우리 인생을 빛나게 해 주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 24.06.24 18:18

    불사조 헤세드님의 첫 산행을
    완전 ! 축하합니다. ^^

  • 작성자 24.06.25 19:56

    감사합니다~ 쏘영님~
    강백산 6개팀의 모든 조가 뛰어나고 훌륭하신데
    특히 불4조에 헤세드가 영입되어 물4조로 되는건 아닌지 걱정 태산입니다~ ㅎㅎㅎ

  • 24.06.24 22:10

    헤세드님의 두번의 "야호" 소리
    첫번째 어느 봉우리 대간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야호소리 속으로 피식 웃음 지었고
    두번째 나 살려주세요라는 절규에 가까운 소리에 발걸음을 멈춰 뒤돌아 가게 만들었다

    헤세드님과 발맞춰 걸으며 즐거웠어요
    꼭 다시 봬요

  • 작성자 24.06.25 20:00

    감사합니다~ 영미님~
    어찌도 그리 촉이 좋으신지~ 사람하나 살렸습니다~ㅎㅎㅎ
    레인커버로 퉁 칩시다~ ㅋㅋㅋ

  • 24.06.24 22:02

    헤세드님~
    대간 첫 도전에 비가 와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셨으니 앞으로 어떤 어려운 산행도 잘 하실거라 봅니다. 한 구간 한 구간 종주하실 때마다 성취감과 행복감에 빠져드실겁니다. 완주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입인사방에 가셔서 가입양식에 맞게 인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5 20:07

    감사합니다~ 한얼님~
    나의 한계치를 극복한 후의 주어지는 기쁨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성취감, 행복감 이후 다시 한단계 더 도전하게 되는 흥분과 설레임.
    저의 첫 가입인사는 1월20일 이미 오래전에 했었고 최근 가입인사 2탄 5월31일에 한 번 더 올렸는데 가입인사 3탄도 올릴까요? ㅎㅎㅎ

  • 24.06.25 15:27

    헤세드님~
    첫발을 띠셨으니 반은 하신겁니다~
    꼭 완주의 기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완주까지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4.06.25 20:10

    감사합니다~ 참이슬님~
    첫 구간종주의 기쁨과 전 구간 완주의 기쁨은 차원이 다르겠지요. 지금은 상상도 되지 않는 완주.......
    참이슬님도 안전하게 완주의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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