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계의 지존인 발톱무좀. 어지간히 공력을 들여서는 뺄 수 없습니다. 돈 고생, 마음 고생 있는대로 시키고 수십년간 달고 살아야 합니다. 뿌리 뽑는 비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뽀송해진 발을 보면서 혼자 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과 발톱무좀 때문에 고생했던 지난 날이 후회스러워 비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식초는 건지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더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6회를 감식초에 1시간 동안 담궜더니 발이 뽀송해졌습니다. 요거 마음 먹고 4회 정도 더 해서 10회를 채워 뿌리를 뽑아야겠다는 오기도 생깁니다.
비닐 봉투에 발을 넣고 감식초를 복숭아뼈까지 차게 넣습니다. 스카치 테이프로 꽁꽁 동이고 실내화를 신습니다. 화장실이라도 가려면 실내화를 꼭 신어야 합니다. 1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빼고 뒷정리를 합니다. 한 번 쓴 감식초는 버려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담급니다. 서너번 해서는 기별도 안 갑니다. 6번을 하고 나서야 기별이 옵니다. 발바닥이 뽀송해지고 두꺼운 발톱에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발뒤꿈치에 계단처럼 층이 생겼던 것이 사라집니다. 발바닥에 무좀으로 생긴 굳은살이 사라집니다. 6번을 해야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이대로 열번 정도를 하게 되면 발톱무좀과 영원한 이별입니다.
간을 해치는 무좀약을 3개월 이상 먹어도 다시 재발합니다. 본인은 1980년도 중앙무선국에 근무할 당시에 1년 동안 서울 보령약국에서 스포라녹스를 사서 먹었습니다. 수십년이 지나서 용인 피부과에서 처방 받아 1년 먹었습니다. 라미실 원스를 일주일에 두통씩 발랐구요. 나중에는 내성이 생겼는지 안 듣더라구요. 발톱무좀 때문에 직사하게 고생하고 돈 엄청 잡아 먹었습니다. 이걸
감식초 6번에 해결했습니다. 10회까지 하면 완전히 발톱무좀과 이별입니다. 감식초 어디에서 구입하느냐고 물으시면 안 됩니다. 대개의 농가에는 한 두 항아리는 다 있습니다. 사던지 얻던지 해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네 북삼님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난사랑2님. 좋은 날 되십시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고운 날 되세요. 연아범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나누겠습니다.
네 그리하십시오. 루미나리님. 좋은 밤 되십시오.
한번 해 봅지요~
정보 고맙슴니다!
가루천사님의 뽀송한 발을 기대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발톱이 두꺼워져서 약도 먹어보고 발라도 보고 하다가 포기 하기를 몇번하고 이번엔 뿌리를 뽑을 요량으로 4개월째 약바르고 복용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담주부터 실행해봐야 겠습니다
정말 반가운 정보입니다
감식초 담구어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 입니다
손톱 무좀 으로 지금도 수년째
각종 처방을
하는데 손톱 도 가능
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식초는 안되고 꼭 감식초야 되나요?
일주일에 한번 이상하면 안되는지요?
매일 아니면 이삼일에 한번...
정말 좋은정보입니다